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징어 여러분.
베스트로 가는게 막히고 나서 뷰게, 요게, 다게, 자게,
연게및 다른 게시판들을 눈팅만 하며 뻘글만 생성하다가
너어무 베스트가 가보고 싶어서 이 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예전에 댓글마다 대댓글을 남기는 버릇과 습관으로
친목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었는데, 제가 편지 나눔과
커피 나눔을 여러번하고 택배를 부쳐드려도 맹세코
다른 분들과는 만나서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신일은
극! 히! 드물기에(99.1퍼센트 정도 만난일이 없습니다)
부담없이 제가 만든 요리 사진들과 냥이짤들을 감상하시길
바라며 그동안 만든 음식 사진들을 올리고 가겠습니다.
실은 며칠전 sns가 해킹당해서 쿠크가 박살이
나서 겨우 로그인해서 계정 지우고 순두부가 된
멘탈도 추스릴겸 올리는 것도 있어요..ㅠㅜ
이건 백종원쌤 레시피대로 만든 비빔면이에요ㅇㅇ
동생 면회갈때 튀기고 구운 새우 볼과 떡갈비입니당.
떡볶이도 만들었었고,
어묵볶음 담기전 사진입니당.
직접 담가서 아는 동생한테도 나눠준
딸기청입니다.
저희집 첫째 주인님 사진도 올려봅니다.
현재 이렇게 동생냥님과 나란히 누워서
주무시고 계세요ㅇㅇ
확대샷도 올려볼께요.
끝으로 어제 가내수공업으로 그동안 봤던 팬픽들을
모두 동원해서 쓴 따끈따끈한 야설도 여러편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제 개인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0퍼센트 팬픽들을 차용해서 쓴 야설들이랍니다 ㅇㅇ
첫짤부터 카레 올리시면 제가 그냥 지나칠수없...
형 !! 친해져요 !!!
추천하나 드립니다. 가보고싶다면 보내드리는게 인지상정!
헐 베오베라니 감사합니다!!
얼마만에 맡는 베오베 향기인지..ㅠㅠ
원한다면 보내주지!!
ㅋㅋㅋㅋㅋㅋ요게-멘붕게-군게-동게-소설게 통합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나랑 살자! 나 아무거나 잘먹어요
오늘 만든 청포도 주스 사진도 올릴께요ㅇㅇ
짜장 불닭 사진도 올릴께여ㅇㅇ
너무 맛있어보이는 음식사진이네요^^
배부른데도 군침이나네요
냥이들도 넘 귀여워요!!
배고프다!!!!!!!! 아흐
너무 부럽네요...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혼자 자취하는 사람인데요
가끔 집밥이 너무 먹고싶어요ㅜㅜ
이런거 보면 더생각나네용ㅠ
아 우리엄마 잡채랑 목살찜 진짜 잘하는디....흑흑
비도 오는데 한젓갈 하실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