전에 직구로 고독스tt685s 를 구입했었는데요.
유독 소니껀 진짜 화나게 핫슈 접촉단자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구성품에 있던 미니소프트박스를 끼고 촬영하면
뚝 부러져서 핫슈만 3번째 바꿨습니다.
핫슈도 직구로 구입하다 보니 기다리는것도 열받는데 계속 부셔지니깐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피앤아이때도 물어봤고 전화상으로도 물어봤는데 직원분이 지금껀 소니껏도 니콘 캐논것과 같이 메탈접촉단자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대신에 고독스 매장 구입이 아닐 시 슈 구입이나 a/s자체 불가능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알리 핫슈 판매자들한테 다 쪽지 돌려보니 메탈은 없다고 다 플라스틱이라고 하더라구요.
고독스 매장에선 메탈이다 직구 판매자들은 없다. 이러는데 피앤아이때 제가 접촉단자 메탈은 봤는데 그게 니콘껀지 캐논건지 소니껀지 확인을 못해봐서 어떤 말이 맞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궁금한건데 최근데 tt685s 사신분 핫슈 접촉단자 부분이 메탈로 되어있나요?
https://cohabe.com/sisa/585324
최근에 고독스 tt685s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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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달에 샀는데 플래스틱이네요 ㄷㄷㄷ
직구 하신거에요??
네 직구 ㄷ
직구는 다 플라스틱 같네요 국내구입은 스틸인듯한데
디퓨저 좀 끼웠다고 틱틱 부러지다니 ㄷㄷ
목부분이나 그런곳이 부러지면 유리섬유 FRP수지 같은거라도 덕지덕지 붙여서 보강라도 하겠는데...
핫슈가 똑 부러지다니 정말 답이 없네요...
아는분도 부서졌고, 여러사람 후기 부러진 사진 많더라구요, 내구성은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네요
그래서 x1t-s 쓰고, 스트로보는 타사 (캐논, 니콘) 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무선동조가 되거든요
국내 수입업체에서 샀는데
플라스틱이네요.
수입제품이나 직구나 똑같이 플라스틱입니다.
소니 MI슈 중에 슈 재질이 풀메탈인건 프로포토 제품 외에는 못본거 같네요.
근데 얼나마 무거운 미니소프트박스 이길래 3번째 교체라니 특이 하네요.
저도 약한 mi슈 때문에 핀이 휘어져 해먹은 적은 있지만, 슈 자체는 외부의 물리적 충격이
아니면 천으로 된 미니 소프트박스 씌웠다고 그것만으로 쉽게 부러질 정도까지는 아닌듯 한데..
어째든 소니 mi슈가 이래저래 내구성에서 신뢰도가 낮은건 사실입니다.
직구할때 같이 딸려온 사은품 소프트박스인데, 천으로만 된것보단 좀 견고한 제품이라 조금 더 무게가 있는 제품이긴해요~
좀 기울여서 이용하니 뚝 하고 부러지면서 떨어지더라구요..
결국 보웬스타입 브라켓 사용하고있네요 ㅠㅠ
플래시 외부에 소프트박스나 엄브렐러 등을 씌워서 동조로 쓰실거라면 사실 TT685s 보다는 차라리 TT600이 낫습니다.
플래시에 쉐이핑 도구를 장착해 쓴다면 TTL은 큰 의미가 없고 따라서 금속 범용슈에 가격도 더 저렴한 TT600이 막쓰기에 더 좋죠.
다른 브렌드보다 소니가 약하긴해요~ 플래시 넘어져 작살나도 핫슈는 스틸이라 멀쩡했는데
소니것은 가볍게만 넘어져도 핫슈 고정해주는 플라스틱 아작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