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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침례병원 크던데 망했나봐요?

거기서.. 오진 받고.. 헤매이다가..
그 병원 다시는 안가겠다고 다짐하던 때가 엇그제 같긴 하네요..
띠밤.. 18년 전이긴 하지만.. 폐결핵을 폐암이라고 진단하고 몇개월 밖에 못산다고 말하던 의사샘 아직도 선하네요..
저 아직 살아 있어유..

댓글
  • Rock'nRoll 2018/04/22 17:31

    망해부렀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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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04/22 17:33

    제가 태어난 병원이 초량 침례병원인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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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8/04/22 17:34

    초량 침례병원은 명성이 좀 있어요 그래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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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tkdiu 2018/04/22 17:37

    그게 동래쪽으로 이사온게 남산동 침례병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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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04/22 17:41

    맞아유 ㅋㅋㅋ
    초량에는 지금 인창병원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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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8/04/22 17:43

    동래나 금정구쪽은 부산에서도 중류층 이상이라 아마도 침례병원이 먹히지 않았나보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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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8/04/22 18:04

    대동병원 광혜병원 등 별로 이름없는 병원들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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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nesixfour 2018/04/22 18:05

    ㄷ ㄷ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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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山水靑 2018/04/22 18:04

    목사들끼리 파벌이 있어서 자기가 데려온 의사들에게
    월급을 더 주다보니 인건비 감당이 안된것도 큰원인중에 하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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