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꼭 어딜 가지 않더라도 애들 데리고 자유롭게
산책이라도 좀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공기가 맑은 날은 비오는 날 외엔 극히 드문거 같네요
아이들은 뭐라도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게 좋은데
탁한 하늘을 보고 있자니 답답~ 하네요
올해 유치원 간 큰 녀석은 희뿌연 하늘을 보면서 미세먼지 많으면 밖에
오래 다니면 안되는 줄 압니다
마지막 사진처림 야외에서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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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공기가 이젠 너무 귀하게 되어가네요
인간들의 물질적 탐욕이 만든 재앙들이 하나 하나 리턴하면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은 공포스럽습니다
아이들에게 참 미안해 집니다 ㅠㅠ
아~ 망한 짱개들
힘을 모아서 지구의 자전을 반대방향으로 바꾸고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
우주의 기운을 모으고 싶네요 ㅋㅋ
아이들은 밖에서 이렇게 뛰어놀아야하는데,,
공기가 맑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진짜 보통 일이 아닙니다 ㅠㅠ
다 우리가 잘못한 결과죠...자식들에게 좋은 공기를 물려 준다고 조금더 노력하면 되는 것을...지금 우리가 쓰는 지구가 우리께 아니라 뒷 세대들에게 잠시 빌려 온거라는 말이 생각납니다...그러나 절대로 늦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일단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노력부터...특히 음식물 쓰레기...
국내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해볼 엄두를 내겠지만
망할 미세먼지가 국에서 건너 오는거라 벽을 세울 수도 없고 ㅠㅠ
외교로 풀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 보이고 답답합니다
안될겁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만 있는게 아닙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도 유독 심한 지역이 있던데
국내 문제는 국내에서 강력 규제에 들어가야겠지요
망할 미세 먼지 때문에 많이 답답합니다 ㅠ
어릴때 뛰어놀던 맑은 날씨가 너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