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91년생인데
중학교 2학년때 반에서 왕따를 심하게 당하던 애가 있었음
그게 쌓이고 샇이다가 담임쌤에게 터졌지
담임쌤은 어떤 분이였냐면 남자쌤이었는데 왜 약간 장년층에 탄탄해보이는 체구의 그런 스타일 학교쌤있잖아
그런쌤이었거든
딱 그 제보가 담임쌤에게 들어간 바로 다음날 아침에 진짜 어마무시했음
가해자로 지목된 애들 전부 데리고 운동장나가서 엎드려서 네 발로 운동장 뺑뺑이 시켰음
골대 앞에 담임쌤이 몽둥이들고 앉아서 존나패고
다 맞은 애는 한바퀴 돌고오고 돌고 오면 또 존나패고
그리고 또 돌리고 그런식으로 개처럼 뺑뺑이
도중에 못 돌고 쓰러진애는 걍 쌤이 가서 밟고 걷어차버림 그리고 다시 돌리고
그렇게 오전내내 너넨 수업도 듣지 말라고 하면서 개처럼 팼음 그냥 ㅇㅇ
그렇게 하루 지나고 나니깐 정말 신기하게 그 모든 왕따행위가 싸악 사라짐
그때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심한 체벌이 허용되는 분위기였어서 그런지 딱히 후폭풍도 없었음
그 담임쌤 후에도 학교 잘만 다니심 아..이젠 슬슬 은퇴하셨을 나이인가
지금 와 생각해본건데 중학생이어서 통했던 방법일 것 같긴 함
고등학생쯤 됐다면 그 얻어맞은 애들이 어떻게든 보복을 하려고 했을거야
양상은 더 혼파망이 되었겠지
근데 반대로 중학생때부터 이렇게 확실하게 버릇을 잡아놓아서 그런지
그때 그 가해자애들하고 거의 다 고등학교까지 같이 올라갔는데
고등학교에선 사고도 안치고 걍 평범하게 공부할만큼 공부하고 잘 놀면서 잘 졸업하더라
경험과 기억에서 나온 내 개인적인 결론 :
이런 학교폭력 문제는 가해자들을 좀 어린 나이에(중학교 이하) 좀 심한 체벌을 해서라도 바로잡아놓으면 해결된다.
이젠 그런 전제부터가 불가능할걸
중딩이든 고딩이든, 가해자=권력자의 자식 인 순간 처벌이란 제도 자체가 없어질 거라서.
초등학생때부터 잡아놔야지
원래 인간 이하의 짐승은 폭력으로 다스려야 말을 잘 듣더라고
남을 때릴려는 사람은
자기도 맞을 각오를 하고 때려야지.
말로 안되면 개처럼 맞으며 혼나야지 ㅡ.ㅡ
초등학생때부터 잡아놔야지
진지하게 말하자면 걔네들이 그걸로 바뀔만한 애들이어서 그런 거지 정말 나쁜 환경에서 자라서 비뚤어진 애들은 소용없음
남을 때릴려는 사람은
자기도 맞을 각오를 하고 때려야지.
말로 안되면 개처럼 맞으며 혼나야지 ㅡ.ㅡ
이젠 그런 전제부터가 불가능할걸
중딩이든 고딩이든, 가해자=권력자의 자식 인 순간 처벌이란 제도 자체가 없어질 거라서.
원래 인간 이하의 짐승은 폭력으로 다스려야 말을 잘 듣더라고
체벌도 잘 하는 사람이 해야 효과 있더라
폭력을 했으면 당한다는 것도 알아야지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는건가
니가 91년생이면 니 중학교때 얘기는 15년전 얘기네. 옛날에나 가능했던 방법
맞아도 안될놈은 안됨
내 경험담은 중딩때 양아치가 옆자리 평범한에 수업도중에 개팸
수업중이던 남자쌤 빡쳐서 걔 좄나 팼는데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개짓거리 계속 하면서 학교 다녔음
말안통하는 인간조무사는 맞아야 정신차림
가해자라는 것들 하나같이 철판깔고사는거보면 답이없음
그게 떄려서 됐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죄에 대한 처벌이 그만큼 강했다고 생각해야 할 거 같음.
예를 들어 왕따 행위 가해자들이 빨간줄이 그이고 전과자가 되버렸다면? 징역살이까지 해버렸다면?
죄를 지으면 그에 따른 책임, 처벌이 따른다 라는 걸 확실하게 각인 시켜 줄 필요가 있다고 봄
그리고 이게 꼭 폭력일 필요는 없음
요즘엔 정보가 넘쳐서 애새끼들이 더잘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