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트럭이나 버스등 대형차의 차간거리 자동유지장치 의무장착 제도화를
버스에서 시행하는 차량의 사이즈 제한 없이 최대한 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정체나 사고로 정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대형차들이 브레이크한번 안밟고 풀가속상태 그대로 앞차를 들이받아
치명적인 사고를 끊임없이 일으키고있습니다.
또 자신은 죽지않는다는 생각으로 긴급상황 발생시 그대로 밀어붙이는 경향도 없지않아있습니다.
평생 장애와 후유증 치료보다는 사망사고로 간다. 뭐 이런 이유라더군요.
피해사례 예
정차중이던 모닝승용차를 큰트럭이 추돌.
모닝운전자 사망. 모닝주변 차량탑승자 및 트럭운전자 등 3명 부상.
트럭은 차축으로 봤을때 2.5~5톤 차량으로 보임.
피해차량 토러스SHO
고속도로에 정차중이던 토러스를 큰트럭이 브레이킹한번 없이 풀가속상태 그대로 뒤에서 들이받음.
운전자 경상 조수석탑승자 부상.
토러스가 앞차량 두대를 튕겨내 추가 부상자 발생.
피해차량 k5
고속도로 정체로 서행중이던 k5를 버스가 브레이크한번 못밟고 풀가속상태 그대로 뒤에서 들이받음.
k5탑승자 2명 전원사망.
이런 끔찍한 사고를 언제까지 봐야 합니까
배기가스 저감장치처럼 정부가 어느정도 보조를 해서라도 의무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유게님들 생각도 같으시겠지만
국민청원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