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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A6를 샀더군요 ㅎㅎ

30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 여자친구 인건 함정 ㄷ ㄷ ㄷ ㄷ
어제 퇴근하고 차 보여주러 왔더군요. 차자랑 ㄷ ㄷ ㄷ ㄷ
현찰로 샀는데 정가보다 1300 인가? 할인 되서 그냥 현찰주고 질렀다고 ㅎ네요 ㄷ ㄷ ㄷ ㄷ
연봉 5000 갓 넘은 저는 국산 중형도 가끔 허센가 하며 다니는데
돈 많이 벌고 싶더군요 ㅠㅠ
새차 냄새 참 좋더라......는

댓글
  • 피플워처 2018/04/19 09:18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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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04/19 09:19

    저는 했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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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워처 2018/04/19 09:20

    아.. 요새 여친이 대세라더니.. 그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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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04/19 09:22

    동창 중에 여자 몇명은 오래 만나니 그냥 형제 같은 칭구네요.
    배우자들과도 거리낌 없고, - 사실 다 미혼때 부터 아는 사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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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8/04/19 09:19

    밤꽃냄새로 채워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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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04/19 09:28

    다 늙어서 무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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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4/19 09:19

    커피맛 입고왔겠는데요...ㅎ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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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04/19 09:27

    그건 제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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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4/19 09:31

    세탁 후 섬유유연제는 맥심커피 한스푼이신가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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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대숲 2018/04/19 10:01

    여자는 그게 됩니다...
    제 여동생은 아직 솔로인데..
    어머니 모시고 유럽 동남아 해마다 몇번씩 다닙니다...(제가 고마워하죠..정말..전 그냥 가서 쓰는 경비만 드립니다)
    이번에 어머니랑 같이 사는 집이 낡았따고.. 6억짜리 아파트 대출없이 현찰로 지름.... ㄷㄷㄷ
    더 비싼거 사고 싶은데..그럼.. 연금이나..이런거 다 깨야 해서 불안하다고..
    그간 힘들게 사는줄알고(워낙 알뜰해서..) 내가 휴대폰사주고.. 이것 저것 다해줬더니...
    나보다 부자였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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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대숲 2018/04/19 10:02

    어머니 집도 여동생이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 나중에 상속은 네가 다 받아라...그랬더니...배신감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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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04/19 10:04

    연배가 있으신거 같아서 회원 정보를 보니 저보다 1살 후배시네요^^.
    저처럼 직장만 주구장창 다닌 사람보다는 장사나 사업에 손댄 친구들이 좀 낫게 사는것 같네요 ㅎㅎ
    제가 너무 답답하게 산 거 같아서 가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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