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약 종전이 두 정상간 합의가 된다면.........비무장 지대에 부터 양측 병력과 장비가
철수 될수 있습니다........엄청난 큰 변화가 일어 날수 있는 겁니다.......
남북간 평화로 가는 시작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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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안할걸요
종전선언이 되도 병력은 지켜야죠;; 통일되기 전까진 언제든 다시 개전할 수 있는데;;
종전인데 뭔 개전이요.
종전하면 언제든지 다시 개전 몰라요:?
철수 안할수 있지만 정전보다 종전이 철수확률은 높음
오디오에 보면 빈 네모칸 모양이 종전, 네모칸에 세로줄 두개 있는(일시정지) 버튼이 정전.....
심지어 통일되도 중국이랑 개전할 수도 있으니 국경선 병력배치는 있어야 하고;
이론적으로는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살던거랑 아무 차이 없을거같은데 더럽게 빨아주네 ...
진짜 통일이 될꺼라거 믿는사람이 있구나 ㄷ ㄷ ㄷ
그때 살아 있었으면
1950년 6월 24일 저녁
진짜 전쟁이 일어날꺼라고 믿는 사람이 있구나 라고 댓글 다셨을듯
언젠가는 되야지 평생을 이렇게 살라 하실려고?
만약 언젠가 통일이 되면 님은 북에 가실 자격 없을듯
일제때도 진짜 해방이 될까?하는 사람이 있었겠죠?
종전은 영화가 끝난거, 정전은 일시중지 된 상태.........
6.25 전에도 군사배치 다했죠.
이게 무슨...철수는 어렵죠. 북이 중국과 국경에 배치안하나요? 개념을 일시정지와 종료로 설명해야지..
철수하면 영희는 누가 ㄷㄷㄷ
?? 선생님??
걍, 말장난일 뿐이죠.
평화에 가장 가까운 것은 오직 충분한 전쟁대비와 군사력 뿐입니다.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전국민적인 단결과 의지를 약화시키는 바보스런 짓은 하면 안 됩니다.
전쟁도 불사하겠다는건 님만 단결하세요
전쟁나면 서로의 가족들까지도 잃을수있는걸 무슨 전쟁불사라고
전쟁은 최대한 피할수있는 통일의 방안을 마련해야지 극단적인 방법만이 방안은 아니죠
다만 합리적인 방안으로 특수한 상황의 두 분단국가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있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쉽사리 병력철수 못할겁니다. ㄷㄷㄷㄷ
북한이 하도 거시기 해서 ㄷㄷㄷ
상호비방 적대적 행위만 중단하는 수준으로 끝날것 같습니다
종전이건 정전이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전쟁을 예방하고 억제하는건 계약서의 싸인 따위가 아니라
국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투철한 안보의식입니다.
북한과의 계약서는 그동안 수도없이 많이 써왔지만
단 한번도 지켜진적 없이 제재가 풀리거나 원조가 들어가면
늘 그렇게 흐지부지 됐었다는걸 전국민이 다 아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부풀리며 호들갑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기사가 올라와도 더 시간이 지난 종전협상 기사로
금방 바꿔치기 되더군요...
특히 드루킹 기사는 10분을 못버티고 메인에서 내려가더라구요.
뭐 사실 말장난이긴 하지만.. 남북 전쟁은 자원이나 영토같은 이익을 목적으로 한게 아니라
이념 전쟁으로 시작된 것이다 보니 그 말장난인것 조차 적잖은 의미를 가질 수 있는거죠.
특히 아직도 북한은 이념이니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는 체제다 보니 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죠.
물론 겉으로만 그럴지, 속으로도 하는 척이라도 해 주는지는 두고봐야겠지만 ㄷㄷㄷ
정전과 종전의 차이를 초등학교 사회 책으로 배운 것인지...
여기 있는 분들이 그정도를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이 정말로 성사될 확률과 아닐 확률을 따지고
그밖의 다른 부분까지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종전이 되면 유엔군사령부는 해체됩니다
주한미군은 남아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요
유엔 상임이사국인 중국은 그 상임이사국 지위를 포기하지 않고도
북한을 병합할 수 있는 가능성, 자격이 생깁니다
그 전에는 북한을 삼키려면 그 지위를 포기해야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