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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폰 검사했더니 음란싸이트도 이용했군요...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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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이런거까지 알수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하다보니 이것까지 알게 되네요.
이 놈이 이런거까지 볼줄이야..
게임만 하는줄 알았는데..
지금 중3이에요.
지금 나이에 정상적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훈수를 둬야 될까요?
댓글
  • 가모까라꼬끼오 2016/12/31 16:39

    걍 조용히 모니터링만 계속 하심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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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6/12/31 16:39

    자식과 거리가 멀어지고 싶다면야 훈수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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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6/12/31 16:39

    그 나이에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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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6/12/31 16:50

    중3인데 딸도안치면 그게 더 문제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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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니 2016/12/31 16:39

    아주 건강한 아들을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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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골왕 2016/12/31 16:40

    저때는 중3남자면 성경험 있는 아이도 있엇어요. 76년생임.. 물론 그게 정상이라는건 아닌데.. 당연히 저런 음란물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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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6/12/31 16:40

    내버려두세요. 그거 간섭하면 더 소심해지고, 나중에 성 적으로 문제가 됨. 본능은 그냥 놔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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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365 2016/12/31 16:40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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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D최군™ 2016/12/31 16:41

    그냥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합니다.
    머 저는 그나이떄 만화에 빠져살아서 만화만 쭉봐서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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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p-eye 2016/12/31 16:41

    중3이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는 나이라 생각합니다.이들과 속시원히 이야기하시되 중독으로만 가지않게끔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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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6/12/31 16:41

    프라이버시 존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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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6/12/31 16:41

    아빠도 사춘기 시절에 좀 보시지 않으셨나요?
    뭐 사춘기 때 다 보는 것을 가지고 훈계하신다고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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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16/12/31 16:42

    부모로써 고민이 되시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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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하믄손모가지 2016/12/31 16:42

    어릴때 잡지 한번도 안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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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ze 2016/12/31 16:42

    지극히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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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F]KIRIN 2016/12/31 16:42

    방에 휴지나 두둑히 충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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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antaFe 2016/12/31 16:42

    세운상가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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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원 2016/12/31 16:42

    당연한 듯 합니다. 보신이상 아예 얘기안하실 순 없고 남의 얘기하듯이 적당히 긴장감은 가질정도로만 경계를 심어두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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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x>ame™ 2016/12/31 16:43

    그 정도는 정상인 듯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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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맑음21 2016/12/31 16:43

    아버님의 과거를 돌이켜 보시죠 ;;; 언제부터 호기심이 시작되었는지 생각보다 어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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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카인드 2016/12/31 16:44

    모른척 해주시는게 멋진 아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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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코지마 2016/12/31 16:44

    본인은 딸딸이를 몇살때 쳤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는 중2때 했네요.. 좀 늦게..
    컴터 사면서 학교 마치고 기본 3딸 이상 했는데
    20년 지난 지금까지도.. 요즘은 피곤해서 간소하게
    자기전에 1딸 하고 잡니다..
    20년간 매일 ㅇ동에 딸쳐도 결혼하고 돈도 그럭저럭 벌고
    애도 낳고 취직도 잘하고 잘 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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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6/12/31 16:45

    훈수를 왜 둬요 ㄷㄷㄷ 냅두세요.
    그때 야한거 안보고, 딸도 안치면 그게 비정상입니다.
    오히려 안하면 안하는걸 걱정해야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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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에즈 2016/12/31 16:45

    혼을 낼 필요는 없지만 이야기는 한번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느정도 방향성은 잡아주는게 더 수월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낼 가능성이 커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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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arRod 2016/12/31 16:45

    그 나이때 아빠는 뭐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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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6/12/31 16:46

    어딜 보면 저런게 검색이 되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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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는조커서조커다 2016/12/31 16:47

    제대로된 교육을 해야죠ㄷㄷㄷㄷ
    보는걸 가지고 뭐라하지 마시고 정확한 성교육을 해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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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둘빌리♥ 2016/12/31 16:48

    자식이 뭐하는지 관심은 가지시되..선을 넘어 참견이 시작되면 부모와 자식은 멀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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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 2016/12/31 16:49

    회사에 부장님이 그렇게 이야기 하시더군요....부장님 꼬맹이들 ㅇ동사이트 이제 볼 나이 안되었나요??하니..그거 보면 뭐라고 하세요..그러니...
    너는 그때 안보고 컷냐...나도 당연히 보고 컷는데...본다고..뭐 나빠지는것도 아니고...그러시더란...ㅋㅋ..그냥 나둬야지...자연스러운건데...ㅋㅋㅋ...그러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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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에프풀옵 2016/12/31 16:52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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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2/검객 2016/12/31 16:53

    건강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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