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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폰 검사했더니 음란싸이트도 이용했군요...有
구글에서 이런거까지 알수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하다보니 이것까지 알게 되네요.
이 놈이 이런거까지 볼줄이야..
게임만 하는줄 알았는데..
지금 중3이에요.
지금 나이에 정상적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훈수를 둬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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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조용히 모니터링만 계속 하심이 ㅋㅋ
자식과 거리가 멀어지고 싶다면야 훈수 두세요.
그 나이에 당연한거죠.
중3인데 딸도안치면 그게 더 문제죠ㄷㄷ
아주 건강한 아들을 두셨네요.
저때는 중3남자면 성경험 있는 아이도 있엇어요. 76년생임.. 물론 그게 정상이라는건 아닌데.. 당연히 저런 음란물은 뭐..
내버려두세요. 그거 간섭하면 더 소심해지고, 나중에 성 적으로 문제가 됨. 본능은 그냥 놔둬야죠.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그냥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합니다.
머 저는 그나이떄 만화에 빠져살아서 만화만 쭉봐서 ㅡ_ㅡ;;
중3이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는 나이라 생각합니다.이들과 속시원히 이야기하시되 중독으로만 가지않게끔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프라이버시 존중해주세요.
아빠도 사춘기 시절에 좀 보시지 않으셨나요?
뭐 사춘기 때 다 보는 것을 가지고 훈계하신다고 효과가 있을까요?
부모로써 고민이 되시긴하겠네요..
어릴때 잡지 한번도 안보셨나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방에 휴지나 두둑히 충전해 주세요~
세운상가가 그립습니다.
당연한 듯 합니다. 보신이상 아예 얘기안하실 순 없고 남의 얘기하듯이 적당히 긴장감은 가질정도로만 경계를 심어두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네요
그 정도는 정상인 듯 보이는데요
아버님의 과거를 돌이켜 보시죠 ;;; 언제부터 호기심이 시작되었는지 생각보다 어릴꺼에요.
모른척 해주시는게 멋진 아빠.ㄷㄷㄷ
본인은 딸딸이를 몇살때 쳤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는 중2때 했네요.. 좀 늦게..
컴터 사면서 학교 마치고 기본 3딸 이상 했는데
20년 지난 지금까지도.. 요즘은 피곤해서 간소하게
자기전에 1딸 하고 잡니다..
20년간 매일 ㅇ동에 딸쳐도 결혼하고 돈도 그럭저럭 벌고
애도 낳고 취직도 잘하고 잘 삽니다 ㅎㅎ
훈수를 왜 둬요 ㄷㄷㄷ 냅두세요.
그때 야한거 안보고, 딸도 안치면 그게 비정상입니다.
오히려 안하면 안하는걸 걱정해야 하는거...
혼을 낼 필요는 없지만 이야기는 한번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느정도 방향성은 잡아주는게 더 수월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낼 가능성이 커지겠죠.
그 나이때 아빠는 뭐하셨는지...!
어딜 보면 저런게 검색이 되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제대로된 교육을 해야죠ㄷㄷㄷㄷ
보는걸 가지고 뭐라하지 마시고 정확한 성교육을 해야하는거죠
자식이 뭐하는지 관심은 가지시되..선을 넘어 참견이 시작되면 부모와 자식은 멀어지게 됩니다.
회사에 부장님이 그렇게 이야기 하시더군요....부장님 꼬맹이들 ㅇ동사이트 이제 볼 나이 안되었나요??하니..그거 보면 뭐라고 하세요..그러니...
너는 그때 안보고 컷냐...나도 당연히 보고 컷는데...본다고..뭐 나빠지는것도 아니고...그러시더란...ㅋㅋ..그냥 나둬야지...자연스러운건데...ㅋㅋㅋ...그러시데요....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때부터..
건강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