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똥강아지 5마리를 버리고 간걸 데리고 와 키우는 사진이 포스트에 올라옴
귀여운 똥강아지임.
밑에 같은 똥아아가지ㅎ
그런데 누군가 댓글을 개 목줄을 하고 다니라고 씀.
그런데 그 댓글의 댓글이 어이가 없음.
개만도 못하다고 욕설을...
조만한 개라도 누군가는 어떠한 위협을 느낄지도 모르는거고
개 목줄이 단순히 안전만이 아니라 주인이 있음을 표시해주는 건데 그런건 생각도 안하고
자기들 눈에 귀여우니 다른 사람에게도 귀여울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이없네요.
저렇게 욕을 하는걸 보니 인성들이 보임.
https://cohabe.com/sisa/577727
네이년 댓글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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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개라 못하고 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강아지인데 목줄은 좀..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개건 강아지건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목줄 하기 싫으면 안고다녀야죠
그건 나만의 생각이고요,
누군가는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
사실 그런사람이 적지도 않고요
목줄 안하면 과태료 50만원이에요. 강아지 연령을 떠나 그게 법입니다.
인성 좋은척하지말고 일뽕이나 끈어라
개가 아니면 고양인가
저희 와이프 동물을 무서워해서 저런 강아지만 지나가도 벌벌 떱니다 소리지르고;;
아내분과 같은 분들도 있다는걸 인지해야하는데
사람들이 그런거 까지는 생각 못하는거 같네요,
쓰레기장이예요. 레알 거기는
정말 쓰레기장임에 틀림이 없네요ㅎㅎ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 상태의 강아지에게 목줄은 확실히 오버임
어른한테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로 보이지만 걸음마 시작한 아기들한테는 무서운동물로 보입니다 좋다고 꼬리살랑살랑흔들지만 애들은 우선 갑자기 다가오는 동물한테 두려움을 느껴요
저글에 "목줄하라는 의견"은 그냥
"초치"는 댓글로 보이는데....
저 어린 강아지에게 목줄을 하라는건데 솔직히 오바라고 생각함.....
근데 디게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귀엽긴하네요ㅎㅎ
다음에도 한번 올려봤으면
저 어리고 귀여운이라는건 아주아주 주관적인 의견이죠..
누군가에겐 두려움의 대상일수도 있습니다..
목줄은 하는게 맞을듯 싶어요..
뭐 물론 제 눈에도 귀엽게 보입니다.ㅎ
제 눈에도 귀엽게는 보입니다ㅎ
먼저 시비걸듯 필요없는 댓글다니
욕먹는거죠 뭐 ㅎㅎ
저렇게 욕먹을 만큼 잘못한건가요?
개만도 못하다고???
그건 뭐 보는사람마다 기준이다른거겠죠?
욕먹을 만한 잘못이 기준표가있는건 아니니깐요
상식이라는게 있는거죠,
개를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선 충분히 기분나쁠수있다고봅니다
별거같고 트집다잡네 라고 제가보기엔 흙손님 상식과 기준에서
말이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건데 저도 흙손님도 다른사람도 다
생각이 달라요 뭐 저댓글을 옹호하는건 아니고 전 충분히
그럴수도있다고 이해는 합니다 그렇다고 흙손님이 잘못됐다 하는건아니고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오버지만..
와이프랑 애는 개를 두려워해서 ㅎㅎㅎ
저런 작은 강아지가 접근해도 완전 무서워하죠..
어렸을때 느꼈던 공포가 커서도 트라우마로 남죠
물면 간질간질할텐데 ㅎㅎ
사람이 있으면 목줄을 하면 되고 없으면 풀어놔도 되고
무인도 가서 목줄하고 댕길런지????
저런 댓글들은 그냥 싸지르는걸로 보이네요 주제가 뭐든 대부분 그런 댓글종자들이 많기도 하고...
작은개들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무슨 해를 끼칠까 하는 크기 강아지들 보고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긴해서
그냥 시비를 걸었구만요.
공원에서 강아지들이 뛰놀게 둔것도 아니고
딱 봐도 인적도 없는 곳이구만..
저기 제주도 해변입니다...
사잔상으로는 인적도 없어보이네요
약간 시비조로 보일 수 있는데 당연한 얘기를 한거고 아직은 애견문화에 대한 인식이 널리퍼지지 않아서 목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네요
작은 멍뭉이라도 무서워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ㄷㄷ
개 두려워 하는 사람은 저만한 강아지나 저만한 아주 사나운 요크셔나 치와와를 동일 시 합니다. 강아지도 기겁을 하더군요. 그러니 본인 집을 떠난 모든 야외 활동 시 목줄이 당연 하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강아지에게 목줄을 하는 건 너무 한듯 하나 타인을 위해 당연한 사회 이다보니
근데 개월수 안되고 크기 안되는 강아지들은 목줄안한다고 벌금물거나 하는 법이 없습니다.
지정된 8종의 맹견 또는 체고 40cm 이상의 개에겐 입마개 조항이 있는데 이것도 8종 맹견 이외 공격성향이 없는 애견들은
전문가의 소견에 의해 입마개도 안해도 된다고.
강형욱 조련사는 무조건 필수라고 하던데..
애티켓이지 법률에는 없거든요.
한 일주일 지나면 금새 커질즛 ㅋㅋ
예전에 해리포터가 허리에 줄 여러개 붙여서 개 여러 마리 데리고 다니는 사진이 생각나네요.
모 연예인이 키운 개도 크기가 큰놈이 아녔는데 사람이 물려서 죽었습니다 개가 크던 작던 밖에 내놓을때는 목줄을 해야 됩니다 제발 다른 사람들 배려 좀
아무리 귀여워도....
내눈엔 그냥 개새끼
조금 애매하네요 ㄷ ㄷ
어허..
입마개 까지 해야죠. ㅋㅋㅋㅋ
귀여워 보이시겠지만 무서워하는 사람도있습니다.
근데 다음도 댓글수준이 높은건 아니잖아요.
저런거 하나로 네이년까는건 강아기목줄 댓글과 뭐가 다른건가요?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함 ㅋㅋ
우리 와이프는 동물들을 다 무서워합니다.
옆집에서 개를 키우는데 우리 애들도 가끔 놀러가서 개랑 놀다가 오는데요
아침에 와이프가 분리수거 할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집에서 출근할려고 문열었을때 개가 튀어 나왔습니다
와이프는 기절직전까지 가고 분리수거 박스로 방어하고 난리난리 났는데요
옆집 사모님께서 개를 빨리 집으로 데려갔는데 와이프가 워낙 소리지르고 놀라서 옆집 사모님께서 우황청심환 사오셨습니다.
작은 강아지나 새끼 고양이를 경기 할정도로 무서워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본인 눈에는 귀여울수 있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무섭게 보일수도있는거죠
이건 개 오바죠.... 차라리 사람이 더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