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좋을까요
전에도 그러시더니 이번에도 올라오셔서
술 드시고 우리 결혼을 후회한다고
또 저희 어머니 욕을 하는데 자식된 입장에서
정말 열 받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것도 모르고 사돈 용돈은 잘챙겨 드렸나고 하시구요
결혼자체는 둘이 잘 사고 우리 아기도 좋아하시는데 이해가 안되고 이상하시네요.
얼굴 보기가 싫은데 곧 명절도 다가오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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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말을 하세요.
좀 씁쓸하긴하네요...명절날 가도 사위 못마땅해하시나요 ?
저는 그렇게까지는 생각 안하시는데 저희 어머니 욕을 하시네요..
그럴 때는 써먹든 안써먹든 녹음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요새는 스마트폰 녹화도 좋으니 멀리서 스마트폰 세워두고 계속 녹화하시거나요.
써먹지는 않더라도 일단 녹화를 해두면 심리적으로 편안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분은 좀 그래도 그러거니 하셔야죠...
아내 보고 살지 장모 보고 사나요^^ 기분 푸시고 올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그냥 제가 참아야 할까요? 맘 같아서는 양가에 다 알려서 다 뒤집고 싶네요
그래봐야 어머니 속상하시고 아내분 맘 상하고 그렇죠...
그냥 참으시면서 담아주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쉽진 않겠지만...
저라면 녹화해서 잔치할때 사람 많은데서 틀어버립니다
그리고 안보면 되죠
참고 살아봐야 본인만 손해
사촌동생은 시부모가 너무심하게 대해서 참다참다 폭발하고 말쌈까지 하고난후
안보고 삶.. 부부끼리는 잡음없이 지내는데 옆에서 감놔라 배놔라...
상식이하의 말을할때에는 그때그때 말하는게 서로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뒷탈없고 또 서로 조심하고
참고 그때그때 그냥 넘기니까 너무 만만하게 생각을 하시더군요...
나도 누군가의 귀한 아들이고 딸인데.. 본인자식한테는 아무렇게 못하면서 남의자식한테는
왜그리 함부로대하시는지...
배우자분께 얘기하세요.. 기분이쁘다
계속 그러시먕 얼굴 못본다..
개인적으로 사위에서도 그란식으로 말할수잇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일단 저희 부모님에게는 이걸 알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