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80423114502338?rcmd=rn
이런 관점에서도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다음'에서 퍼온 기사입니다.
https://cohabe.com/sisa/58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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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죽는데... 관련 행사라고 흥해질 리가 없겠죠
전체적인 볼륨이 계속 줄고 있으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
그래도 소니 사진강의 유익하고 사람도 많았어요.
모델 찍어 대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체험존에는 체험 좀 하게 공간 확보와 배려가 필요한데....
매번 느끼지만 해년 마다 똑 같더군요....
특히 사다리...
발로 차버리고 싶어요.
모델 축소는 개인적으로 환영할 일이었습니다.
다만 판매가 올바른 가 여부는 쟁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판매없이 관람만 하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관람객이 많을 때 이야기인데...
현재 시장 분위기를 볼 때 관람만을 목적으로 내방하는 유저들이 얼마나 있을 까 싶네요.
왠만한 정보는 인터넷으로 공개되어 있고 특히 서울은 각종 체험공간들이 많기에...
10년간 빠짐없이 다녀본 .. 삼성이 카메라 시장 접고 후원사에서 빠지면서 규모축소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시장이 줄어든겁니다. 모델이나 상품판매나 시장이 활발했을때도 쭉 해오던 일들인데요 뭘.
카메라 시장 자체가 축소된다는 반증이겠죠.
그리고 요즘은 굳이 전시장 안가도 인터넷으로 대부분의 정보가 다 소통되는 시대입니다. 그만큼 전시라는게 예전 같은 의미가 없는거죠. 뭐 저도 가서 이것저것 다 만져보지 않습니다. 그다지 궁금한게 없으니까요.
스마트폰 카메라의 약진+장기 경기 침체 때문에 시장 크기가 줄어드는 게 근본적인 원인이죠. 모델이 문제가 아니에요.
일단 전시회나 박람회에 기자가 많이 안가본듯 하군요.
투자유치나 바이어 접선을 통한 판매 증대가 대부분 참가 의의입니다.
굳이 비싼돈주고 부스내서 그것들을 안하면 뭘 얻겠습니까.
판매하는것은 본 전시회 특성상 B2B보다는 B2C의 성격이므로 투자유치나 바이어 접선이 개인 고객을 통한 판매로 방향이 약간 달라진것 뿐이지, 본연의 성격을 가지고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P&I Pro를 접어버린 전례가 있으며, 올해는 B홀을 빌리지도 않았다는것도 축소되는 시장에 대한 반영이라고 봐야겠지요.
또하나 생각해볼점은, B홀이 왜 안열렸는가....하면 그렇게 비싼 출품료에도 불구하고 서울포토가 B홀을 혼자 써먹을 정도였는데 올해 대폭 축소되었죠. 사실 이해가 안됐습니다. 차라리 그돈이면 소형 갤러리 20점정도는 전시회 열수 있는 비용이 소모되니까요. 물론 나름 명성이 있기 때문에 출품하신 작가님들에 대한 생각이라기 보다는 서울포토 운영하는 측에 대한 배짱? 그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던거고요.
사실 애시당초 우리나라 시장은 기형적으로 달궈졌을 뿐입니다. 물론 그 덕을 저도 충분히 보고있다고 생각하고요. 어떻게 보면 이제서야 진짜 자리잡는건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