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는 그런게 남자다움으로 여겨지고 당연하게 여겨지고 하는 사회가 매우 마음에 안든다.
루리웹-91908554072018/04/21 02:32
아니 뭐 아싸 상상 속에 있는 인싸 생활 같은데
거래처 룸싸롱이야 미디어에서 자주 나온다지만
친구들끼리 돈생겨서 룸가는 게 인싸 생활이라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04/21 02:34
한 20 후반 ~ 40 초반.
안그런 사람도 많다만 그런 부류가 바글바글 하니 물장사가 떼돈버는것 아니겠냐.
세탁2018/04/21 02:35
인식은 바뀌고 있음 확실히. 진짜 1~2년 전만 해도 당당하게 말했던걸 이제는 쉬쉬하는 분위기.
적어도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가는 경우는 없다고 봄. 나도 거절 많이 해봤고,
물론 접대 문화는 아직도 있지만,
조직원으로서의 유사 성매매를 거절하기는 쉬운 사회인건 맞음.
그래서 이제는 쉴드 쳐줄거 없이,
가는 놈들 다 손가락질 해도 될거같다 나는.
파워파워로붯2018/04/21 02:36
응 아냐 니 주변만 그래
루리웹-82375457372018/04/21 02:36
레알 룸싸롱에서 갑분싸...
세탁2018/04/21 02:37
친구들끼리 룸잡고 노는거나 오피, 안마방 많이 가. 스무살 이런 애들도 돈모아서 가고.
적어도 내 주변으로만 봐도 열명이 넘는 친구들이 그랬으니까.
지금 룸이 중요한게 아니라 유사성매매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룸싸롱이냐 아니냐는 안중요할듯.
일단 성매매는 많이 해.
어 확실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런게 실제로 많았음. 사례도 있었고.
그런데 갈수록 당당하게 거절하게 되고
회식이나 술을 권하는것도 조심스러워 지고 있다. 느껴질 정도로.
그렇지만 오랜 시간 쌓인 악습이 가득한 대기업이나
기타 다른 업계에서는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긴 하겠지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04/21 02:40
꼭 이런 얘기 나오면 니 주변만 그렇다 그러면서 나까지 그런 부류로 만들더라. 너가 어떤군상을 만나며 사는지 모르고 나도 내가 어떤군상을 만나며 사는지 모르니 너가 모르는 세계라고 없는거 취급하고 함부러 말하지마라.
이미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좋같은 일들은
없다고 부정한다고 끝이 아니라,
있다는 거를 인정하고 큰 힘이 없는 나같은 개인은 적어도 그게 개 안좋고 나쁘다는거를 인지하고 없어지길 바라는게 맞가
루리웹-91908554072018/04/21 02:41
그건 니 주변이 이상한 거잖아
푸로게으르멍2018/04/21 02:42
무슨 친구들을 사귀고 사는진 몰라도 그건 아냐...
루리웹-91908554072018/04/21 02:42
애초에 룸싸롱 가는 게, 왜 인싸라는 건지도 모르겠네
걍 찐따 무리들이 드세보일려고 허세 부리는 거 아님?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04/21 02:42
맞음. 그리고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 제법 많다는것..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04/21 02:43
내친구들은 안그런다
세탁2018/04/21 02:44
글쎄 그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위에서 말했듯이, 왜 그런 업소들이 망하지 않고 돈을 잘 버는지를 생각해보면 될 것 같은데.
내 주변의 이상한 사람들이 매출의 90퍼센트를 책임질려나?
세탁2018/04/21 02:45
여기서 아무도 룸싸롱이 인싸라고 생각하진 않는듯.
인싸라고 생각하는 무리들이 많아서 별로다, 라는게 이야기 흐름.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04/21 02:48
내가 인싸라는 단어 선택을 잘못했네.
여튼 저 본글도 보면 룸싸롱가고 룸싸롱 쏘고 하는거를 아주 긍정적인 뉘앙스로 써놨듯이,
많은 사람들이 룸에대해서 당연한 문화로 생각 하는 사회가 싫다
세탁2018/04/21 02:50
나도 니 입장에 동의하고, 니 표현에도 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현상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현상 자체를 부정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긴 한데
사실은 진짜로 우리 주변에만 일어나는 아주 특이한 현상이었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렇다고 하기엔 그쪽 업계가 돈을 기가 막히게 잘벌긴 하지만
기동전사오소리2018/04/21 03:27
세상엔 여러 부류. 수 많은 라이프.스타일 직업 환경에 달라지는데 고작 자기.생홝하 주변만 보고 부정하는 유게이들이 많음. 태양계가 자기 중심으로 도는 줄 아는 애들이.많음. 참으셈
유정♥2018/04/21 03:37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시작도 안해본 애들이 9할이 넘는 듯.
세상이 어떤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지~ 알지도 못하고 방구석에서 유게나 하면서 배운 뒤틀린 가치관이 옳다고 철썩같이 믿는 애들 수두룩 빡빡 ㅋ
PIXAR2018/04/21 04:05
남탕회사나 거래처 접대 하는 사람들 대부분 중년은 물론 요즘 젊은세대인 20후 30초 대리,기혼들까지
노래방 나이트에서 아가씨 부르고 2차까지 가는데 자기가 안보이고 안들린다고 내주위는 안그래가아니라
아버지가 갈수도있고 친척도 갈수도있고 그런사람들이 모여서 아직도 그런식의 접대문화가 유지되는거임;;
다 내주위는 안그러는데 하는데도 많은 그런 접대문화가 안사라지는 이유가 왜일까요?
세탁2018/04/21 02:26
뭔가 가족을 만드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분명히 저런건 돈만으로는 안되는거지
해바라기_사도2018/04/21 02:26
뭐지 존나 멋있네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04/21 02:28
엄청난 인싸 점장일듯
메르스스타일2018/04/21 02:30
그냥 지가 놀사람 필요해서 알바쓰는 듯한 느낌
환상가도2018/04/21 02:32
저 좀 고용해주십시오...
과제하는유게이2018/04/21 02:42
룸싸롱이 좀 그렇네
김꼬덤2018/04/21 02:43
룸싸롱 자체는 불법이 아닌데
2차 같은 성매매가 연결되면 불법이지 근데 대부분 그쪽으로 연결해서 많이 떠오르고 사실이기도하고..
저 글에서는 자기들끼리 놀러가서 술먹고 온다는 느낌이면 갑분싸까지는 아닌거같음
Vintorez.2018/04/21 02:51
놀러가서 술만 먹을거면 애초에 룸싸롱 갈 이유가 없지않음?
기동전사오소리2018/04/21 03:29
예전 우리.지점장. 가요톱텐 광팬인데 노래 부를 때 여코러스만 시킴. ..도우미 무쟈게 어린데 우리 점장 때문에 최희준이나 남진 노래 마스터 함
Vintorez.2018/04/21 03:30
그런 사람 있기는 하겠지만 그건 정말 희귀한 케이스일거같음...
크레이지 바츠2018/04/21 02:45
룸싸롱 대목에서 생각나는게 있는데 강요까지는 경험해보진 않았는데 거절 못하게끔 만드는 분위기는 분명히 있음.
거절의 의사를 분명히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거절하느냐고 물어보는 색히들 진짜 호박통 쪼개버리고 싶음.
룸싸롱만 빼면 말이야
아니 뭐 아싸 상상 속에 있는 인싸 생활 같은데
거래처 룸싸롱이야 미디어에서 자주 나온다지만
친구들끼리 돈생겨서 룸가는 게 인싸 생활이라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
그리고 나는 그런게 남자다움으로 여겨지고 당연하게 여겨지고 하는 사회가 매우 마음에 안든다.
그냥 지가 놀사람 필요해서 알바쓰는 듯한 느낌
너무 현실성없어서 주작인줄 알았는데
인증이 있네 ㅁㅊ
난 저 반박시 사형부분이 존나 웃김 ㅋㅋㅋ
뭐지 쿨한 점장은
어디냐 시바 나도 일하자
헬스 동호회를 만드셨네 ㅋㅋㅋ
너무 현실성없어서 주작인줄 알았는데
인증이 있네 ㅁㅊ
ㅁㅊㄷㅁ
킹물주에 인성도 좋네
룸싸롱만 빼면 말이야
인싸 남자들 세상에서 룸같은거는 예삿일이던데. 부정하고 싶지만 그게 현실. 거래처사람들만나서도 아니면 친구들끼리 돈생겨서도 룸가고 하는게... 20중후반 이후의 인싸 남자들의 생활이다.. 원해서든 아니든
그리고 나는 그런게 남자다움으로 여겨지고 당연하게 여겨지고 하는 사회가 매우 마음에 안든다.
아니 뭐 아싸 상상 속에 있는 인싸 생활 같은데
거래처 룸싸롱이야 미디어에서 자주 나온다지만
친구들끼리 돈생겨서 룸가는 게 인싸 생활이라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
한 20 후반 ~ 40 초반.
안그런 사람도 많다만 그런 부류가 바글바글 하니 물장사가 떼돈버는것 아니겠냐.
인식은 바뀌고 있음 확실히. 진짜 1~2년 전만 해도 당당하게 말했던걸 이제는 쉬쉬하는 분위기.
적어도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가는 경우는 없다고 봄. 나도 거절 많이 해봤고,
물론 접대 문화는 아직도 있지만,
조직원으로서의 유사 성매매를 거절하기는 쉬운 사회인건 맞음.
그래서 이제는 쉴드 쳐줄거 없이,
가는 놈들 다 손가락질 해도 될거같다 나는.
응 아냐 니 주변만 그래
레알 룸싸롱에서 갑분싸...
친구들끼리 룸잡고 노는거나 오피, 안마방 많이 가. 스무살 이런 애들도 돈모아서 가고.
적어도 내 주변으로만 봐도 열명이 넘는 친구들이 그랬으니까.
지금 룸이 중요한게 아니라 유사성매매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룸싸롱이냐 아니냐는 안중요할듯.
일단 성매매는 많이 해.
나도 그게 맞다고 본다.
거래처사람들이랑 따라갔다가 떡안친다고 상사한테 욕처먹고 쫒겨나는 그런일에 당당히 맞서야한다. 내얘기 아니다
어 확실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런게 실제로 많았음. 사례도 있었고.
그런데 갈수록 당당하게 거절하게 되고
회식이나 술을 권하는것도 조심스러워 지고 있다. 느껴질 정도로.
그렇지만 오랜 시간 쌓인 악습이 가득한 대기업이나
기타 다른 업계에서는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긴 하겠지
꼭 이런 얘기 나오면 니 주변만 그렇다 그러면서 나까지 그런 부류로 만들더라. 너가 어떤군상을 만나며 사는지 모르고 나도 내가 어떤군상을 만나며 사는지 모르니 너가 모르는 세계라고 없는거 취급하고 함부러 말하지마라.
이미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좋같은 일들은
없다고 부정한다고 끝이 아니라,
있다는 거를 인정하고 큰 힘이 없는 나같은 개인은 적어도 그게 개 안좋고 나쁘다는거를 인지하고 없어지길 바라는게 맞가
그건 니 주변이 이상한 거잖아
무슨 친구들을 사귀고 사는진 몰라도 그건 아냐...
애초에 룸싸롱 가는 게, 왜 인싸라는 건지도 모르겠네
걍 찐따 무리들이 드세보일려고 허세 부리는 거 아님?
맞음. 그리고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 제법 많다는것..
내친구들은 안그런다
글쎄 그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위에서 말했듯이, 왜 그런 업소들이 망하지 않고 돈을 잘 버는지를 생각해보면 될 것 같은데.
내 주변의 이상한 사람들이 매출의 90퍼센트를 책임질려나?
여기서 아무도 룸싸롱이 인싸라고 생각하진 않는듯.
인싸라고 생각하는 무리들이 많아서 별로다, 라는게 이야기 흐름.
내가 인싸라는 단어 선택을 잘못했네.
여튼 저 본글도 보면 룸싸롱가고 룸싸롱 쏘고 하는거를 아주 긍정적인 뉘앙스로 써놨듯이,
많은 사람들이 룸에대해서 당연한 문화로 생각 하는 사회가 싫다
나도 니 입장에 동의하고, 니 표현에도 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현상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현상 자체를 부정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긴 한데
사실은 진짜로 우리 주변에만 일어나는 아주 특이한 현상이었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렇다고 하기엔 그쪽 업계가 돈을 기가 막히게 잘벌긴 하지만
세상엔 여러 부류. 수 많은 라이프.스타일 직업 환경에 달라지는데 고작 자기.생홝하 주변만 보고 부정하는 유게이들이 많음. 태양계가 자기 중심으로 도는 줄 아는 애들이.많음. 참으셈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시작도 안해본 애들이 9할이 넘는 듯.
세상이 어떤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지~ 알지도 못하고 방구석에서 유게나 하면서 배운 뒤틀린 가치관이 옳다고 철썩같이 믿는 애들 수두룩 빡빡 ㅋ
남탕회사나 거래처 접대 하는 사람들 대부분 중년은 물론 요즘 젊은세대인 20후 30초 대리,기혼들까지
노래방 나이트에서 아가씨 부르고 2차까지 가는데 자기가 안보이고 안들린다고 내주위는 안그래가아니라
아버지가 갈수도있고 친척도 갈수도있고 그런사람들이 모여서 아직도 그런식의 접대문화가 유지되는거임;;
다 내주위는 안그러는데 하는데도 많은 그런 접대문화가 안사라지는 이유가 왜일까요?
뭔가 가족을 만드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분명히 저런건 돈만으로는 안되는거지
뭐지 존나 멋있네
엄청난 인싸 점장일듯
그냥 지가 놀사람 필요해서 알바쓰는 듯한 느낌
저 좀 고용해주십시오...
룸싸롱이 좀 그렇네
룸싸롱 자체는 불법이 아닌데
2차 같은 성매매가 연결되면 불법이지 근데 대부분 그쪽으로 연결해서 많이 떠오르고 사실이기도하고..
저 글에서는 자기들끼리 놀러가서 술먹고 온다는 느낌이면 갑분싸까지는 아닌거같음
놀러가서 술만 먹을거면 애초에 룸싸롱 갈 이유가 없지않음?
예전 우리.지점장. 가요톱텐 광팬인데 노래 부를 때 여코러스만 시킴. ..도우미 무쟈게 어린데 우리 점장 때문에 최희준이나 남진 노래 마스터 함
그런 사람 있기는 하겠지만 그건 정말 희귀한 케이스일거같음...
룸싸롱 대목에서 생각나는게 있는데 강요까지는 경험해보진 않았는데 거절 못하게끔 만드는 분위기는 분명히 있음.
거절의 의사를 분명히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거절하느냐고 물어보는 색히들 진짜 호박통 쪼개버리고 싶음.
공떡을 쏘는데 왜 거부하냐 니 진짜 이상하다 하는 방식이던데
알바로 존내 갑인 곳 아닌가 ㄷㄷ;;¿¿
돈주고 몸만들어주고 여자친구 친구도 소개시켜주고 ㅎㅎㅎㅎ
ㅋㅋㅋ 룸에 벌떡거리는 애들 왜 이렇게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