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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의 말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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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댓글
  • 아니그걸왜 2018/04/21 02:24

    뭔소리여 여직원이 먼저 ㅈㄹ한건데

  • 무뇨스박사 2018/04/21 02:26

    뚱뚱한사람한테 뚱뚱하다는소리가 스트레스인것처럼
    마른사람한테 마르다는 소리는 스트레스야

  • 무뇨스박사 2018/04/21 02:32

    애초에 "xx이는 왜이렇게 말랐어?" 라고만 하면 그냥 질문인데
    뒤에 "남자애가"를 붙였기때문에
    충분히 "남자가 되어가지고 왜그렇게 말랐냐?" 처럼 들릴 가능성이 농후함
    여직원이 의도했던 안했던, 말조심 못한건 맞아

  • 무뇨스박사 2018/04/21 02:25

    마른걸로 스트레스 가진애한테 마른걸로 시비거는거 받아쳤는데 왜 정공드립이 나옴 ㅋㅋ

  • 무뇨스박사 2018/04/21 02:31

    뚱뚱한사람한테 "야이 돼지시꺄" 라고 하는것처럼
    마른사람한테 "야이 멸치시꺄" 라고 하잖아?
    그런 맥락으로 "넌 왜케 뚱뚱하냐?" 처럼
    "넌 왜케 말랐냐?" 라고 욕하듯이 쓰는거 많이 봤는데

  • Bright Blue 2018/04/21 02:23

    공익은 다 이유가 있다. 납득

    (PSytJE)

  • 아니그걸왜 2018/04/21 02:24

    뭔소리여 여직원이 먼저 ㅈㄹ한건데

    (PSytJE)

  • Kasumigaoka_Utaha 2018/04/21 02:24

    정공이니?

    (PSytJE)

  • 부엉부엉 2018/04/21 02:25

    너 혹시?

    (PSytJE)

  • Bright Blue 2018/04/21 02:26

    남자애가 왜케 말랐니 하는건 보통 외모 비하 하려고 쓰는 말은 아닌데?

    (PSytJE)

  • 무뇨스박사 2018/04/21 02:26

    뚱뚱한사람한테 뚱뚱하다는소리가 스트레스인것처럼
    마른사람한테 마르다는 소리는 스트레스야

    (PSytJE)

  • 루리웹-3978349571 2018/04/21 02:27

    비하할라고 쓴말아닌데 상대방이 기분나빳으면 비하맞는데?

    (PSytJE)

  • Bright Blue 2018/04/21 02:30

    스트레스는 받을것같긴 한데 난 그말을 욕하려고 쓰는건 못봤다. 진짜로

    (PSytJE)

  • 무뇨스박사 2018/04/21 02:31

    뚱뚱한사람한테 "야이 돼지시꺄" 라고 하는것처럼
    마른사람한테 "야이 멸치시꺄" 라고 하잖아?
    그런 맥락으로 "넌 왜케 뚱뚱하냐?" 처럼
    "넌 왜케 말랐냐?" 라고 욕하듯이 쓰는거 많이 봤는데

    (PSytJE)

  • BubGyu 2018/04/21 02:32

    ㅇㅇ 그건 님 편견임 요즘세상에 나가서 그런 소리하지마셔요

    (PSytJE)

  • Bright Blue 2018/04/21 02:32

    나야 안하지. 어르신들이 나보고 해서 그렇지.

    (PSytJE)

  • 무뇨스박사 2018/04/21 02:32

    애초에 "xx이는 왜이렇게 말랐어?" 라고만 하면 그냥 질문인데
    뒤에 "남자애가"를 붙였기때문에
    충분히 "남자가 되어가지고 왜그렇게 말랐냐?" 처럼 들릴 가능성이 농후함
    여직원이 의도했던 안했던, 말조심 못한건 맞아

    (PSytJE)

  • 망상대리인 2018/04/21 02:38

    이번 기회에 말랐다고 하는것도 상대방이 기분나쁘면 욕이란걸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PSytJE)

  • 사낭이 2018/04/21 02:39

    모든 관점을 자기자신으로하면안됨 타인의 입장이 되보도록합시다 좀

    (PSytJE)

  • 사낭이 2018/04/21 02:40

    내가 기분안나쁜말이라고 상대방도 기분안나쁘다고생각하지마세요
    공익타령하기전에 배려심이 부족하신듯

    (PSytJE)

  • Bright Blue 2018/04/21 02:40

    뭔 개 ㅈㄹ하고싶은거는 알겠는데
    상대방이 의도치않게 모욕적인 말 했을때 빡쳤다고 똑같이 받아치지는 마라.
    내가하고싶은 말은 그건데 뭔가 다들 이상한쪽으로 끌고가네

    (PSytJE)

  • Romdot 2018/04/21 02:42

    니 첫댓글보면 그런논리 하나도 안보이는데 어느부분에서 그런지 설명좀

    (PSytJE)

  • 루리웹-3978349571 2018/04/21 02:43

    그러시군요! 어머니는 건강하신가요?

    (PSytJE)

  • 세탁 2018/04/21 02:43

    니가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걸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 못한거처럼 몰고가지말고.
    애초에 말을 제대로 하는게 좋을듯.
    개 ㅈㄹ 이런 표현 쓰는걸 보니 그럴 생각도 없어보이지만
    입이 더러운 사람이 상대방 귀 욕하는거 만큼 웃긴게 없다.

    (PSytJE)

  • 유령아씨 2018/04/21 02:44

    니 첫글부터 되돌아봐라
    상대방이 의도치않게 모욕적인 말을 했을때 똑같이 받아치지 말라면서
    넌왜 첫댓이 공익인 이유가 있다면서 납득이란 댓글을 다는거냐

    (PSytJE)

  • 망상대리인 2018/04/21 02:45

    아직 못알아들었나보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깐요!
    앞으로도 본인의 인생관대로 잘 사세요! 나랑은 마주치지말고~

    (PSytJE)

  • BubGyu 2018/04/21 02:49

    사고가 자기 위주로만 돌아가는게 걍 돌아버린듯 ㅋㅋ

    (PSytJE)

  • 새우간장마요네즈 2018/04/21 02:51

    의도치 않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그걸 피해자가 말하면 관용을 베푸는 거라면 모를까 왜 가해자를 편들면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
    애초에 공익으로 갈 정도라면 그 몸이 말랐다는 게 몸에 '이상'이 될 정도로 심하다는 뜻인데, 상대방의 몸 이상있는 거 가지고 드립치는 게 의도치 않다고 넘길 말이냐?

    (PSytJE)

  • 루리웹-9240959504 2018/04/21 02:52

    님 뚱뚱하다고 마르단 소리듣는거 좋아할 수 있어도
    남이 말랐는데 마르단 소리들으면 화나요

    (PSytJE)

  • 리엇 2018/04/21 02:53

    잡았다 메갈

    (PSytJE)

  • 루리웹-2109118978 2018/04/21 02:55

    요즘 지가 개소리 해놓고 왜 상대방보고 못알아 들었다고 ㅈㄹ떠는놈이 왜케 많이 나와.
    니 어휘력 많이 딸리는거같아.

    (PSytJE)

  •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2018/04/21 02:59

    얘 뭐냐? 섀도우복싱 하냐?

    (PSytJE)

  • Judge_Kick 2018/04/21 02:59

    너가 먼저 이상한쪽으로 끌고 가놓고 그러는것도 웃기지 않음?
    '공익은 다 이유가 있다. 납득'이 말에서 어떻게 '상대방이 의도치않게 모욕적인 말 했을때 빡쳤다고 똑같이 받아치지는 마라.'는 소리가 되는지 설명좀 해줄래?

    (PSytJE)

  • 오시노 시노부 2018/04/21 02:59

    어이가 없네 상대가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카운터를 치든 꾹 참든 그건 그사람 마음이지 등@신아
    니가 뭔상관임? 니가 당사자냐? 니같은 새@끼를 꼰대라고 하는거야 넌 앞으로 ㅈ같은 상황 겪어도 계속 꾹 참아^^

    (PSytJE)

  • 새우간장마요네즈 2018/04/21 03:00

    하고 싶은 말은 그게 아니다, 라...
    어째서 꼭 막말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더 상처입은 것처럼 말하는 걸까?

    (PSytJE)

  • Kasumigaoka_Utaha 2018/04/21 03:02

    지가 병`신같이 글싸고 까이니깐 ㅈㄹ하는거봐선 참기는 글렀음 ㅎ

    (PSytJE)

  • 루리웹-1104611655 2018/04/21 03:07

    생각없이 글 쓰고 개 욕쳐먹으니 당황해서
    어떻게든 자존심 회복하려고
    얼굴 뻘개진채로 답변 따박따박 다는거봐ㅋㅋ
    진심 정신병 걸린 새1끼같다ㅋㅋ

    (PSytJE)

  • poiuy 2018/04/21 03:12

    (PSytJE)

  • 힘쌘돌직구 2018/04/21 03:18

    ㅈ ㄹ 하고? 자빠죤네

    (PSytJE)

  • 해피써킷 2018/04/21 03:22

    저사람이 개ㅈㄹ하고싶은지는 모르겠고
    넌 하는 말마다 개ㅈㄹ이네

    (PSytJE)

  • Riiiide 2018/04/21 03:25

    뭔 개도 안되는 말 하고 자빠졌어
    욕하려고 쓰는거? 당연히 아니겠지. 남 볼품없는거 지적하고 희열 느끼고 싶은 정신병자나 그런 말 할까.

    (PSytJE)

  • asd0604 2018/04/21 03:31

    만약 저체중으로 공익온건데 저런소리 들으면 개빡치긴하겠지 아니어도 빡치겠지만

    (PSytJE)

  • 스피드외건 2018/04/21 03:31

    님은 왜이렇게 뇌가 마르셨나요?

    (PSytJE)

  • RX78GP03 2018/04/21 03:35

    비추가 엄청 많네. 사람들이 왜 당신을 욕하는지 ㅈ잡고 잘 생각해봐.

    (PSytJE)

  • 맥밀란_ 2018/04/21 03:42

    내가 말랐는데 나 존나 스트레스 받는데 , 욕으로 듣는데 친척에게 듣는데 욕설로 쓰는데

    (PSytJE)

  • 말택 2018/04/21 03:44

    ㅋㅋㅋ

    (PSytJE)

  • 청의목소리가들려 2018/04/21 03:49

    공익은 다 이유가 있다. 납득
    공익비하말고는 하고싶은말이 안느껴지는데 ?ㅋㅋㅋㅋ

    (PSytJE)

  • 예브 2018/04/21 03:51

    좀 정박아같네요. 물론 비하하려고 한 말 아님 ^^

    (PSytJE)

  • 달사탕 2018/04/21 04:24

    루리웹에서는 공익을 욕하면 안돼...

    (PSytJE)

  • 케모노프렌즈♡ 2018/04/21 04:27

    힘내세요.

    (PSytJE)

  • 큐알코드 2018/04/21 04:32

    저 문장을 욕으로 활용하는걸 못 보셨다고요?
    집에서 컴퓨터만 만지느라 밖에 나가질 않으니 저런 케이스를 못 접하셧지 싶네요

    (PSytJE)

  • 루리웹-381869846 2018/04/21 06:01

    아하! 상대방이 ㅈ같은말은해서 똑같이돌려주면 공익이군요! 잘알겠습니다 공익님^^7

    (PSytJE)

  • 수상한Q 2018/04/21 06:05

    알람 한번 더!

    (PSytJE)

  • 막장드라마 2018/04/21 06:22

    인간성 보소. ㅋㅋㅋ 외모 비하 맞아

    (PSytJE)

  • KISSY 2018/04/21 06:27

    비추 많은거 보면서
    생각이란걸 하지 않니..?

    (PSytJE)

  • v더블피스메이커v 2018/04/21 07:09

    멍----청

    (PSytJE)

  • 언제나신사스러운 2018/04/21 02:24

    ㅋㅋㅋ ㅎ혼란

    (PSytJE)

  • Kasumigaoka_Utaha 2018/04/21 02:24

    지는 찌고싶어서 쪘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ytJE)

  • gusduf 2018/04/21 02:24

    멸공 아니라도 정공으로 갈듯 ㅎㅎ

    (PSytJE)

  • 무뇨스박사 2018/04/21 02:25

    마른걸로 스트레스 가진애한테 마른걸로 시비거는거 받아쳤는데 왜 정공드립이 나옴 ㅋㅋ

    (PSytJE)

  • lupusregina・β 2018/04/21 02:47

    본인이 정공이라?

    (PSytJE)

  • maskF 2018/04/21 03:30

    저기 나온 여직원 본인이신 듯?

    (PSytJE)

  • 방콕의 은둔자 2018/04/21 02:26

    카운터를 명치에ㅋㅋㅋ

    (PSytJE)

  • 루리웹-7919627138 2018/04/21 02:27

    미러링오져따

    (PSytJE)

  • 테메리 2018/04/21 02:39

    여기 댓글에 정공 몇몇 있네

    (PSytJE)

  • 김황식 2018/04/21 02:40

    그래서 키공이 개꿀인 이유가 뭔데

    (PSytJE)

  • 신감자 2018/04/21 02:43

    그건 너무하잖아

    (PSytJE)

  • 롤랑이아몰랑 2018/04/21 02:45

    크 공익 판별글

    (PSytJE)

  • 새우간장마요네즈 2018/04/21 02:55

    애초에 몸이 마른 걸로 공익을 갔다는 건 그 마른 정도가 명백하게 몸의 '이상'이라고 판단될만큼 심각하다는 뜻이지.
    즉, 저 당사자에게 있어서 몸이 말랐다는 건 단순히 체형이 가늘다 정도를 넘어서 일종의 질환이나 다름없는 거야.
    현역 불합격 판정 뜨는 게 미치도록 어려운 이 나라에서 공익 판정이 뜰만큼 그 심각성을 인정받은 거나 다름없는데...
    이런 심각한 질환을 가지고 드립치는 게 과연 웃어넘길 일일까?
    거기다 "남자애가" 라는 성차별적 사족까지 붙어있는데?

    (PSytJE)

  • 남도야지 2018/04/21 02:58

    저게 상관이면은 앞에서 저러면 안되는 부분이지. 일단은 참고 나중에 따로얘기하는게 뒷탈없고 좋음. 1대1로 찾아가서 그거는 좀 아닌거같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야함...

    (PSytJE)

  • 프리빌리지 2018/04/21 03:01

    내일 소해인거 아니면 저럼 안되지 역시 공익

    (PSytJE)

  • 1357179511번 지구 2018/04/21 03:05

    근데 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랬다간.. 자기 좋은 식으로 퍼질대로 퍼져서 이미지 쓰레기되기 쉬움 ㅋㅋ 전부 모여있는 자리에서 공격이 되지 않는 선에서 받아치는 게 현명함

    (PSytJE)

  • 남도야지 2018/04/21 03:07

    저 사람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잠깐의 화를 못참고 저러면 남은기간 훨씬 피곤해질수 있어서 따로 얘기하라는거지 참으라는 소리는 아니야

    (PSytJE)

  • 남도야지 2018/04/21 03:08

    그것도 맞는 말이네 ㅋㅋㅋㅋ

    (PSytJE)

  • February02 2018/04/21 03:31

    유연하게 돌려서 표현하는 방법도 있고 이것저것 받아넘길 수단은 많음.
    여하간 조직내에서 대응으로선 빵점이라는 거지..
    다른 것보다 자기 스스로 피곤해지기 쉬우니까 좋은건 아님

    (PSytJE)

  • 샴블로 2018/04/21 03:01

    그 자리에서 바로 맞받아치는게 성급한 처사였다는 식의 평이면 모를까
    분명 모욕적인 언사를 들은건데 그 점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애듷이 있네

    (PSytJE)

  • yutu.be 2018/04/21 03:05

    본문에는 안나오지만, 만약 마른걸로 공익 간 애면 저 말이 진짜 상처일 수 있어.
    군대가 저체중으로 보낼 정도면 심각한거야.
    걔네들은 안먹어서 안 찐게 아니라 먹어도 못찌는거다.
    대개 미토콘드리아 결함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 되는데, 그 경우 불치는 둘째 치고, 항상 지치고, 항상 피곤하고, 잠만 무진장 쏫아지고, 그런다고 운동 지속능력은 제로에 수렴해서 흔히 말하는 저체중비만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신진대사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는 거기 때문에, 몸에 열은 무진장 많이 나지만, 정작 기력으로 가지 않아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살이 없어 추운데, 하는 일 없이 늘 지치는 체질이고,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힘든 일은 근력이 없어서 어렵고, 조금이라도 운동을 길게 했다가는 심폐에 문제가 간다. (이게 군대에서 저체중을 멸공으로 빼버린 가장 큰 이유)
    즉 만약 저런 이유로 멸공이 된 사람이면 마른게 상당한 스트레스일 수 있어.
    과체중인 사람이 살이 스트레스인거처럼.

    (PSytJE)

  • February02 2018/04/21 03:17

    마른 체형인게.스트레스로 오는 사람도 있으니
    여자가 잘못한 게 맞지만
    꼭 그렇게 공격적인 맞불대응을 할 필요가 있었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당사자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침착하게 흘려넘길 수 있지 않았나 하는 대목은 있음.

    (PSytJE)

  • February02 2018/04/21 03:22

    조직적으로 보든 자기 생활을 위해서든 옳은 대응은 아니었다.

    (PSytJE)

  • 맥밀란_ 2018/04/21 03:21

    나 마른체형이다 진짜 이거 엄청나게 스트레스다 살면서 세상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 3개 꼽아보면
    1. 넌 밥을 안먹냐 / 2. 마른거 부럽다 / 3. 부모가 밥을 안먹이냐
    한끼만 걸러도 살이 어마어마하게 빠진다 키 176에 몸무게만 48대 오간다
    덕분에 힘도 엄청 약하다 사내새끼가 그게 뭐냐 라는 말도 살면서 셀 수도 없이 많이 들었다
    특히 3번째 부모가 밥을 안먹이냐 친척들이 시전한다 뿅뿅들 다 뒤졌으면

    (PSytJE)

  • February02 2018/04/21 03:25

    군대 이후에 몸이 좀 건강해졌는지 요즘엔 좀 쪄서 별로 안 듣는 말이지만
    한창 저체중일 땐 자주 듣는게 마른 몸이었음.
    마르면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마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참 그런게
    샤워할 때 옷 벗고 거울 앞에 서면 그렇게 볼품없을 수가 없음.
    몸무게가 낮아서 체격이 보정해주는 힘도 부족하고 체력도 부족하고 남자다보니까 힘없고 나약하게 보이는 것도 싫고 여러모로 안 좋은 것 천진데 부러워하는거 보면 은근 혈압

    (PSytJE)

  • noname72620 2018/04/21 03:26

    근데 살찌는 체질은 부러워 할 수밖에 없지. 반대도 마찬가지겠지만

    (PSytJE)

  • 세탁 2018/04/21 03:31

    미의 기준이 마른거에 맞춰져 있어서,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고 "넌 잘 쪄서 좋겠다"라고 하면 폭력적인 말인데,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고 "넌 말라서 좋겠다"라고 하는건 칭찬으로 들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비슷한게 있음.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의 미개함, 사회적인 인식, 마른 사람과 뚱뚱한 사람의 비율 등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겹쳐서 나오는 폭력적인 말인 것 같음.

    (PSytJE)

  • February02 2018/04/21 03:32

    옷 입는다던가 하는 부분에서 부러워하기는 함

    (PSytJE)

  • noname72620 2018/04/21 03:24

    사실 저기서 가장 좋은 대응은 울어서 상대를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는건가?

    (PSytJE)

  • 요시노는 내아내 2018/04/21 03:30

    남자가 울어봤자 찌질이 소리밖에 더 듣겠누?

    (PSytJE)

  • maskF 2018/04/21 03:32

    그러면 '남자애가 뭐 그런 걸로 우냐? 찌질하게.' 소리 나오겠지.
    본문 보아하니 저 여직원 본인 몸무게도 상당한 거 같은데 그냥 뇌빈돼지일 가능성이 높음.

    (PSytJE)

  • lightgon 2018/04/21 03:46

    가장 좋은 대응은 그냥 자존감 좀 높여서 상처 안받는것...
    그냥 웃으면서 그러게요? 살이 안찌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하고 반응하는게 사회 생활 하기엔 제일 좋음
    그리고 살 안찌는건 운동이라도 좀 하면 나아짐. 나도 52키로 이랬다가 지금은 68임

    (PSytJE)

  • Dolly Leigh 2018/04/21 05:23

    선즙필승은 여성전용이야

    (PSytJE)

  • 눈팅 한달째 2018/04/21 03:30

    이번 댓글 처럼 걍 공익이라서 까는 사람이 있는데도 공익이 먼저 설쳐서 공익을 깐다고 합리화 하는 분들한테 보여 주기 좋은 댓글이 많네.

    (PSytJE)

  • G.SZ 2018/04/21 03:52

    공익만 조심해야되는건 아님 상대방도 공무원이라... 공익도 편하게 지낼꺼 포기하고 fm대로 지내면서 공무원이 fm대로 안하는거 증거모아서 민원넣으면 됨. 공익은 몇년이지만 공무원은 평생직장이 걸린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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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파라스 2018/04/21 03:59

    솔직히 2년후면 민간인인 애한테 왜 지 밥그릇으로 뚝배기 후려치는지 모르겠더라.. 물론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가끔 보면 이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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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에로 오타쿠야 2018/04/21 06:53

    당장 눈앞의 일밖에 못보는 애들이거든... 인성이 덜됐다기 보다는 생각이 짧은것 같다.
    주입식교육의 폐해인가 아니면 암기력과 지능은 별개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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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별인원 2018/04/21 04:13

    함무라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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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Paul 2018/04/21 04:51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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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ricornus 2018/04/21 05:35

    무슨 죄짓고 공익간건가 공익이라는 이유로 까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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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에로 오타쿠야 2018/04/21 06:56

    자기는 현역가서 개 좇빠지게 구르고 븅신짓해서 선임한테 좇나 갈굼받고 그랬는데 매일퇴근해서 개꿀빠는 공익이 부러웠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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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에로 오타쿠야 2018/04/21 06:57

    정정 개꿀빠는공익 >>> 개꿀 빠는 것 같이 보이는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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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gg55 2018/04/21 06:30

    공익 까는것도 봐가면서 까야지
    이런걸로도 까네 지들은군대서 선임이ㅈ같은 짓하면ㄷ소원수리 안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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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트만 2018/04/21 06:50

    바로 저런 대답이 나온다는 건 평소 저걸로 스트레스가 꽤 쌓였다는 소린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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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로리하군 2018/04/21 06:56

    남성입장은 충분히 공감은 되나 여성상사가 이미 비꼬는 말하는 이유는 지가 남성보다 지위가 높기땜에 자유롭게 말하는거임. 남성이 직장을 자유롭게 옮기는 위치는 아니기 때문에 조금 참는게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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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silEsam 2018/04/21 07:14

    공익이면 2년뒤 빠빠이하면 평생얼굴볼일없는데 무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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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ts 2018/04/21 07:04

    공무원이면 청와대 민원 때리면 뿅뿅될텐데 선즙필승이고 나발이고 공익이 꿀릴게 없음.
    공익 사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저체중으로 된거면 진짜 그냥 홀쭉이 수준일텐대다가 현역 부적격 신체사유를 상대가 먼저 건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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