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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월급 한달 밀렸다고 그만둔다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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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진지한숫사자 2018/04/23 12:02

    아니 그럼 연체이자 회사에서 내주고 신용등급 회사에서 올려주던가 ㅅ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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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奇香 2018/04/23 12:08

    마음 주고 돈도 주는 직장 --- o.k.
    돈만 주는 직장 --- o.k.
    마음만 주는 직장 --- 뭐래? 그럼 일은 안하고 마음만 쓰는 직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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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18/04/23 12:10

    회사는 직원들 6개월치 월급 줄 돈은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함. 그거 못하면서 직원들에게 애사심을 요구하는건 대표 자격 미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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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카토 2018/04/23 12:17

    저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그냥 일을 했을때 운좋게 회사가 사정이 나아졌고 갑자기 대박 나면
    사장은 그때 고생한 직원들 싹 잊고, "내가 번돈인데 직원에게 왜줘? 난 월급만 주면 해줄건 다해준거다~" 라고  나올듯.
    정말 직원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꼈으면 사정이 저렇게 흘러갈때 자기돈 빵꾸내더라도 일단 직원 월급만은 제대로 챙겨주면서 버티려고 하겠죠.
    아니 사실 저건 이미 망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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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D라인 2018/04/23 12:52

    회사가 미래가 있거나 사장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한달밀렸다고 칼같이 나가지않음. 정말 자금적으로 빡시지않는이상. 저건 사장의 평소행실에서 나온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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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무 2018/04/23 13:06

    과연 저런 사장은 본인 챙겨갈 돈도 미루어 두었나 싶네요
    직원 월급은 고정지출인데 그거 처리못하면 대출받아서라도 줘야지.
    월급은 내돈에서 떼주는거 아니고 직원 소유돈인거라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없는거임
    저런 사람은 친구 돈빌려서도 나 사정안좋으니 나중에 갚을게하고 안갚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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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신랑 2018/04/23 13:48

    저런 고민 하기전에 대표본인 에쿠스나 BMW  중고시세 알아보는게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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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셀링 2018/04/23 13:52

    왜 다른 회사와의 약속은 중요하면서
    직원과의 약속은 한달 건너뛰어도 되는가?
    가족같은 회사라서?
    요즘 가족들끼리도 멱살 잡고 칼부림도 하고 그러더마...
    가족같이 생각하는것도 쌍방 합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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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게놀자 2018/04/23 13:54

    자금회수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내수업체인데, 내수인데 결제가 고작 한두달만에 되는거면 엄청 양호한거 아닌가요? 세달이상이 그냥 일상인 경우도 흔하고 툭하면 연기되거나 어음으로 주는경우도 많죠. 저정도 결제연기에도 급여가 밀리는 회사면 심각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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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ustrate 2018/04/23 14:08

    월급은 단 하루만 밀려도 "임금체불"에 해당합니다..
    근로기준법상 "임금체불"은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 벌금이 부과되는 형사범죄입니다.
    네 범죄입니다.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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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쭈 2018/04/23 14:10

    사장님에 직원은 달랑 저 하나. 이렇게 둘뿐인 작은 쇼핑몰에..
    통장은 마이너스 999 찍고 계시고 ㅋㅋ
    그 통장 보자마자 농담삼아 사장님께 한달정도 밀려도 괜찮다 했는데.
    월급 당일날 은행가셔서 신용카드로 직접 대출받아 주시더라구요.
    사실 월급 받을 때 불안하긴 했는데 한달만 더 버텨보자 했던게 벌써 15년째 다니고 있네요.
    지금은 직원 6명에 직접수입 판매 할정도로 성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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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금주금욕 2018/04/23 14:15

    고작 한달? ㅋㅋㅋ
    한달이 두달 되고, 두달이 여섯달 되는거 순식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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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18/04/23 14:30

    직원에게 마음 준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월급달라고 하니 서운하다고 하면 마음 준게 아니지요.
    회사는 직원에게 안정적인 월급을 약속하고  일시켜서 월급 이상의 이익을 얻거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죠.
    회사에 여러가지 자원이 있어, 직원 월급까지 밀릴 지경이면, 다른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거지요.
    직원이 나가시는 게 사장님 도와 드리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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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llluvu 2018/04/23 14:31

    저게 현명해요 한달이라도 밀리면 바로 나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야박한게 아니라
    지금 당장 사장 마음으로는 잠깐 늦게 주는거고 이번달 다음달만이지 겠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회사가 자금 흐름이 안좋고 직원들 월급도 대비 못할정도라는거라서 이번 잠깐으로 그칠 확률 보다는 사정이 계속 안좋아질 확률이 더 커요
    사장 마인드 자체도 직원 월급 미루는게 한번이 어렵지... 한 번 두 번 미루다 보면 본인이 미안해 하는 마음은 줄고 그거 이해 못해주는 직원들만 야박하다 합니다 바로 글에 나오는 사장처럼;
    그리고 그런 마인드 박힌 사장은 돈 생기면 본인 급한거 부터 막지 직원들 월급은 점점 등한시 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겪어보고 쓰는거에요...
    전 미련하게 몇달 더 다니다 나왔는데 밀린 월급.. 엄연히 받았어야 할 내 돈인데도 받기 참 힘들어요
    걍 밀리면 하루라도 빨리 나오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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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OfWar 2018/04/23 14:39

    평소 회사 생활+비젼+월급지연 통보죠
    회사 그만 두는거 그리 쉽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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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루 2018/04/23 14:46

    월급 밀리는 거 이해해달라는 거 자체가 이미 박하게 구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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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드득 2018/04/23 14:58

    아마 평상시도 회사돌아가는게 불안불안해서 이직생각하다 저일 계기로나온거 같은디요. 월급이 제때나간다는게 제대로돌아간다는 지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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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8/04/23 15:01

    직원 월급이 밀릴 정도면 사실상 이미 망한 회사거나. 사장 마인드가 개쓰레기거나 둘중 하나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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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oeht 2018/04/23 15:05

    저 상태가 유지되면 의리있는 직원만 남고 다 그만두는게 아니라
    다른곳에 갈 능력도 의지도 없는 무능력 모지리 직원들만 남아서 일하는 척만 하는 회사가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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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떡검그네 2018/04/23 15:12

    사장이 직원들 신용불량자로 만드네.....믿어 ??? 뭘믿어...월급못줄거면 집을 팔아서라도 월급줘야지..뭐가어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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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렁Lv8 2018/04/23 15:13

    한달이 두달되고
    두달이 석달되니
    윌급 내일 준다하고
    내일되면 다시 내일...
    이렇게 반복 무한내일
    결국엔 직원들이 노무사 한분해서
    체당금 받고 퇴사했습니다.
    골때리는건 핵심인력은 급여를
    꾸준히 잘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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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나무 2018/04/23 15:15

    확실히 요즘 젊은 사람들이 똑똑해요
    열정이라는 개소리를 무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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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nza2 2018/04/23 15:32

    사장이 개•새끼네요. 사장이 얼마나 무능력하면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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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되는건안되 2018/04/23 15:37

    사장에겐 고작 한달일지 몰라도
    직원에게는 그 한달 밀린 여파가 4~5개월 넘게 지속됩니다
    직원에게는 마음을 주는것도 좋지만
    지정된 월급날 따박 따박 입금 해주는것이 가장 큰 격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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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굴비글 2018/04/23 15:52

    지 생각만 하네... 다음달도 밀리겠단걸 당당하게 말하고 것도 이해 못한다고 마음 줬는데 타령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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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당신이 2018/04/23 15:56

    ???? 아니 일을 하는 이유가 돈벌어서 살려고 하는건데 죽으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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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샘물 2018/04/23 16:10

    저러다 은근슬쩍 월급날 월 말로 고정되는 경우 숱하게 봄ㅋ 한 달 밀리고 그다음 달 월급 줄 때 2달치 한꺼번에 줄 정도 아니면 미련 없이 이직준비 하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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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두신 2018/04/23 16:10

    반대로 직원이 한달간 일을 못하고
    다음달부터 일을 다시 할건데
    돈은 달마다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면 퍽이나 월급 주겄다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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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4/23 16:13

    오유동생님들 아재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월급이 한번만 밀리는 회사는 절대 없습니다.
    한번 밀리면 다음에 잘 주다가 다시 두달치가 밀리게 되고, 그래도 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다니다 보면 반년치가 밀려있는걸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초과근무는 아주 당연하게 여기고. 사장이라는 인간은 사원들이 자기를 어떻게든 이해해주길 바라는 보살이길 바랍니다.
    그럼 밀린월급은 다 받을 수 있냐?
    퇴사하고 2주~3주까지만 기다리시고 만약 이핑게 저핑게대고 주지 않는다면 바로 노동청으로 고고싱 하시길 바랍니다. 글고 갈때 절대 혼자 하지마시고 월급밀린 동료랑 같이 가세요 상습범으로 취급되어서 처벌이 더 무겁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가게되다면 대부분 배째라고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럼, 배째버리시면 됩니다.
    민사로 끝까지 가시면 됩니다. 법률구조공단에 가시면 무료로 변호사를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분께서 알아서 해주시니 걱정마세요
    하지만 가장 좋은건 월급이 하루라도 밀리면 최대한 빨리 그만두는겁니다.
    월급 밀리는 사장들의 특징입니다
    자신의 지인자랑이 많다 - 하지만 그 잘난지인 볼 기회가 거의없다
    자신집안이 부자인척한다 - 하지만 종이컵하나도 벌벌떤다.
    엄격한 규정을 강요한다 - 하지만 항상 자기는 예외다.
    직원들에게 술자리 요구가 많다 - 하지만 그자리서 자기자랑만 한다
    자기 집안자랑이 많다 - 하지만 그 잘난집안 도움되는거 본 적이 없다.
    직원들 월급날에 술 사달라고 한다 - 실상 최악임!
    절대 일하지 마세요!
    좋은 사장님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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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토 2018/04/23 16:13

    다들 하루 벌어서 하루먹고 사는 판국에 월급 밀리면 뭐먹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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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맨상우형 2018/04/23 16:25

    이럴때 간단한 처방전이 있습니다. 기업이 이자를 못내서 망할 처지가 되면 돈을 빌려준 주체가 지분을 나눠 가지는 식으로 파산을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 사장이 진정으로 같이 회사를 살리고 싶다면 월급을 지분으로라도 줘야죠. 나중에 정상화가 되면 혜택을 지대로 볼수있게... 하지만 그럴 사람은 많지 않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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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핏차 2018/04/23 16:27

    저래놓고 사장은 자기몫은 따박따박 가져간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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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크 2018/04/23 16:28

    이미 대출 받아 카드값 막았다는데.
    그럼 월급 밀린게 한 번이 아닌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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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피린티 2018/04/23 16:32

    직장 다니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월급 밀리는거 누가 좋아하겠냐만은...
    지금 전례에 없던 불경기라죠...여기저기 업체들 일거리 없어서 비명지르고 존버 들어간지 벌써 2년째 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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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까리Ω 2018/04/23 16:32

    월급이 1회 밀리면 추후 보상책이라도 마련해주며...연체 및 신용등급하락에 대한 물질보상을 명문화로 명확히 하면서 기다려 달라고 하면 그나마 인정인데....마음으로만 기다려 달라고하면...대략 난감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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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rbocharge 2018/04/23 16:45

    직원들이 갑자기 한달씩 무단결근해도 안 자른다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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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인 2018/04/23 16:50

    돈 받으려고 일했는데 돈을 못 주면 안하는게 당연한거고..
    만에 하나 직원이 이해를 해 주면 감지덕지 해야 되는건데
    뭔가 이해 해주는게 당연한거고 안해주면 섭섭하다고 생각하네
    뭐 어차피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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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생기고싶냐 2018/04/23 17:01

    정말 마음을 줬다면
    월급을 못줘서 떠나보냄을 미안해하고
    사정이 나아지면 꼭 다시 부르겠다고 해야 맞는 거 아닌가?
    줬다는 마음이란게 노예를 부리는 주인의 마음이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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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는유머 2018/04/23 17:08

    평소에 어땠는지, 전체 흐름을 봐야 판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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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삽하다 2018/04/23 17:47

    처음 다녔던 회사가 제가 입사하기 몇해전에
    장사가 너무 안되서 직원들 월급을 서너달 밀렸었대요..
    결국 사장이 월급에+a 해서 보상을 다 해주긴 했는데
    그때당시에 서너달 월급 밀려가면서도 그 회사에 남아있던
    사람들 대다수가 실제로 갈곳이 딱히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제가 입사했을 당시는 회사 나름 잘 나가고 있을때였는데
    그때부터 회사 계속 다니던 사람들이 항상 저 얘길 하죠
    마치 자신들이 개국공신인냥 하면서요...
    다 좋는데 저 사람들 텃세땜에 유능한 사람들
    이직했다가 많이들 떠났다는점과 저 사람들은 여전히
    남아서 월급 루팡중게 함정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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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치산자 2018/04/23 17:49

    상대방에게 먼저 이해를 바라기 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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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러브 2018/04/23 18:33

    평소에 동종업계보다 복지도 좋고 월급도 많고 회사가 이득나왔으면 계약서에도 없던 보너스 주고 그런사장이라면 서운해 해도 인정합니다.
    근데 월급만 줬다면 그냥 단순 계약관계니 직원한테 서운해 할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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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늑대 2018/04/23 18:39

    회사가 그렇게 힘든데 네이트 판 쳐할 정신이 어딨고
    저런 말도 안되는 푸념 늘어놓는 사람이 어딨어~
    주작이여 날아오르라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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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뜨는달 2018/04/23 18:48

    예전에 다녔던, 지금은 폐업한 회사 사장이 어느 월초에 전 직원을 모아놓더니 우리 회사는 이번달 말일 부로 폐업합니다, 라면서 울먹였다.
    당장 원청이 단가를 볼모로 협력업체 3~4곳을 경쟁시키면서 물량이 줄어든 게 눈에 보인지 몇 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언제 망해도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했던 직원들은 대체로 올게 왔다, 싶었는지 의외로 담담했다.
    사장은, 내부적으로 더 버텨보자는 말이 있었으나 당장 다음달 월급을 챙겨 줄 수 있을지 불안했다고 했다. 회사가 어려울 때 직원들을 강제로 쉬게 하면서도 유급휴가를 보냈던 사람인만큼, 문제가 생기면 내려와서 하루 종일 괴롭게 할지언정 돈에서만큼은 사람 서운하게 안하는 심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러면서 어차피 폐업을 할 거라면 일을 빨리 알아볼 수 있도록 월초에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단다. 물론 뭐 실업급여가 있으니 나 같은 총각들은 그런 것과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어쨌든 그리고나서 회사는 정말로 폐업했고, 위로금 100%가 퇴직금, 월급과 별도로 통장에 입금되었다. 위로금 지급도 은행이 폐업 사실을 알고 계좌를 동결하기 전에, 속전속결로 처리했다고 들었다.
    몇 년이 지났는데, 그 늙은 양반이 울먹이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식당 아줌마에게 직원들 마지막으로 밥이라도 먹여 보내고 싶다고 했다는 말을 듣고 짠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사장은 본인 소유 회사가 두 개였는데, 우리 회사에서 가져간 돈이 한 푼도 없었다고 했다. 그의 월급으로 책정된 돈은 모두 은행 빚을 갚는데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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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2018/04/23 19:04

    월급 밀리는 직장은 끝까지 밀리게 되있음  지인중에 밀려서 내가좀 조이며 살지 하고 다녔다가 그게 3개월치 밀리고 밀린거 다 받지도 못하고 계속 월급만 들어옴 그러다 6개월인가 밀리니까 도저히 못다니면서 그만둠
    진작에 2달정도 밀릴때 그만두라고 더 다니면 니고생한다고 할때 버티다가 아주 그냥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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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제니스 2018/04/23 19:15

    본인이 역지사지였어봐......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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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23 19:59

    마음같은 개소리하네 ㅋㅋㅋㅋㅋ누가 회사에 마음 받으려고 가냐 돈받으려고 가지
    ㅅㅂ 마음받을거면 연애를 하지 ㅋㅋㅋㅋ
    내가 사정이 안좋아서 그런데 월급 가불해달라 하면 해줄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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