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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고로운 평화나라 ㄷㄷㄷㄷ
빨대컵이 하나 남아서 15,000원에 판매하려고 했는데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깎아달라는군요 ㄷㄷㄷ
구입한지 2일 됐고 빨대도 들어있는 모델이지만 시세 검색해서 시세에 맞게 고시했어요~~
새거 산다면 2만원정도에 배송비까지 하면 2만원 넘는데 이걸 15,000원에 직거래로 판다고 한다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해 가격네고는 어렵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비싸다고 하면서 패쓰하겠다고 하길래
"그럼 남이 쓰던 거 사서 쓰세요~~~ 그건 1만원 아래로도 살 수 있어요~"라고 응수하고는 차단시켜버렸네요 ㄷㄷㄷㄷㄷ
뭔가 하자가 있다 하면서 깎아달라면 이해라도 되지만 앞뒤 재지도 않고 무조건 깎아달라는 이런 부류는 당해낼
재간이 없네요~~ 그리고 15,000원에 깎으면 얼마나 더 깎을 수 있는지 ㄷㄷㄷㄷ
세상은 넓고 민폐인들은 많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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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것도 이상한거지만 거긴 그정도면 양호인듯
애 사진 보면서 이븐 우리애기 쓰게 그냥 주세요
하는게 그동네인듯 ㄷㄷ
아직 그런 막장은 못 만나본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긴 하네요 ㄷㄷㄷㄷ
그지들이 꼭 까다로움
이러러면 그냥 남 쓰던 거 사면 편할텐데 그러긴 싫은가 봐요~~
새건 쓰고 싶은데 돈은 없고~~ 뭐 이런 건가 봐요 ㅡ.ㅡ;
http://www.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315...
여기서 사면 18400원이라고 알려주시쥬
새 것 가격 모르고 드립치진 않았을 거 같아요~~ ㅡ.ㅡ;
엄청 양호한 수준이네여 ㄷㄷㄷㄷ
진상 축에도 못낀단;;;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아하시면 중고나라 이용 못함여 ㅋㅋㅋ
지금까지 15,000원에 깎아달라고 하는 사람은 처음 봐서요 ㄷㄷㄷㄷ
뭐 중고시장이잖아요 사려는사람 파는사람 흥정은있을수있고 또 그러려니해요
삼성엘지매장에서도 흥정되는데요
단돈 얼마라도 깎아야 만족하는 뭐 그런 부류인가 봐요~~
중고시장이라 스트레스받지말고 이러던지 저러던지 이런느낌으로 마음먹고있는게편해요
네~ 앞으로는 네고불가 꼭 써서 올려야겠고 네고 이야기하면 차단시켜야겠어요~
본인이 중고사서 쓰라고 했다는 말인가요?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과 구매자가 원하는 가격이 틀리다면 그냥 넘어가면 될것을 기분나쁜말은 왜 하나요..?
가격에 맞춰 사려면 그거 사라고 한 건데 그게 왜 기분 나쁜 말인가요? 실제 그런 물건들도 올라와서 드린 말이고요~
저도 중고판매 구매하지만 네고는 물어볼수도 있는것이고요, 구매자가 기분나쁜말을 한것도 아니고 가격흥정에 실패해서 안사겠다 한건데 애기가 쓰는물건을 남이 쓰던거 사라고 한말은 좀 심한것 같습니다.
중고나라 가서 아동용품 검색해 보세요~ 쓰던 파는 사람 많고요, 그렇게 깎아달라고 하면 그거 쓰라고 한 건데 그게 왜 기분 나쁜지 모르겠네요~~
가격에 맞추려면 품질은 포기해야 하는 게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요~~ 실제 검색해 보세요~ 쓰던 빨대컵 파는 사람이 없는지요~
구매자가 가격흥정을 한게 뭐가 그렇게 잘못되어서 욕을들어야하는건지 아직 모르겠네요. 아기물품을 "남이 쓰던거 사세요"는 매우 모욕감을 주는말입니다. 님이 중고차 세단으로 보다가 가격흥정이 안맞자 판매자가 "경차나 타세요"하는거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물론 경차도 당연히 중고매물 나오지요..
그렇게 말씀하신게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시겠다면서 가격 깎아달라고 한 것은 기분이 나쁘셨던건가요?'응수'라는 단어를 쓰신 것 보니 말입니다.
판매하시려는 상품은 아이들이 써야할 용품이고 남이 쓰던거 사라~ 이건 그냥 대놓고 비유대신 것 아닌가요?
에눌 문의가 영 그러셨다면 그냥 다른거 알아보세요~ 이러고 말아도 될법한 상황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저는 에눌문의가 오면 바로 답장을 안하거나 안팔아요. 이렇게만 해버립니다.
저는 처음에 제목만 보고 누가 비상식적으로 행동했구나 했는데 비상식적인 행동은 비아냥대는 판매자의 말밖에는 없네요. 이걸 또 잘했다고 올리시니 휴우.....
별 걸 다 모욕이라고 하네요~~ 다른 사람 쓰던 제품을 중고나라에 팔지 않는다면이야 모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버젓이 팔리고 있는 거 사 쓰라고 그건 저렴하다고 한 게 어떻게 모욕이 됩니까? ㄷㄷㄷ
다른 사람 쓰던 제품 저렴하니 그걸 구입하라고 하는데 그게 왜 모욕이고 기분이 나쁜 건지 모르겠네요~ 중고나라에 그런 제품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가격이 중요하다면 그걸 사라고 안내해준건데 그게 왜 기분 나쁜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는 기분 나쁘다기보다는 황당하다는 쪽에 더 가깝지 기분이 무척 나쁘거나 그렇진 않아요~
부모에게 아이제품을, 그것도 입에 들어가는 제품을 판매하려다 구매자가 네고를 원했다해서 "남이 쓰던것 사라"는 말이 왜 모욕적인건지 모르시겠다면.. 제 생각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무거나 아무 이유없이 깎아달라는 게 황당하다가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돈 15,000원에 얼마나 더 깎아줄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며
싼 거 사고 싶으면 사용품이 더 저렴하니 사라고 한 건데
뭘 그렇게 따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애기용품올리면 나눔해달라는 문자도 꼭옵니다..
네고는 양호한거지요
새 걸 나눔해 달라고 하다니 ㄷㄷㄷㄷ
신품급에 가격 맞는 모델들은 걍 네고불가 적어놓고 판매하는게 속편합니다.
네고요청 들어온순간 바로 다른분께 팔께요 해버리면 끝
담부터는 네고불가라고 꼭 써둬야겠어요~
그런 게 먹힐 수가 없는 곳이 중고나라;;
네~ 15,000원짜리 깎아달라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그것도 새상품이고 시세에 맞게 올렸는데 말이죠 ㅡ.ㅡ;
거기서 천원 이천원 깎아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건데 자게엔 역시 선비들이 많아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