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옹호 국회의원 후보 최민희 선거 못나갑니다.

이철희 박용진 표창원
세분 다
국회 들어가시고
김경진도 변절한 상황에
혼자
종편 돌아다니시며
말안통하는
자한당 애들과
이명박근혜 옹호세력을
홀로 상대하시는분인데
잘못한것은
잘못한거고
다산 옹호는 왜곡된 부분도있고
암튼 좀 그러네요

트위터 가보셨나요? 최민희 전 의원이 글 쓴거 다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죠?
첫 트윗때 다신신도시 택배문제를 입주자들과 택배기사간 갈등으로 보도하는 언론갑질 이다 라고 해서
제가 한마디 했죠.
입주자들과 택배기사간 갈등으로 만든건 언론이 아닌 입주자들 본인이다.
입주자들이 건설사에 항의해서 대안을 마련해야할 일을 택배기사들에게 전가시키지 않았냐.
라고 했다가 트위터 차단 당했습니다.
그때 최민희 전 의원이 저에게 뭐라 했냐고 하면..
저상택배를 운용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했습니다. 그게 정답이었을까요?
제가 설명했죠. 탑차가 낮으면 그만큼 짐을 덜 실게 되고 기사님들이 허리를 펴지 못해 더욱 힘들어진다.
차량이 지하에 못들어간다면 들어갈수 있는데에 택배 보관소를 만들어 달라고 건설사에 항의해야지,
택배기사에게만 손수레를 이용해서라도 배송을 해달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다. 라고 했죠.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은 '차가 못들어간데요~ 차가 못들어간데요' 이딴말만 하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정부에서 실버택배 도입한다 라고 했을때 트위터 내용은
[이렇게 잘 해결되는 것을! 언론은 왜? 상처입은 다산 신도시 입주민들 토닥토닥!]
그때 세금으로 실버택배 운용한다고 했는데 그게 잘 해결 된거라구요?
세번째, 정부에서 실버택배 운용한다고 하니 민심이 난리가 났었죠. 그걸 왜 세금으로 하냐 라고..
관련 기사도 났었고 그걸 보고 최민희 전 의원이 트위터에 남긴 내용이..
'향후 택배비 입주자 추가 부담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라고 했는데 왜 특정그룹이 욕 먹도록 기사를 내냐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입주자가 추가 부담하도록 방안을 '검토' 할 필요가 있다 라는 말을 이해못하는듯 합니다.
검토라는게 뭡니까? 입주자가 추가부담을 해야 당연한 일을 검토한답니다. 그것도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걸가지고 마치 입주자가 추가부담을 하는쪽으로 결정이 된거마냥... 또 입주민을 두둔했죠.
트위터에 직접 가서 글을 보시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트위터 링크 달아드립니다.
http://twitter.com/motheryyy/status/983902991051767808?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