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분들 중에 올림푸스 쓰시던분 있나요 ???

저도 디자인때문에 끌려서;; 사진은.. 영.. 시원찬은 모양이군요..

시원찮을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포서즈다 보니 핸드폰과 같은 4:3비율에서 오는 장단점이 있어요.
플렌지백 등등 몇몇의 이점이 있어서 해상력이 괜찮은 편이구요.
그만금 소형 경량화도 되어있죠.
다만, 마포 플래그쉽까지 올라가면 거의 A7과 비슷하려다보니
크기의 이점이 무색하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렌즈 자체는 소니에 비하면 많이 작고 가벼워서 전체적인 크기는 작고 가볍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2014년 까지만 썼었던 지라 이후에 장족의 발전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시원찮네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젠 좀 오래된 올림 p5랑 파나소닉 두대(gx7,gx85) 아직 가지구 있습니다..
고감도 노이즈랑 심도는 좀 딸려도 영 시원챦다고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
(물런 이건 느끼기에 따라 다르지만..)
저도 아랫분 의견과 비슷하게 플레그쉽까지 안가구 비교적 휴대성 좋은 크기의 바디랑
좀 작은 단렌즈 정도면 괜챦지 않을까 합니다..

파나소닉꺼는 거의 동영상 전용이지 않나요 ?? 일단 크기가 작지도 않아서;;;

사진 잘찍으시는데요... 아무래도 그냥 a6300 이나 a6500 으로 가는게 나을꺼같네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