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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정말로 봄날의 따사로움이 잘 나타나졌네요~
봄의 햇살은 사람을 나른하게 긴장을 풀어주죠.
일상의 여유로움이 사진에 잘 나타나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봄 햇살은 며느리에게 쬐게하고 가을 햇살은 딸에게...
양산을 받쳐들고 봄을 즐기는 여인들의 모습에서 갑자기 그런 말이
떠올랐네요...환한 흑백의 작품들에서 뽀얀 햇살을 느끼네요..감사히 봅니다
구도가 참 좋네요~
그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