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찍기 힘듭니다. 125mm 이상 렌즈가 아니면 모델 사진 찍기 힘듭니다. 그나마도 머리통, 어깨, 카메라, 스트로보 등으로 가림이 장난 아닙니다. 저는 와이드하게 찍어서 크롭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렌즈나 카메라 체험이 힘들었습니다. 망원렌즈와 신아빠 좀 써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고 서있다가 써보긴 했는데 맛을 제대로 못느꼈습니다.
작년 보다도 더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년 규모가 쪼그라든다는 느낌이고요. 영상기자재전 보다도 못한 것 같습니다.
하튼 다녀와서 신고합니다. ^^
아 코바도 곧 열리는군요~~!!! 피앤아이는 앞으로 몇년이나 더 개최될 수 있을지..ㄷㄷ
기승전 그래도 사람은 많다...이게 현시리죠
음....나같이 여친없고 모델 구할 수 없는 가난한 사람은 인물 사진 원없이 찍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뭔가 주객이 전도된거 같지만...) 후지필름이 참여안한건 너무 아쉽군요...50-140 함 테스트해보고 싶었는데...
렌탈해보셔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