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와 fe55 렌즈 조합으로 5년째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줌렌즈, 부피가 큰 렌즈, 바디를 좋아하지 않고, 보다 저렴한 풀프레임 이라는 이유로 a7과 fe55 를 선택했죠.
딱히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기변을 하고 싶은 이유는 3가지 입니다.
a7 이전에 사용했던 파나소닉 보급기 보다 느리고 버벅이는 af
초기 구동 속도는... 뭐.. 말 안해도...
초점 거리는 fe 마운트에서는 반 포기 상태 였구요.
하지만 단점이 있더라도 풀프레임과 자이즈 렌즈의 결과물은 최고이기에 a7m3 로 기변을 생각했고 어제 p&i 가서 만져봤는데..
생각보다는 실망 이네요...
물론 몇분 만져본걸로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기대감에는 못미치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타 브랜드와 비교 했을때 완전 만족 하시나요?
취미라서 a7m3 의 가격과 성능이 딱 좋겠다 싶었는데 만져보고 나기 고민이 많아 지네요.
https://cohabe.com/sisa/57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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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점이 실망스러우셨는지 궁금하네요 ㄷㄷㄷ
a7m3 와 fe55 렌즈 조합 기준으로
버벅이는 af 를 느꼈고
초기 구동 속도고 기대한것보다 느렸습니다.
너무 기대감이 컸나봐요.
설정이 막 되어있던 바디는 아니였는지요?? 버벅인다라고 들을 정돈아닌데..
M3 + 55 가 af 버벅임이 있다구요?????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진짜 저는 이해할 수가 없는데......
a7m3에 비빌만한 카메라가 비슷한 가격대에 있나요..; fe55 있으시면 더욱이
전 a7시리즈 하나도 없는데 소형포멧에서 더 나은 카메라가 생각이 안나요.. 크롭이나 뭐 마포 포함해서
그러게요
fe55 때문에 못 바꾸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어떤기대감에 못미치는지요~~?
a7m3정도가 기대감에 못 미치면.. 글쎄요.. 타기종가도 큰기대감은 없을듯요..
단순히 부피와 무게만 본다면 파나소닉 보급기가 낫겠죠~~
5년 전과 지금을 비교 했을때 초기 구동 속도와 af 가 크게 만족스럽지 않더군요.ㅎㅎ
헐 정말요...?저도 A7부터 A9에 A7R3까지 사용하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요ㅜㅜ A7으론 찍을수없단..
구동은 아직까지 딜레이가 조금 있지만
초점모드를 AS-C로 설정하고 찍어보시죠..!?
AF잡는속도는 진짜 타기종 씹어먹을정도로 빠른데요..
엄청난 차이로 속도증가는 했지만
아직도 불만족스러운건 사실이죠
파나소닉 최신기 g9 gh5 아니면 비빌게 없을 것 같은데요..
그게 또 플프레임에서 작은거롤 내려가기가 어렵네요 ㅋㅋ
1dx,1dx2, d850,d5정도 시원하게달리시면 될것같은데요?
너무 큽니다 ㅎㅎ
소니 말고 다른 거도 써보세요. 앞으로 계속 생각 나실텐데 다른 카메라로 넘어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또 갔다가 맘에 안들면 다른거도 또 써보시고요.
타 기종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1세대에서 3세대를 체감하셨다면 엄청났을것 같은데요... ㄷㄷㄷ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네요 ㅎㅎ
1세대 2세대 3세대에서 55.8 가지고 있고 모두 써본 입장에서 뭔가 설정을 잘못하신 듯
이상하네요. 저도 A7과 A9을 쓰는데 초기 구동속도는 사실 크게 차이 안나지만
AF는 장족의 발전인데... 달려오는 아이한테 초점 나가는 사진 찾기가 힘들 정도니...
포서드 때 잠깐 써보고 마포쪽은 안 써봐서 몰랐는데 마포AF가 워낙 빠른 모양이군요.
마포 af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아마도 다들 칭찬일색이니 글쓴이 분께서 기대치를 아주 높게 잡으셨다가 실망하신 것 같습니다. 가볍고 손떨방 좋다고 해서 마포로 미러리스 잠깐 썼었는데 올림푸스랑 파나소닉 모두 답답한 조작감과 af 때문에 캐논 80d로 넘어갔습니다.
캐논 80d 쓰다가 a7m3 쓰니까 사진 쪽 af는 확실히 넘사벽입니다만 영상 쪽에서는 듀얼픽셀af가 확실히 강한게 느껴지더라구요. a7m3는 잡았던 포커스를 살짝 살짝 놓치는 순간들이 80d보다 좀 자주 있는 듯한 느낌.. 그 외에는 바디 자체의 성능이 월등히 좋으니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afc는 3세대 소니 바디랑 비교하면 좀 못할수도 있지만...
(a9 사용하고 있습니다..)
afs는 빠릅니다.. 조작감 및 인터페이스도 전 상당히 좋다구 느낍니다..
소니는 사용자 설정이 있어서 이젠 그렇게 불편함은 없지만..
마포 초창기부터 8대를 사용해 봤습니다..(렌즈는 마포 몇 종류빼군 거의 다 사용해봤구여~)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소니로 올지도 혹시 모르니 FE55.8 은 남겨두시고 다른 제품 한번 써보세요. ^^
af로는 a9말고 비벼볼만한 카메라는 몇없지않나요...?
풀프에 사이즈는 이보다 작을 수도 없을거구요.
2세대에서 3세대로 오고 체감하는 전 민감한가봐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실텐데 브랜드 변경을 통해 체감을 직접 해 보심이 좋을듯싶네요.
세팅이나 조작법 재대로 모르시고 만지신듯요
취미면 m라이카 디지털이나 필름이 좋습니다
a7 이전에 사용했던 파나소닉 보급기 보다 느리고 버벅이는 af
초기 구동 속도는... (마포보다는 느리긴 하지만 뭐~~)뭐.. 말 안해도...
초점 거리는 fe 마운트에서는 반 포기 상태 였구요.(촛점거리가 마포 렌즈들에 비해선 좀 길긴 하지만.. 그리구 55.8이 최소촛점 거리가 가까운 렌즈가 아니기두 하구여~)
요기까지는 동의 합니다..
마포바디 아직 3대나 가지구 있어서...
하지만 초기구동이 좀 느린거 말구는 그다지~~
a9 도 가지구 있지만 가벼운구성 생각만 아니면 비할바는 사실 못됩니다..
저는 소니 최초 미러리스 넥스5부터 쭉 써왔는데 지금 a7m3, a9 af는 a7과 비교도 안되고 데세랄급으로 올라왔어요
후쿠오카 놀러갔다가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a7m3 한참 만져봤지만 af차고 넘칠정도로 빠르던데요. 참고로 24-70mm f4 za 물려있었어요. A7과 비교불가수준
m1m2에 25.2 어떠신가요?
가격도 많이 착해졌고..
미친손떨방과 미친방진방적
그리고 사진찍기 편하고 잼나게 만들어주는 카메라입니다.
제가 m1m2를 두번 들여봤고..
중간에 후지 t2로 넘어갔다가 일주만에 m1m2로 돌아간적도 있습니다.
다만 감도부분이나 결과물은 조금 아쉽습니다.
전 인물촬영을 주로해서 결국 소니로 왔네요.
캐논 막쓰리 쓰다가 넘어왔는데 AF는 너무너무너무 쾌적합니다 사무식 이종교배로 썼는데도요
55.8이면 훨씬 좋을텐데요
확실히 A9 몇달 사용해본 입장에선 Af-s는 못써먹을 물건이더군요. Af-c는 신세계였는데... 근데 어차피 동체추적은 즐겨하지않고 측거점 옮기면서 쓰는 걸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다지 와닿지는 않는 기능이었던.. 라이브뷰 터치를 더 많이 썼던것같네요.
딱히 빠른 피사체를 찍으시는 건 아닌 거 같은데
굳이 엄청 빠른 af가 필요한가요.
다른 선택지로 a9도 있습니다만 그 만큼 금액을 투자하셔야죠
마음에 안 드시면 떠나는 게 답이죠. 내가 즐겁자고 하는 촬영인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마음 속에 담아 두면 병 생깁니다.
좀더 제대로 만져 보시라고 밖에는....
제가볼땐 이미 마음이 떠나계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