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가 이번에 엠브레인에 의뢰해 27~28일 조사해 3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더민주 지지율이 41.5%가 나왔다고 합니다.
개누리는 14.9%, 개보신탕은 12.7%, 국물당은 10.5%, 정의당은 6.1%입니다.
보수참칭 매국독재내란시민학살반란세력의 지분은 27.6%, 여기에 개누리 2중대인 국물당 10.5% 합치면 정확히 38.1%가 나옵니다.
하지만 메갈당이긴하지만 속성상 매국당을 지지할수 없는 정의당쪽 6.1%를 합치면 야권은 자체적으로 47.6%가 나옵니다.
47.6 vs 38.1로 범야권이 앞선 셈입니다.
즉 보통 여론조사 오차범위를 5%로 잡는걸 치면 거의 9.5%로 벌어진 범야권과 범여권 차이를 볼떄 정당 주도권 자체가 범야권에 완전히 넘어온 셈입니다. 올레!
정당 전체 지지율에서 늘 야권이 개누리+국물당 지지율에 뒤쳐져서 계속 걱정해왔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역전했다니 정말 기쁘기 짝이없습니다. 물론 여론조사를 완전히 신용할수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넘어온게 어디인가요.
정말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ㅎㅎ
조금 딴 얘기 인데요;;;
국물당 다음에
개보신탕 이라니 좀 웃기지 않아요? ㅋㅋㅋ
요새 먹방이 많아져서 그런가?ㅎㅎㅎ
다음엔 뭐가 나오려나??
ㅎㅎ
속단하기 어렵습니다 무당파가있기때문에...갸네들이 무시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