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나왔음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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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문대통령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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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뻘건ㅄ들만 모르죠~ㅎㅎㅎ
CNN이 종북 빨갱이라는 성명 내 놓을까요.
1938년 뭔핸 협정을 맺은 네빌 체임벌린이 영국에 돌아오자 엄청난 군중이 그를 환영했고, 그는 유럽에서 전쟁의 위기를 막아낸 영웅으로 추앙 받았습니다. 이 환영 행사 자리에서 체임벌린의 유명한 연설인 우리 시대의 평화 (Peace in our time)이 이루어졌다고 언급했습니다만... 1939년에 이차대전은 발발했죠...
안타깝네요 내일이 정상회담인데 아직도 혼자... 이러구 있어... ㄷㄷㄷ
일베는 조용히
신고완료!! 멍멍!! 왈왈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는 할배사는 동네나 신경써 ㅋㅋ
이걸 아는정도의 머리를 가졌어도...
홍준표도 저정도는 알겠죠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과거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를 알기 위해서 입니다.
정은이가 히틀러 깜냥은 아니죠...
그렇죠. 다시는 박근혜같은거 뽑지 말아야죠
1939년 독소 불가침 협정을 맺는 모습... 이제 평화다...가 아니라...2년후 독일군이 소련 침공...협정은 종이에 불과할 뿐
"이제 공동성명에 완전히 합의를 봤습니다. 여러분 축하해 주십시오.” 아니 이미 18년전에 평화롭게 살자고 약속하지 않았던가요? 그때의 약속은 농담?
제가 위에 예시한 3가지 경우중에 하나라도 사실과 다른바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나는 이분의견에 동의함
협의가 깨진 예시만 들고와서 협의한건 전부 의미없다 해버리면 어떠한 진전도 없습니다. 마치 범인이 남성인 사건들 3개를 들고와서 남성은 범죄자입니다 3개의 예시중 하나라도 사실과 다른바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이런 단순한 사고라면 협정으로 평화를 찾은건 수십배 수백배 찾을듯ㅋㅋㅋ
할배는 꼭 ㅁ ㅓ 있을때마다 아는척 유세 떠는게
진짜 국정원에서 뿌렸다던 애들이랑 하는게 너므 유사해~
그러니까 님께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지 남북회담을 하지말자는 얘긴 아니신거죠?^^
어쨌든 문이 잘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에요. 특히 MB나 근혜보단 훨씬~~
히틀러와 공산주의자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상대인데..그런 상대와 협정을 맺은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죠...협정은 약속을 지키는 상대와 맺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강O 10범이 "오빠와 모텔에 들어가서 손만잡고 자자"고 하는데 일단 모텔에 들어가 봐야 현명합니까?
불확실한 것들이 있더라도 앞으로 나아가야지요.
계속 남북 긴장 상태로 가만히 있어야 맞나요?
님이 얘기한게 틀린건 없어요 역사적 사실이고 멀리서 보지 않아도
고 김대중대통령과 고 노무현대통령이 김정일을 만나서 평화로운 시절이 있었지만
그것이 영원했던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문대통령이 김정은이를 만나는건 너무나도 환영할 일이긴 하지만
이게 영원할 수 있을까 염려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의 만남은 과거 두차례 만남에 비해 상황이 바뀐 것들이 많고
이후에 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난다는 것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요
물론 이후에 북한이 또 뒤통수를 얼마든지 칠 수 있지요
그래도 국민들이 전쟁의 불안과 위협속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내일을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기다려 보는 것은 분명 기대할만한 일이지요
1973년 빠리평화협정.. 이제 베트남에는 평화가 왔다!!! 가 아니라 2년후 전쟁발발후 월남 적화...
님 여기 드루킹의 소환 개돼지 매크로봇들 신고에 조만간 차단 당할듯 ㅋㅋ
그 사람들은 지시받은 논리를 반복하는 애들이라서 이렇게 예측하지 못한 논리를 제시하면 순발력있게 반응을 못하고 욕설이나 합니다.
협정은 어느 한쪽이 지킬 의지가 없는 한 화장실 휴지조작보다도 가치가 없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전쟁나겠네요
국가간 조약, 협정은 어차피 정치적인 문제이고
정권이 바뀌거나 정세가 바뀌면
따라서 바뀌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미국과 체결한 FTA조차도 미국이 일방적 파기, 재협상을 주장합니다
근데...
님이 주장하시는건 북한만이 일방적으로 지킬의지가 없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전번 협정이 깨진건 이명박근혜시절입니다
님이 주장하시는게 타당하지 않아요
그냥 존나 애잔한 x 하나 있네요.
대체 대가리속에 뭐가 들어있길래
상식과 반대되는 생각만할까.
어떤책을 읽고
어떤 문화를 접하고
어떤 경험을 하면서 살아왔길래
저런 애잔한x 이 되었는지...
저새끼도 행복이란걸 느낄런지...
니 상식이 개돼지 상식임
할배하나 ㅂㄷㅂㄷ 거리는게 너무 눈에 보인다 ㅋㅋㅋ
너무 아는체 하는게 오히려 웃긴다 ㅋㅋㅋ
타국나가서 대한민국 사정 하나도 모르는듯한 양반이 해외 사례들만 갖고 나불대는게.
ㅋㅋㅋ 만국 공통의 사항이냐 이게
암튼 유식한척 하면서 꼴같잖은 짓하는 놈 하나 오늘도 설치네 그려
나는 할배도 아니고 부들거리지도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선동하려는 것 아니고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면서 스스로 깨닫게 도와주는 겁니다. 저렇게 예를 짚어저도 깨닫지 못하면 그 목숨조차도 경멸 받을뿐..
ㅋㅋㅋ 아니든 말든 우리나라 까스통 할배들이랑 다를바가 없어서 ㅋㅋ
잘된 일이죠. 대화 열심히 해서 평화무드 왔으면 좋겠습니다. 열병식만 빼면 만족스럽네요.
유식한척 하는 마크투 양반아 ㅋㅋㅋ
당신의 미래를 보니 안철수가 보인다 ㅋㅋㅋ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핵무기 보유로 한반도에 긴장의 파고를 높였던 북한이 사실상 핵무기를 포기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평양에서 정동영(鄭東泳) 통일부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직접 언급하면서 "북한은 핵무기를 가져야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한반도 비핵화는 부친인 고(故)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며 따라서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이 같은 언급은 북한 최고지도자인 김 위원장의 입을 통해서는 처음 나온데다 그것도 남측 고위 정부인사를 직접 만난 자리에서였다는 점에서 한층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김 위원장은 2003년 탈퇴를 재선언한 NPT(핵무기비확산조약)에 복귀할 것도 거론하면서 동시에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사회가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등 국제사찰을 수용해 철저한 검증을 받을 용의도 있다고 했다.
자꾸 당하면 당하는게 아니라 한패거나 당리당략에 일부러 당해준다는 말이 있지요.....
지애비는 돈은 돈대로 받아 쳐먹고 핵실험은 핵실험대로 하고,..
아들 돼지는 다무너져 사용도 못하는 실험장 폐기하며 동맹 이간질은 덤으로 시간끌기 쇼타임 거하게 하죠.....
사진에서 저렇게 연기하면서 평화를 약속하던 김정일이 죽기전에 핵무기 개발을 완료하라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몇번을 더 속아야 정신차릴까요? 아래 기사내용 보세요...
40여 개 항목으로 된 유훈은 대내와 대외 정책으로 나뉜다. 유훈은 “미국과의 심리적 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합법적인 핵보유국으로 당당히 올라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시켜야 하며 국제제재를 풀어 경제 발전을 위한 대외적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6자회담을 이용할 것도 언급했다. “6자회담을 우리의 핵을 없애는 회의가 아니라 우리의 핵을 인정하고 핵보유를 전 세계에 공식화하는 회의로 만들어야 하며 제재를 푸는 회의로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앙일보] "중국 믿지 마라, 김정남을…" 김정일 유서 공개
위에 저 사람들 욕설로 일관하고 있네요. 저위에 어떤 사람 박수치는 사진을 올려놨던데..저 사진아래에 어떤 주석이 달릴지는 역사가 결정합니다. 챔벌린 수상도 저 사진이 보도돌때는 영웅으로 칭찬받았어요..그런데 저사람 요즘 누가 칭찬하던가요?
위에 적시하신 예 들도 있지만
공산권과 군축협상을 진행하여 개방으로 이끌고 종국적으로 공산주의의 멸망으로 이끈 사례가 훨씬 더 많습니다.
공산주의의 본진인 소련이 바로 그 사례중 하나인걸요..
당시 미 보수 진영이었던 레이건 대통령은 평화를 위해서는 악마와도 대화해야 한다 라고 까지 말하면서 대화를 이끌었었죠..
이미 검증된 성공 사례의 무게가 훨씬 크게 다가오는데말입니다
회담 내용에 분명한 핵무기 폐기 내용 없으면 핵개발 축하사절단 되는 외교 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 외통수 같음..
그렇게 되어서 전쟁이 나는 거라면 어쩔 수 없는 거죠. 구데기 때문에 장을 안 담을 수는 없쟎습니까?
그리고 과거를 반면교사하는 것이 역사의 주된 교훈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면 잘 배워서 종이뿐인 또는 말뿐인 협약 뒤로 어떤 일이 중요한지 일이 잘되게 확인하고 어그러지지 않도록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냥 쳐다보면서 거봐 내말맞지를 시전하려는 것도 역사에 교훈이 있죠. 혓바닥만 길어서 생을 재촉한 사례가 특히 많죠. 특히 되도 않는 선비질 하다가 명을 재촉한 사례도 많죠.
모든 것은 의지입니다. 하려고 하지 않고 판 깨지기만 기다리는 건 역사에서 나쁜 전철을 밟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님이 가장 큰 오류는 뭐냐하면,
현재에서 일어나는 일은, 과소평가하기 위해,
과거에 역사를 가지고 와서. 이럴꺼다 이야기 한다면,
도대체 약정하고 협정을 맺는 수많은 나라는 ? 왜 약정하고 협정을 맺는 건가요?
FTA는 왜 맺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무슨의미가 있고
WTO무역기구의 조항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왜 나라들은 저런 것을 맺을까요?
그걸 맺고자 노력하는 수장들은? 왜 노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