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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문방구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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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곰의눈 2018/04/23 15:14

    이거 원 ㅠㅠ 치매는 정말 개색끼야...

  • 루리웹-6532248791 2018/04/23 15:25

    수수깡 500원
    메탈슬러그 100원
    100원읔 동네 카트나 자판기 밑에서도 주을수 있음

  • 뒷북폭탄ㆁ 2018/04/23 15:13

    치매라니...슬프다

  • Blue_0729 2018/04/23 15:25

    어릴때 저런게임기 가격 50원하지 않았나요?

  • JimmyEatWorld 2018/04/23 15:17

    나도 초딩때 문방구아저씨랑 짱친했는데;-;
    통지서싸인도 해달라하고 돈이나준비물잊어버린거 외상해달라하고 여름에 더우면 도와준다고 대충문방구앞쓰레기주우면 아저씨가 아이스크림주고했는데ㅋㅋㅋㅋㅋ
    설날엔 가서 떡국도먹고 세벳돈도 받아옴ㅋㅋㅋㅋㅋ 아저씨보고싶다;-;

  • 뒷북폭탄ㆁ 2018/04/23 15:13

    치매라니...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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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링 2018/04/23 15:13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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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하 2018/04/23 15:1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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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의눈 2018/04/23 15:14

    이거 원 ㅠㅠ 치매는 정말 개색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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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rugen 2018/04/23 15:26

    진짜 치매는 왜 걸리는 걸까요? 암은 그래도 가족은 알아보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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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F 2018/04/23 15:1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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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mmyEatWorld 2018/04/23 15:17

    나도 초딩때 문방구아저씨랑 짱친했는데;-;
    통지서싸인도 해달라하고 돈이나준비물잊어버린거 외상해달라하고 여름에 더우면 도와준다고 대충문방구앞쓰레기주우면 아저씨가 아이스크림주고했는데ㅋㅋㅋㅋㅋ
    설날엔 가서 떡국도먹고 세벳돈도 받아옴ㅋㅋㅋㅋㅋ 아저씨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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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ora 2018/04/23 15:29

    통지서 싸인이면 거의 가족 수준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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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친구 2018/04/23 15:35

    너... 아들이였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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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alina. 2018/04/23 15:50

    통지서에 싸인도 해 주고, 집안일 도와주면 간식 사주고, 설날에 가면 떡국도 주고, 세배하면 세뱃돈도 줬는데...
    가족이... 아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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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파일럿 2018/04/23 16:03

    문방구 아저씨가 아니라 아빠 아니냐 너 치매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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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R 2018/04/23 15:22

    ,,,,수수깡 살돈 없다는 샛기가 어떻게 메탈슬러그를 할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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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532248791 2018/04/23 15:25

    수수깡 500원
    메탈슬러그 100원
    100원읔 동네 카트나 자판기 밑에서도 주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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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0729 2018/04/23 15:25

    어릴때 저런게임기 가격 50원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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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4/23 15:26

    천원은 없고 백원짜리 한두개있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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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 line 2018/04/23 15:26

    수수깡은 돈 천원정도 할테고 오락실앞 게임기는 50원 100원 정도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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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21420079 2018/04/23 15:27

    하는애들이 부모님에게 끌려가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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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720048485 2018/04/23 15:27

    충분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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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오리 2018/04/23 15:30

    돈없어서 맨날 구경하다가 할 찬스 노리는 애들있었음.
    한목숨만 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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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EN』 2018/04/23 15:32

    수수깡 200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오락기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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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한레몬 2018/04/23 15:33

    내기억에도 오락기는 100원 수수깡은 2~300원정도 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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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치바나 아리스 2018/04/23 15:43

    수수깡이 더 비싸니까... 잘 모르면서 샛기샛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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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GUKSU 2018/04/23 15:50

    2018년에 24살이니까 그때 메탈슬러그 100원. 캡슐도 100원 하다가 갑자기 퀄리티 오르면서 500원 휠릭스 뽑기 100원. 수수깡 500원하다가 어느날 800원 1000원으로 오름 어딘 800원 어딘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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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GUKSU 2018/04/23 15:51

    2002~4년도일때니까 50원짜리 잘없었음. 진짜 구석진데가야 50원 생각보다 그때 100원 밑으로 잘안보임. 1998~2001년도에 10원짜리 잘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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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아재 2018/04/23 15:57

    메탈슬러그가 문방구 앞에 올 시절이면 1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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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버법버 2018/04/23 16:09

    도대체 얼마나 어릴때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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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RED 2018/04/23 15:25

    시발 치매 뿅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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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캐 2018/04/23 15:25

    초딩때 시골 살았는데 초등학교 뒤에보면 뒷동산 하나있는데
    그 뒷동산 들어가면 구멍가게 있어서 애들이랑 같이 많이 사먹었는데
    초4때 이사하고 중1때 소식 듣기로 그 구멍가게 할머니 돌아가시고
    애들한테 팔고 벌은 돈 전부 학교에 기부했더라.. 그 초등학교는 이미 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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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532248791 2018/04/23 15:26

    나는 집 주변에 있던 동네 문방구 다 망하고 알파, 모닝글로리 그런거만 생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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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720048485 2018/04/23 15:27

    이래서 내가 기독교를 안믿음
    하나님이 있다고 믿으면 그건 존나 개씹새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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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uCreamBread 2018/04/23 15:28

    그동안 무료로 준 물건들 이자 계산하고 계셨어야했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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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ineer0623 2018/04/23 15:35

    아..친구들이랑 수수깡 없어서 담임쌤한테 혼나고 울면서 복도에 서있는데 교감선생님이 우리보고 사정들으시더니 담임쌤 불러서 "얘들이 돈 없서서 못살걸 혼내?"혼낸시고는 자기방에서 저희 자장면 사주신거 기억나네요
    사실 혼난이유가 그 담임쌤 학부모한테 돈받던 사람인데 안준사람 꼬드리 잡고 혼낸거..
    최근 그 담임쌤 보고 알아보니 교직에서 쫒겼났다고 하더군요..
    교감쌤은 뭐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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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2018/04/23 15:40

    교감쌤 참 스승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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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el 2018/04/23 15:36

    구라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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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君2 2018/04/23 15:36

    병중에 치매가 진짜 악질같음 심리적으로 사람미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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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ndstep 2018/04/23 15:4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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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las 2018/04/23 15:48

    감동탭으로 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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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thsemane 2018/04/23 15:50

    치매... 만약에 신이란게 있다면 진짜 개 뿅뿅임...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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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estouch 2018/04/23 16:03

    아씨...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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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164066901 2018/04/23 16:07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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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트 2018/04/23 16:10

    아..이런거 유게에 좀 올리지 마라니깐....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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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키드나 2018/04/23 16:14

    나 어릴적에 문방구 엄청 갔는데... 오락기에 맨날 붙어있었으니까... ㅋㅋㅋ
    한번은 어떤 요요를 사는데, 그 요요가 파는 곳이 없었음. 근데 아저씨가 다른 문방구에 전화하시더니 거기에는 있다고 하시더군...
    근데, 난 바로 가지고 놀고 싶었거든... 애가 시무륵하니까 아저씨가 차태워줘서 거기서 사왔음.
    요즘 시대라면 위험하다라고 생각 하겠지만 당시에는 그런것도 없었고... 늦게까지 게임하면 아저씨가 엄마가 빨리 들어오라고 하더라 하고 이야기도 해주셨고...
    진짜 참...
    근데, 몇년전에 성인되서 살던 곳에 친구만나러 갈 일이 있어서 가봤는데... 없더만... 편의점이 생겨있음. 그 옆에 있던 마트도 사라지고...
    비디오가게며... 다 없어졌음. 그냥 다 새로 바뀌어서 내가 놀던 추억들은 싹 사라지고...
    살던 집은 있긴 하던데... 뭔가 그냥 멍하니 거기 보면서 놀이터에서 친구랑 이야기하니까 그때 추억은 나는데...
    그냥 추억이 되어버렸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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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8/04/23 16:15

    치메만든 신새끼는 진짜 뿅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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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굴이맛이있을까요맛이없을까요 2018/04/23 16:16

    치매야기만 들어도 눈물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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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두인폐하 2018/04/23 16:16

    난 옛날에 문방구 아저씨가 갈때마다 공짜로 게임시켜 주고 슬러쉬 주고 지우게도 막 네모나 이런거 말고 진짜 아인지우게 그런거 공짜로 막 주신 분이 계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아빠 친구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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