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tenhongo
1980년에 한국에서 일어난
5.18을 소재로 한 영화에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있는데
갑자기 믿기 어려운 사실이
평범한 택시 운전기사의 눈을 통해서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추천!
Shihainin_Eiga
오늘 '택시운전사' 매회 만석입니다!
arisaka_jp
진짜로 좋았다던데
근처 극장에서 하면 보러가고싶네
tbkw_0529
확실히 그 해를 대표하는 한국영화는 아니겠지만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한국영화가 아닐까
rinda0818
너무 좋았다. 5.18이 배경인 영화 중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박하사탕'
5.18을 대놓고 그린 영화중에선 '광주 5.18'
자국의 어두운 역사를 다루는
영화를 만드는 사회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onoyame
140분이나 했었냐! 그렇게는 안 느껴졌다..
완전히 집중해서 순식간이었다
naosounao
첫날! 초만원의 객석에서
송강호를 보니 최고였다
광주의 사람들 정말 용감한걸까
kumi489
가슴이 조여오는 장면의 연속 속
택시 기사들의 활약에 도움을 받은 영화였어요
오랜만에 팜플렛까지 사버렸다
그리고, "진실을 전한다"가 지금 시점에
새삼 회자된다는 생각이 미쳤습니다
hmachang
택시운전사 정말 좋았다
이거보고나서 모 유명 인도영화의 전개는
절대 받아들이기 힘들다
(역주 - 찾아보니 '당갈'이라는 영화네요)
7203
대단했다. 처음 완만한 코미디가 뭐였지라고 할 정도
중반 이후의 거친 파도의 액션 = 이모션, 녹아웃
좀 징그러운 장면도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완전히 눈물샘 붕괴되고
좀 이상한 소리까지 내버렸다
극장이었는데.. 아니, 이건 당했다
zukki_mo
최근에 본 한국영화가 바이러스가 퍼져서
좀비에 쫓기면서 KTX로 부산에 달아나는 영화
표류해서 남쪽으로 와버린 북한 어부가
고생끝에 귀국하고 국가에 심문받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독일인 태우고 5.18에 휘말리는 영화
어쨌든 설정이 무겁고 또 무겁다
hana18jin
감격, 눈물, 한번 더 보겠다고 맹세했다
gerusea
역사상 가장 평범한 택시가
가장 멋있게 찍히고있는 영화아냐?
sea_jyj1213
내용이 무거워서 좋은 영화
이 사건을 몰랐고 1980년이라니 요즘이잖아!
라고 생각하고 깜짝 놀랐다
정말로 급속히 발전했구나
끝난뒤 시내를 걸으면서 평화롭네~라고 생각해버렸다
꼭 봐줬으면 한다. 바로 지인한테 권했다ㅋ
gerusea
택시운전사에서 역사상 가장 멋진 U턴을 볼수있습니다
rinda0818
핸들을 어디로 돌릴까 하는 장면이 가슴에 남았다
자신의 마음이 나아갈 방향을
자신만 결정하지 못한거구나
shialmo
너무 기대해서 기대가 벽을 타고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걸 가볍게 넘어버렸다
후반은 이미 울음이 멈추지않고...
어쨌든 아저씨들의 연기가 최고
처참한 장면도 많지만 올해 제일의 감동작
또 보러가겠습니다
BugMsk
택시운전사에 그려진 군대의 시민 학살
며칠전 ja위대 간부가 야당의원에게 말한
"적"발언이 다음 단계에서는 무엇을 낳을것인가
60년 안보투쟁때 치안 충돌이 진행됐다면
어떤 참극이 일어났을지를 생각하면
소름끼치게 무섭다
shialmo
류준열군 '더킹' 두일과의 갭이 대단했다
mipo_fokmds09
오늘 개봉 첫날 한국영화 택시운전사를 봤어요
잠시 그 세계로 들어갈 정도...(오열)
7203
한국에서는 대히트했어?
보기전에 일단 5.18의 개요 정도는 알아두는걸 추천
그러나 여기까지의 영화라 생각안하고
가볍게봤는데 완전히 기습당했다
27_21
80년이라는 그런 최근에 그런일이 있었다면
지금도 정권을 보는 눈은 따뜻하진 않겠군...
causeitsyou0113
안정의 송강호님, 이번에도 통곡했다
실제 영상 넣고 반칙이야ㅋ
me_ru
좋은 영화라 해도 5.18은
외국인이 봐도 충격적이다
akio_decided_td
텐션 풀 상태로 보고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웃고있는 포스터 사기...
그래도 뭐 알고 보러갔으니 나는 무사했지만
옆의 언니는 전반 폭소를 터뜨리다가
후반엔 비명을 지르더라ㅋ
속아도 꼭 보러가세요~
SENKICHI71
서두 5분에서 송강호가 좀 간사하고 어리석은데
그래도 쾌남이라는건 알수있는 연출과 연기력은 최고
송강호가 아니면 이 영화는 못살릴듯
yuka
택시운전사같은 작품을 대했을때
잘 생각하는건 자신이 그런 비상사태에 놓여도
저 사람들처럼 용기와 존엄과 상냥함을 가질수있을까
무리일지도 모르고 비열한짓까지 할지도 모른다
그런 가능성이 있다는게 인간이라는것
그 자각만은 지탱해나간다는 것입니다
Gbsanmon
송강호씨의 택시운전사 보고왔다
재밌었다, 재미는 있었는데 5.18은 심했다
김대중씨 납치사건도 5.18도
조금은 기억하고 있었으니까
그게 이런 지독한 일이었는지는..
비슷한 사건은 일본엔 없다
jimizou
한국영화의 묘미가 응축된 중후한 작품
또 펜타곤 페이퍼스와 함께
지금 일본에 사는 우리들이 볼만한 영화
1980년 5월의 광주가 4월 7일 국회 앞 시위와
사실적으로 겹쳐보인다
proton_cocoa
오늘은 택시운전사를 보러갔었어요
송강호와 유해진, 역시 스고이‼ ️
후반 내내 손수건, 봐서 다행‼
이라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5.18에 대해서도 흥미가 생겨
좀더 알고 싶었습니다
kyokutouhentai
괜찮은 영화였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스크린관이 적고 한번은 만석이었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taninakasan
택시운전사는 의형제, 고지전
장훈 감독이라 엄청 기대된다
유머는 일본당해버린 포스터 제목
일본은 무조건 부제를 붙여야 허가가 나옴?
부제 약속은 바다를 건너서 무엇...
그래도 포스터테러가 다른거에 비해 심하진 않네
그런 말이 있잖아... 송강호가 웃는 영화 포스터는 슬픈 결말이 있다고
그래도 포스터테러가 다른거에 비해 심하진 않네
일본은 무조건 부제를 붙여야 허가가 나옴?
그래도 택시 운전사는 적었잖아
그 밑에 부제를 적어놔서 그렇지...
부제 약속은 바다를 건너서 무엇...
그래도 어벤저스 그런거에 비하면 얌전해졌네
참된 민주주의 맛좀 봐라!
택시운전자(해맑)
그런 말이 있잖아... 송강호가 웃는 영화 포스터는 슬픈 결말이 있다고
그러고보니 진짜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