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넘나 바꾸고 싶었는데
매주 돈이 계속 여친만날때 밥값,영화값,여행비,술값,선물값 들어가면서
언제 산지도 모르는 인텔 울프데일 8400으로 글카만 중고로 바꾸며 계속버텨왔음
(아직 안버림.오래쓴 애정이남아서)
갑자기 내가 질렸다고 여자한테 차임 (ㅅㅂ개허무)
슬픔은 잠시. 헤어지니 돈이 남아돔 ?!!!
I7 최신 고사양으로 싸그리 체인지하게됨. 신세계를 보았음.
진작헤어질걸. 고맙다고 생각함 지금은 헤어져줘서ㅋ
연애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이렇게 한명의 초식남이 탄생했군요
데헷~
BEST
저렇게 돈쓸정도면 자기혼자만 연애한거 아닐까
얼쑤!
ㅋㅋㅋㅋㅋㅋ 솔로가 쵝오지~~~
엇 ㅎㅎ 저도 얼마전에 컴터 새걸로 바꿨습니다.
8년간 쓰던 켄츠할배를 보내줬어요
나도 심, 썸 다 없어지니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돈이 남음.
알고보니 여친이 컴터가게 사장 딸이었다고 한다
오유인들은 있어 본 적이 없어 공감할 수 없는 글이었다고 한다.
저세요?
ㅋㅋㅋㅋ
저는 결혼하고 처자식을 혼자서 책임지다보니... 애기 한명만 더 나으면 생활보호대상 가정? 차상위 가정 될뻔함. TT
상황이 이러니 취미 생활? 자기계발?
하지만 행복합니다.
여보 마느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질린 덕분에 질렀네요???
저렇게 돈쓸정도면 자기혼자만 연애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