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 같아보이는 현상도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면
전혀 다른건데 단편적으로 우기는거 개역겨움
홀-리 사이비2018/04/26 11:44
위는 수요창출 밑은 수요에 따른 공급
★ALTAIR★2018/04/26 12:13
쓰레기 영화가 독점하든 좋은 영화가 독점하든 다른 영화를 못 걸게 한다는 건 같지 않을까? 단지 좋은 영화는 스무스하게 넘어갈 뿐 걱정되는 현상은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작품성을 떠나서 돈을 목적으로 배급사 파워 쓰는 건 같잖아
리린냥2018/04/26 11:44
크윽 하필이면 상대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라서 ...
1124232018/04/26 11:44
착한우익 나쁜우익 나누는 유게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딸다림2018/04/26 11:44
그냥 페르소나 우익 쉴드치는놈들이랑 똑같음. 지들 좋아하는거니까 나쁜짓 아닌거고 지들이 싫어하는거니까 나쁜짓인거고 이런놈들
루리웹-4085324852018/04/26 11:44
예매율 보고 말해
조제2018/04/26 11:46
명랑도 오졌어
BShop2018/04/26 11:56
명량도 예매율 실 관객률 둘다 장난아니었음
퍼드유저2018/04/26 11:59
예매율 80 장기관객점유율 70 어딜 들이댐?
느리지않은나무늘보2018/04/26 12:01
지금 어벤져스 98퍼인데
퍼드유저2018/04/26 12:04
팬덤 가진 영화 예매율이 98%인게 그리 대단함? 명량은 그거 하나 없이 저 수치 나온 거다. 심지어 훨씬 중요한 관객 점유율은 70%꾸준히 찍어서 상영관 늘렸음. 수십편 연관영화 찍어서 팬층 만든거 하고 단편 개봉영화 예먀율을 비교하다니. 이러니 오덕은 ㅋㅋ
사건2018/04/26 12:06
오히려 팬덤이 있으니깐 많이 잡아둔거 아냐? 기존부터 쭉 성공한 시리즈 차기작 많이 하는거랑 신규 영화 빡세게 잡는거랑은 다른 케이스 같은데
또 명량 까인건 배급사가 cj여서 아녔어?
DemongSulatan2018/04/26 12:10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수십년간 쌓은 이순신장군님 인지도는영?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2018/04/26 12:11
어벤져스3은 팬덤파워라고 치기엔 너무 거대한 존재가 되버림.
사실 그거보단 같은시기 경쟁할만한게 없고 다 만만한 영화니까 극장이 엄청 밀어주고 사람들도 보고 싶은게 없다고 아무말 안 하는것에 가까운듯
brengun2018/04/26 11:44
쓰레기 영화 보라고 강요하는 거하고 볼만한 영화 사람몰리는게 같다고 보는게 이중적이지
콩켸팥켸2018/04/26 11:44
근데 명량은 첨 나오는 영화라 반응이 어떨지 몰랐는데 인워는 지금까지 검증된 수치가 있어서 저정도 밀어야 하지 않나
람파루도2018/04/26 11:45
대다수 소비자 니드에 맞춰서 제공하는걸 독점이라 하던가
마케팅이지
람파루도2018/04/26 11:46
겉보기에 같아보이는 현상도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면
전혀 다른건데 단편적으로 우기는거 개역겨움
조제2018/04/26 11:46
그게 독점인데
퍼드유저2018/04/26 12:02
ㅋㅋㅋ 너 독점이 뭔지 모르지?
RRJJ2018/04/26 12:07
신라면 못먹게 하면 그건 시장 정의냐
큐큐큐큐큐qqqq2018/04/26 12:15
명량은 경쟁제한행위로 인한 독점이고 인피니티워는 니즈에 맞춰서 공급이 늘어난거니까 굳이 따지면 자연독점이지
경쟁제한적 행위로 인한 독점이 더 쓰레기인게 맞음 자연독점은 원래 경쟁자체의 폐해 때문에 생긴 독점이고 그 마저도 시카고 학파쪽에서는 신규시장진입자로 해결된다고 이야기함 근데 경쟁제한 행위로인한 독점은 정부가 나서서 막아야한다고 봄
큐큐큐큐큐qqqq2018/04/26 12:16
물론 경쟁제한행위가 맞냐는걸 전제로 이야기하면 ㅇㅇ
비셀스규리하2018/04/26 11:45
리얼아 명량에게 감사해라
어차피 망할거 독과점 때문에 망한 것처럼 되었잖아
버터밀크2018/04/26 11:46
이걸 이중잣대라고 하는 거 보면 사물에 대한 이해도가 심각하게 낮은 거 아님?ㅋㅋ
봉완미2018/04/26 11:46
뿅뿅뿅뿅 영화는 2천개 이상 몰아줘도 쳐망한다는게 진실이지. 독과점을 해서 이득본게 분명히 있고 그게 존내 크지만 기본적으로 팔릴 요소가 있기 때문에 천만이상을 찍은거임. 걍 단순한 논리 인데 이걸 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키사라기_치하야2018/04/26 11:46
?
서유혼2018/04/26 11:46
아니 언제부터 한국이 독과점으로 밀어주면 개나소나 1700만명 관객 찍는 나라가 됐냐; 명량까는건 상관없지만 무슨 명량관객이 볼게없어서 명량만 쳐본줄 아네
서유혼2018/04/26 11:46
7광구도 천만관객 돌파 했겠죠?
taruu2018/04/26 11:48
내가 명량때도 예매율 높다고 실드치다가 가오갤빠한테 줘털림
떡 깨구리2018/04/26 11:48
예매율 95퍼면 말다했지 않았나
신소울2018/04/26 11:53
뭔 이중잣대야
고증도 ㅂㅅ이고 내용도 애국신파였던 명량이랑
믿고 보는 마블이라는 어벤저스랑 급이 같냐
명량은 그렇게까지 작품성 있는 것도 아니면서 cj에서 ㅈㄴ 밀어줘가지고 욕 먹은거고
어벤저스는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만큼 차지하는거고
이딴걸 가지고 이중웹 소리하네
퍼드유저2018/04/26 12:00
키아. 다른 관객 다 병1신 취급하는 오덕 수준 잘 봤습니다. ㅋㅋㅋ
신소울2018/04/26 12:01
내가 영화가 ㅂㅅ이라고 했지 관객이 ㅂㅅ이라고 했나?
나도 명량 보고 얘기하는건데
퍼드유저2018/04/26 12:02
그 병1신 영화를 자발적으로 선택한 사람들을 다 마케팅의 노예 취급하면서 아니라고? ㅋㅋㅋ
신소울2018/04/26 12:05
뭔 관심법 쓰고있냐 또 무슨 마케팅의 노예 취급이야
욕 하는거면 CJ를 욕는거지 뭔 관객을 노예 취급해
네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고?
퍼드유저2018/04/26 12:05
네네 알겠습니다. ㅋㅋ
ㅡㅡ12018/04/26 12:16
그 ㅂㅅ 영화 재밌어서 3번본 아재라 죄송하네요
이의아리!2018/04/26 12:02
가오갤을 일산에서 두번밖에 안본 내가 잘못했네. 집은 서울이다만
미열공간2018/04/26 12:04
자기스폰서 영화 많이까는거랑 전작이 천만넘은 기대외산작 미리 까는거랑 다르게 보긴해야한다구봄 단지 둘다 너무많은것도 사실
LARP2018/04/26 12:04
세계적으로 관심이 쏠린 영화가 개봉한다는데 돈 벌이에 눈 돌아간 기업이 당연히 이렇게 하지
마블 안 보거나 모르는 사람한텐 독과점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세계적인 이슈임을 감안하면 글쎄..
외국도 엇비슷한 상황일텐데 굳이 한국만 불타는 거 아니냐
퍼드유저2018/04/26 12:05
그럼 앞으로 한국 영화 이래도 안 까면 됨. 내로남불 하지 말라는 거임. 그게 그리 어렵냐?
★ALTAIR★2018/04/26 12:06
명량도 한국에서 기대작이긴 했지. 나도 명량 싫지만 인식이 어떻든 둘다 독과점은 독과점임
LARP2018/04/26 12:09
앞으로 나올 한국 영화가 기대작이면 다들 아무말 않겠지
명량이랑 군함도 헷갈리는 애들이 과하게 불타고 있을 뿐임
메컷메컷2018/04/26 12:05
예매율이 95%인거 보면 수요에 맞는 공급을 한거 같은데
퍼드유저2018/04/26 12:06
명량도 마찬가지임.
RRJJ2018/04/26 12:08
아뭏든 맟안가지래
귀여운게 달려♂있어2018/04/26 12:07
그래서 명량 예매율 얼마?
퍼드유저2018/04/26 12:08
80%수요를 감당 못해서 400관 더 늘림.
귀여운게 달려♂있어2018/04/26 12:10
흠.. 스크린 독점 때문에 볼거 없어서 명량봤는데
ㅇㅏ가씨2018/04/26 12:16
아니 초반 얘매율 말여
ㅇㅏ가씨2018/04/26 12:16
밑에 얘매율 50%라고 나오네
마에카와미쿠2018/04/26 12:07
명량 말고 군함도를 가져오는 게 더 나았을 듯
명량보다는 군함도가 논란이 더 컸거든
마에카와미쿠2018/04/26 12:10
한국영화든 외화든 수요에 따른 공급이라면 문제가 안 됨
하지만 영화 제작, 투자, 상영까지 수직계열화된 CJ같은 대기업이 수요 상관없이 자기네 영화를 자기네 상영관에 몰아주는 것은 충분히 문제가 됨
에효 명량은 애초에 상영관 대부분 먹으니 사람들이 보러가고
관객 늘어나니 사람들이 다 따라서 본거지 우리나라는 인기 있으면 분위기따라 보러가잖아
매끈한 알파카2018/04/26 12:09
기업입장에선 수요에 따라서 하는건데 나같이 마블을 안보는 사람입장에선 이시기엔 쉽게 영화를 볼수가 없음,,,
ETS토익2018/04/26 12:11
난 그냥 별 생각없이 가오갤 보러 갔다가 명량밖에 없어서 명량 봤는데 너무 노잼이라 화난 기억밖에 안 남
지대정엽2018/04/26 12:12
조조 예매율이 90%에 새벽에도 50%가 넘게차는데 당연히 스크린을 늘려야지
ㅇㅏ가씨2018/04/26 12:13
글쓴이가 아무래도 밑에 베스트 보고 생각없이 글 쓴거 같은데
명량은 영화보러간 사람이 그것만 보도록 독점한거고 cj니까
마블은 전부터 계속 관객이 늘고 광고도 해서 기대치 상승=얘매율 높음이지
그게 어떻게 독과점이냐
루리웹-51496461512018/04/26 12:14
정확히는 명량이 먼저 저짓꺼리를 하고 욕을 처먹었기 때문에 지금 어벤저스가 독과점을 해도 꼴좋다고 비웃는거지
SILVER_RING2018/04/26 12:14
원래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상영관 더 많이 주고 독과점 심해요
근데 명량만 유달리 독과점 심하다고 까인것
마블로 비교 안하고 디씨로 비교해도
뱃대슈: 1500관 vs 명량: 1150관
독점을 비판하고 싶으면 모든 독점을 비판하던지 아니면 독점을 인정하던지 하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SILVER_RING2018/04/26 12:16
다만 마블팬들에게는 명량에 더 미운털이 박힐 수 밖에 없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가오갤 보고 싶었는데 관이 적어서 못보고 결국 vod사서 봤거든요ㅠㅠ
대다수 소비자 니드에 맞춰서 제공하는걸 독점이라 하던가
마케팅이지
이걸 이중잣대라고 하는 거 보면 사물에 대한 이해도가 심각하게 낮은 거 아님?ㅋㅋ
위는 수요창출 밑은 수요에 따른 공급
예매율 보고 말해
겉보기에 같아보이는 현상도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면
전혀 다른건데 단편적으로 우기는거 개역겨움
위는 수요창출 밑은 수요에 따른 공급
쓰레기 영화가 독점하든 좋은 영화가 독점하든 다른 영화를 못 걸게 한다는 건 같지 않을까? 단지 좋은 영화는 스무스하게 넘어갈 뿐 걱정되는 현상은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작품성을 떠나서 돈을 목적으로 배급사 파워 쓰는 건 같잖아
크윽 하필이면 상대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라서 ...
착한우익 나쁜우익 나누는 유게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페르소나 우익 쉴드치는놈들이랑 똑같음. 지들 좋아하는거니까 나쁜짓 아닌거고 지들이 싫어하는거니까 나쁜짓인거고 이런놈들
예매율 보고 말해
명랑도 오졌어
명량도 예매율 실 관객률 둘다 장난아니었음
예매율 80 장기관객점유율 70 어딜 들이댐?
지금 어벤져스 98퍼인데
팬덤 가진 영화 예매율이 98%인게 그리 대단함? 명량은 그거 하나 없이 저 수치 나온 거다. 심지어 훨씬 중요한 관객 점유율은 70%꾸준히 찍어서 상영관 늘렸음. 수십편 연관영화 찍어서 팬층 만든거 하고 단편 개봉영화 예먀율을 비교하다니. 이러니 오덕은 ㅋㅋ
오히려 팬덤이 있으니깐 많이 잡아둔거 아냐? 기존부터 쭉 성공한 시리즈 차기작 많이 하는거랑 신규 영화 빡세게 잡는거랑은 다른 케이스 같은데
또 명량 까인건 배급사가 cj여서 아녔어?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수십년간 쌓은 이순신장군님 인지도는영?
어벤져스3은 팬덤파워라고 치기엔 너무 거대한 존재가 되버림.
사실 그거보단 같은시기 경쟁할만한게 없고 다 만만한 영화니까 극장이 엄청 밀어주고 사람들도 보고 싶은게 없다고 아무말 안 하는것에 가까운듯
쓰레기 영화 보라고 강요하는 거하고 볼만한 영화 사람몰리는게 같다고 보는게 이중적이지
근데 명량은 첨 나오는 영화라 반응이 어떨지 몰랐는데 인워는 지금까지 검증된 수치가 있어서 저정도 밀어야 하지 않나
대다수 소비자 니드에 맞춰서 제공하는걸 독점이라 하던가
마케팅이지
겉보기에 같아보이는 현상도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면
전혀 다른건데 단편적으로 우기는거 개역겨움
그게 독점인데
ㅋㅋㅋ 너 독점이 뭔지 모르지?
신라면 못먹게 하면 그건 시장 정의냐
명량은 경쟁제한행위로 인한 독점이고 인피니티워는 니즈에 맞춰서 공급이 늘어난거니까 굳이 따지면 자연독점이지
경쟁제한적 행위로 인한 독점이 더 쓰레기인게 맞음 자연독점은 원래 경쟁자체의 폐해 때문에 생긴 독점이고 그 마저도 시카고 학파쪽에서는 신규시장진입자로 해결된다고 이야기함 근데 경쟁제한 행위로인한 독점은 정부가 나서서 막아야한다고 봄
물론 경쟁제한행위가 맞냐는걸 전제로 이야기하면 ㅇㅇ
리얼아 명량에게 감사해라
어차피 망할거 독과점 때문에 망한 것처럼 되었잖아
이걸 이중잣대라고 하는 거 보면 사물에 대한 이해도가 심각하게 낮은 거 아님?ㅋㅋ
뿅뿅뿅뿅 영화는 2천개 이상 몰아줘도 쳐망한다는게 진실이지. 독과점을 해서 이득본게 분명히 있고 그게 존내 크지만 기본적으로 팔릴 요소가 있기 때문에 천만이상을 찍은거임. 걍 단순한 논리 인데 이걸 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
아니 언제부터 한국이 독과점으로 밀어주면 개나소나 1700만명 관객 찍는 나라가 됐냐; 명량까는건 상관없지만 무슨 명량관객이 볼게없어서 명량만 쳐본줄 아네
7광구도 천만관객 돌파 했겠죠?
내가 명량때도 예매율 높다고 실드치다가 가오갤빠한테 줘털림
예매율 95퍼면 말다했지 않았나
뭔 이중잣대야
고증도 ㅂㅅ이고 내용도 애국신파였던 명량이랑
믿고 보는 마블이라는 어벤저스랑 급이 같냐
명량은 그렇게까지 작품성 있는 것도 아니면서 cj에서 ㅈㄴ 밀어줘가지고 욕 먹은거고
어벤저스는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만큼 차지하는거고
이딴걸 가지고 이중웹 소리하네
키아. 다른 관객 다 병1신 취급하는 오덕 수준 잘 봤습니다. ㅋㅋㅋ
내가 영화가 ㅂㅅ이라고 했지 관객이 ㅂㅅ이라고 했나?
나도 명량 보고 얘기하는건데
그 병1신 영화를 자발적으로 선택한 사람들을 다 마케팅의 노예 취급하면서 아니라고? ㅋㅋㅋ
뭔 관심법 쓰고있냐 또 무슨 마케팅의 노예 취급이야
욕 하는거면 CJ를 욕는거지 뭔 관객을 노예 취급해
네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고?
네네 알겠습니다. ㅋㅋ
그 ㅂㅅ 영화 재밌어서 3번본 아재라 죄송하네요
가오갤을 일산에서 두번밖에 안본 내가 잘못했네. 집은 서울이다만
자기스폰서 영화 많이까는거랑 전작이 천만넘은 기대외산작 미리 까는거랑 다르게 보긴해야한다구봄 단지 둘다 너무많은것도 사실
세계적으로 관심이 쏠린 영화가 개봉한다는데 돈 벌이에 눈 돌아간 기업이 당연히 이렇게 하지
마블 안 보거나 모르는 사람한텐 독과점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세계적인 이슈임을 감안하면 글쎄..
외국도 엇비슷한 상황일텐데 굳이 한국만 불타는 거 아니냐
그럼 앞으로 한국 영화 이래도 안 까면 됨. 내로남불 하지 말라는 거임. 그게 그리 어렵냐?
명량도 한국에서 기대작이긴 했지. 나도 명량 싫지만 인식이 어떻든 둘다 독과점은 독과점임
앞으로 나올 한국 영화가 기대작이면 다들 아무말 않겠지
명량이랑 군함도 헷갈리는 애들이 과하게 불타고 있을 뿐임
예매율이 95%인거 보면 수요에 맞는 공급을 한거 같은데
명량도 마찬가지임.
아뭏든 맟안가지래
그래서 명량 예매율 얼마?
80%수요를 감당 못해서 400관 더 늘림.
흠.. 스크린 독점 때문에 볼거 없어서 명량봤는데
아니 초반 얘매율 말여
밑에 얘매율 50%라고 나오네
명량 말고 군함도를 가져오는 게 더 나았을 듯
명량보다는 군함도가 논란이 더 컸거든
한국영화든 외화든 수요에 따른 공급이라면 문제가 안 됨
하지만 영화 제작, 투자, 상영까지 수직계열화된 CJ같은 대기업이 수요 상관없이 자기네 영화를 자기네 상영관에 몰아주는 것은 충분히 문제가 됨
명량, 어벤져스 둘 다 좋은 영화고 스크린 독과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지만
명량은 개봉 1일전 예매율 57%
어벤져스는 1일전 예매율 96.5% 입니다.
어떤 영화든 예매율 96.5% 찍으면 없는 상영관을 만들어서라도 상영해야 겠다는게
보통 영화관을 운영하는 사람의 생각 아닐까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43164
http://news.donga.com/3/all/20180425/89780067/2
그럼 관객들 요구에 명량은 1100관에서 1500관으로 늘린건데 왜 깜?
에효 명량은 애초에 상영관 대부분 먹으니 사람들이 보러가고
관객 늘어나니 사람들이 다 따라서 본거지 우리나라는 인기 있으면 분위기따라 보러가잖아
기업입장에선 수요에 따라서 하는건데 나같이 마블을 안보는 사람입장에선 이시기엔 쉽게 영화를 볼수가 없음,,,
난 그냥 별 생각없이 가오갤 보러 갔다가 명량밖에 없어서 명량 봤는데 너무 노잼이라 화난 기억밖에 안 남
조조 예매율이 90%에 새벽에도 50%가 넘게차는데 당연히 스크린을 늘려야지
글쓴이가 아무래도 밑에 베스트 보고 생각없이 글 쓴거 같은데
명량은 영화보러간 사람이 그것만 보도록 독점한거고 cj니까
마블은 전부터 계속 관객이 늘고 광고도 해서 기대치 상승=얘매율 높음이지
그게 어떻게 독과점이냐
정확히는 명량이 먼저 저짓꺼리를 하고 욕을 처먹었기 때문에 지금 어벤저스가 독과점을 해도 꼴좋다고 비웃는거지
원래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상영관 더 많이 주고 독과점 심해요
근데 명량만 유달리 독과점 심하다고 까인것
마블로 비교 안하고 디씨로 비교해도
뱃대슈: 1500관 vs 명량: 1150관
독점을 비판하고 싶으면 모든 독점을 비판하던지 아니면 독점을 인정하던지 하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다만 마블팬들에게는 명량에 더 미운털이 박힐 수 밖에 없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가오갤 보고 싶었는데 관이 적어서 못보고 결국 vod사서 봤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