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사차량이 납품공장에서 사소한 사고냄
사진에 화단 상단부 시멘트조금 부서짐 .
기사가 현장 담당자와 구두협의 >> 미안한데 지금당장은 어렵고 주말에 수리완랴해놓겠다. 양해해주세요
담당자 :: 오케이.....
기사 철수 (영업용화물차량임)
아침 업체에서 삐리링 전화 :: 당신네 납품기사가
사고쳤어...회사로 들어오시오.....
당사 :: 경미한사고니 바로처리하도록.....
업체 :: 닥치고 들어오라믄 들어오지 말이 왜케많어.....
아래사진이 사고부위입니다
화단 시멘트 옹벽 쪼금 깨진거.....
아래부위는 원래나있던 차량들 타이어자국
메이저메이커는 아니지만.....
이름만대면 동네강아지도 다아는 식품제조회사
아침부터 어이상실....
사고친 당사자한테 책임물으면되는거지
심박이 갑자기 세배로빨라짐....
언론에 함 띠워야할랑가..... ㅅ ㅂ 롬
https://cohabe.com/sisa/57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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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몰래 녹음부터.......
아 증말 왜들 저러냐
저런 모서리야 그냥 있어도 부서지는데 과하게 나오네요
별신경안쓰고 그냥 넘어가는게 보통인데
딴지는 아닙니다만, 갑질이라기 보다는.. 어찌됬든 기사가 회사의 재물을 손상시킨게 맞고.. 그부분에서 만나서 협의 하자고 하는거 같은데요.. 뭐 단순 사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담당자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건 맞음
회사에 자산 망가트린거죠
사회통념상의 상식과 융통성이란것도 있짠아유.........
운전수와 납품사 사장.....도주우려있으니 구속영장까지 청구해야할듯하군요......
처리 안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닥치고 들어오지 말이 많어'는 정말 아니죠.
담당자 입장이 '갑'이라면 할말 없고요.
제가 보기엔 그 회사 담당자가 융통성이 없어 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어찌됬든 그 회사는 피해를 입을게 맞잖아요.. 물론, 통화하시면서 욕설이나 어투가 문제가 됬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회사 오너가 저런거 못보는 사람이라면.. 담당장 입장은 충분히 고려가 되지 않을까해요.. 그깟 화단이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 화단도 회사의 자산이잖아요? 흥분하지 마시고 잘 해결하시기 바래요
사안에 비해 과도한 요구일 수 있습니다.
당사자가 사고를 인지하고 배상책임을 약속햇슴에도 오라가라 할 일은 아니죠
갑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근요.
사고 친 당사자가 아니라 회사가 책임져야지요
이걸 왜 회사가 책임지나요? 운전기사가 책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운전자 고용한 사람이 회사죠?
그 사람 회사 소속이죠
그럼 회사가 책임져야지요
회사가 고용한 경우면 회사책임이죠
이후 회사가 직원에게 구상권 청구하고...
만약 은행원이 님 예금한 돈 들고튀면 누가 책임지나요
서비스 기사가 고객 폰 수리중 실수로 더 고장났어요
그럼
기사가 사비로 물어주나요?
회사가 물어주나요?
일부러 가 아닌 실수 이상 그런ㄱ ㅕ우 불법
납품완료하고...... 담당자 물건확인까지 마쳤으니......
우리회사 책임은 마무리된거죠.....
화물차가 철수도중 사고낸거에 대해선 기사책임 아닌가요?
본문에 있잔요......직원이아닌 영업용화물차라고요
아 죄송합니다 ㅜ
그런데 그 소속이 님 회사면 회사
영업용이면 거기 회사가요
본문에 님이 분명 당사차량이라고 적어놨습니다 그말은 회사차량 이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고용주가 책임져야 됩니다 프리랜서도 아니고...
납품받은 회사는 글쓴분 회사니까 출입 시켜준것이고
글쓴분 회사에서 고용한것이기 떄문에 글쓴분 회사의 책임이 있습니다.
글쓴분 회사가 1차 책임을 지시고 이를 다시 용역에게 청구하면 됩니다.
아직도 저러는 인간들이 있나보네...
하긴...오래전..한전에 신참직원이...
업체 사장 호출해서...
사장이 알았다고.. 갔더니..팀장부터..소장까지...
오셨습니까..라고...굽신거리는 사태를 본적이 있어서..진짜 웃겼는데..ㅋㅋㅋ
상사중에 또라이가 알았을지도;;
비용이 아니라 안전상 문제로 그럴수도 있잖아요. 일단 왜 저러는지 들어 보시고...
일어날 사고도아닌데 난거죠....
현장에서 물건 하역도 안해주고........저리가라......이리가라.......기다려라.......
저쪽으로 다시가야한다....
한시간을 공장내에서 빙빙돌다가 흥분한 기사가 잠깐 방심한틈에 실수로........
일어날 사고도아닌데 난거
흥분한 기사가 잠깐 방심한틈에 실수
이 두가지 만으로도 안전에 관련한 후속대책이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그게 아니고 생 트집이면 관리자 중에 ㅈ 같은놈 있는거죠.
저걸왜 개인이 처리하나요? 회사대 회사 거래 아닌가요?
그렇죠
글쓴이가 갑질.
혹은 무지
잘낫네
택배 배달하신분아 파손하면 누가 배상해요? 판매자? 구매자? 탹배회사?
택배회사가 책임지죠. 택배회사가 그걸 다시 택배기사에게 넘기더라도
고객은 택배기사가 아니라 택배회사에 클레임을 합니다.
이건 갑질이 아닌데 ㄷㄷ
회사 기물 파괴로 납품 담당자가 아니라 회사 책임자가 해결해야할 일 같은대요.
이건 좀...
이건 갑질이 아닌데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히려 운전기사에대한 글쓴이님의 생각이 실행되었다면 그게 갑질이겠죠.
이름만대면 동네강아지도 다아는 식품제조회사라.. 어딘지 궁금하네요.
회사차량도 아니고 영업용화물기사가 그런건데
왜 회사가 책임지나요?
글쓴이 회사소속의 차량이거나 직원이 그런것도 아니고..
화물기사도 개인사업자이고 본인부주의로 사고낸건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용달불러서 화물보냈는데 교통사고나면 대신 합의해줄분들이네
아마 다들 화물차기사님을 회사직원이라고 생각하는듯..
글쓴이가 당사차량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럼 회사에서 물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만..
차량만 당사차량이고 기사는 용역일수도 있나요?
그러게요 분명 당사차량이라 했는데 기사도 그럼 회사직원일텐데 회사일하다 사고낸건데 그걸 기사개인이 처리하라는게 좀 그렇지않나요
당사차량.......이란 단어가 한번 들어가 햇깔린부분이있겠네요.
(영업용화물차) 란 단어도 들어가 있습니다
울타리 무너뜨렸다고 집까지 새로지어내라 갑질할 사람들 많.........ㄷㄷㄷㄷ
갑질도 갑질인데 일단 난독증 환자분들이 많으시네...
역대급정도는 아닌듯
제 생각에는 용달기사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니, 용달기사분이
배상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상대방 회사에서 납품회사에 처리를 원한다면
회사대 회사로 처리를 하고 납품회사와 용달기사님로 처리를
하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기보면 당사차량이라고 써있던데 그럼 회사차량 운행이라는건데 단지 일반용달기사가 아니지않을까요
담당이라는게 건물을 관리하는 총무과 담당이랑 초도 처리를 하신건가요?
그게아니라면 구멍가게가 아닌이상 충분히 그럴수 있어보이는데요.
반대로 건물을 관리하는 사람이랑 초도 처리를 한건데 다시한번 들어오라고 한거믄 문제가 있어보이구요.
그리고 사고는 영업용차가 낸거지만 갑사와 을사가 계약을 맺고 을과 병이 다시 계약을 맺어 영업행위를 하는것이니 사내에서 병이 낸 사고로 갑사가 을사에게 뭐라할수있는것은 당연한것으로 보이네요.
걍 시원하게 색칠해주세요 색칠하고 담당자불러서 사진찍고
보고하도록 하세요.
님이첵임져요 뭐 어려운일이라고ㅡㅡ
이거 왠지 오x기 느낌인데.....
저도 예전에 비슷한 말투로 당한적 있어서...
용달기사의 잘못이라고는 하나 회사와 회사간의 관계에서 있던 일이기때문에 저렇게 처리 할 겁니다.
저분의 언행은 잘못된것이 맞는것같고, 우선은 회사대 회사로 해결을 하고 용달업체에 청구를 하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업체간의 거래에서 중간에 낀 대행업체를 따로 불러 해결하는경우보다는
그 대행업체를 선정한 거래처와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건 어쨋던 그쪽에서 부른 사람이니 그쪽에서 알아서 해결하라는 거죠.
갑질이라 보면 갑질이고 아니라고 보면 아닌듯 한 상황인데
갑질이라 생각되는건 아마도 저 담당자의 언행의 문제 같네요.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레미콘이랑 칼 물 이리터면 처리끝.
개새들이네요
위에보면 당사차량이라고 쓰셨는데 그건 회사차량이란 소리아닌가요 일반화물기사가 아니라 회사차량 운행한 회사소속 기사아닌가요 업무보다가 사고난건데 그럼 회사에서 처리해주어야지않을까요
정말 '닥치고 들어와'라고 얘기했나요?
성질나 좀 과장한 부분이 있었네요......
그런 뉘앙스의 어투있잖습니까....?
하루이틀 거래할 업체도 아닐텐데 제가 대신 욕해드릴테니
처자식 사진한번 꺼내 보시고 웃으며 다녀오세요.
야~ 이 시발롬들아 내가 동네 강아지냐!!!
물어주면 될거아냐 거지같은 공장갖고 갑질지랄 하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댓글에는 직원이 아닌 화물운송직원이라하니 해당 외주업체에서 배상은 처리하면 될일이고...
그렇다면 전화도 그쪽으로 하라하면 될일아닌가유.
님회사애서 고용된사람이면 당연히 회사에서 처리해야할거고요.
아무튼 저쪽 담당자가 말은좀 싸가지없이 했는데 일단 책임소재가 확실한데 갑질이라고 하기에는 좀 너무 간것 같네유.
본문엔 당사차량인데 댓글엔 그냥 운송업체 용역같은느낌잉네욛ㄷ
1. 내가 중고쇼파를 팔아서 구매자에게 용달로 보냄.
2. 도착해서 쇼파 잘 내려놓고 차빼는 중에 그 집 화단 경계석을 파손함.
3. 구매자가 전화와서 아니 트럭이 우리집 화단깨부셨다고 빨리 와서 보고 당신이 물어내!!!하면, 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처리하겠습니다하고 내가 얼릉 가야하는구나.. 그렇구나.
갑질은 아닌거 같네요. 납품처는 안전상의 이유로 사고원인 조사를 해야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그 의무에 의한 방문을 요구한 상태로 보여지구요. 오히려 작은사고라도 철저히 조사하는 저러한 회사가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회사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정확히 어떤 갑질을 했다는 건가요?
"닥치고 들어오라믄 들어오지 말이 왜케많어" <= 정말 이렇게 말한 게 맞으면 갑질 맞습니다. 근데 정말 거래처 사장한테 <닥치라>느니, <말이 많다>느니 그렇게 얘기한 게 맞나요?
사고낸 차량 소속이 어디인가요? 회사차량인가요, 아니면 회사가 운송위탁한 별도 사업자의 차량인가요?
후자라면 님 말대로 사고친 기사가 알아서 할일이구요,
만약 전자라면, 님이 <사고친 기사가 책임지는게 맞다>라고 말하는 거가 부하직원에 대한 갑질입니다.
내용을 워낙 생략해서 써놓으셔서 누구 잘못인지 판단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