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렇게 된거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아이고 사진 이뿌네요 +.+ 토요일날 날씨가 괜찮았는데 저도 열시미 놀았어야 ㅠㅠ

튼튼 혜리가 몇주전부터 고양이 까페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저번주는 미세먼지 작렬로 못가서...
오늘은 약속 지키러 갔는데..
비오네요...ㅋㅋㅋㅋ
첫 방문도 흐리고 미세먼지 좀 있었는데... =ㅂ=;;

진짜 어느샌가 파란하늘 보기가 너무 어려워졌네요. 이번 봄비로 미세먼지가 싹 없어졌음 좋겠네요.. 그런데 또 며칠 지나다 보면 미세먼지가 또 극성을 부리겠죠>? ㅠㅠ

예전에도 봄철 황사는 있었어요. 그게 요즘엔 미세먼지라고 이름을 바꿨죠. 공해물질인 초미세먼지는 높은 날이 그리 많지 않아요. 황사먼지는 중국 내몽고쪽 사막화가 심해지면서 더 많이 발생한다니 이것도 환경파괴의 피혜인가봐요.

이제 비가그치면 송화가루가 몰려올거예요..^^;

미세먼지는 서풍 한번 불면 다시 왕창 몰려올겁니다...ㅠ.ㅠ

우리나라도 대형 공기정화기 같은거 건설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