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와이프가 4살 딸아이를 데리고 자기 친구들과 어제 00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식사중에 애가 없어져서 찾아보니 포크를 입에 물고 레스토랑을 돌아다니길래 깜짝놀라 직원을 불러 애가 포크를 물고 돌아다니는데 도대체 막지도 않고 뭐한 거냐고.
레스토랑 직원은 자기들은 애가 포크물고 다니는걸 못봤답니다.
아니 직원이 십여명이나 되는데 못본게 말이 되냐니까 사과조차 없이 자기들은 바빠서 못봤다네요.
여기 책임자 나오라고 해서 지배인과 언성이 높아졌답니다.
사람들 다보는데서 제 와이프에게 큰소리치며 어머니께선 자기아이 확인안하고 뭐했냐며 마치 때릴듯 노려봤답니다.
우리 딸아이가 다른테이블 손님들 식사 방해하고 파티션을 포크로 흠집낸거 손해배상 하랍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애들이 무슨 어른식사를 방해?
어린애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하네요.
제 와이프가 너무 어이가 없어 울먹이자 지켜보던 와이프 친구들이 나서서 이딴 레스토랑 인터넷 카페 올린다니까 맘대로 하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이름만 대면 대충 아는 레스토랑입니다.
집에와서 와이프 우는거보고 너무 화가나 어제밤늦게 전화해서 대표자 바꾸라니까 퇴근했다길래 안바꿔 주길래 사장이고 나발이고 내눈에 띄면 죽어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진짜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https://cohabe.com/sisa/577716
애가 다칠뻔 했는데 적반하장식 레스토랑
- P&I 현황 [9]
- Xiangying | 2018/04/19 09:00 | 4113
- 국썅 두번 죽이기 팩트시전 [41]
- 옵하앍 | 2018/04/19 08:59 | 1308
- 이따금씩 도지는 장비병... [9]
- 슬로프스타일 | 2018/04/19 08:58 | 2619
- 무혐의 임에도... [30]
- 미굴이 | 2018/04/19 08:56 | 2220
- 소니는 풀프래임 QX1 을 만들어지면 안되나요? [3]
- EM5M2 | 2018/04/19 08:55 | 5958
- 자게용으로 샀는데 쾌적하네요 [9]
- YOkiKa5D | 2018/04/19 08:54 | 4402
- 피엔아이 가고싶습니다 ㅠㅠ [4]
- 이몽키 | 2018/04/19 08:52 | 4476
- 나경원이 또 뻘소리 하나 했네요. [25]
- 뜨거운손수건™ | 2018/04/19 08:51 | 3841
- [ DPQ 수집 끝 ] [14]
- SunMoonStar | 2018/04/19 08:49 | 5087
- 애가 다칠뻔 했는데 적반하장식 레스토랑 [6]
- 공주다영이 | 2018/04/19 08:48 | 7207
- 메인보드 베터리가 다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나요?? [11]
- 비타민75 | 2018/04/19 08:46 | 4899
- 안흔한 안양의 오피스텔 분양가 [26]
- k780 | 2018/04/19 08:46 | 5662
- [노뭘레인스냅] N.O.M.O.R.E.R.A.I.N- 그냥저냥한 사진모음 15장 ㄷㄷㄷㄷㄷ [12]
- 노뭘레인 | 2018/04/19 08:46 | 5577
- 게임에 너무 몰입한 대가.JPG [9]
- 럭키펀치 | 2018/04/19 08:45 | 4773
관종이냐? 주작이 허접하다..필력이 약해..어디가서 글쓰지마라...창의력부족
애 관리를 왜 레스토랑 직원이 해야되요?? 레스토랑 직원이 출산했나요? 재미 1도 없어요 주작티 팍팍나니까 글 삭제 추천
이거 일부러 이렇게 쓰는거쥐? 그렇지?
제발 그렇다고 해줘....
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남편분이 관종이 아니시라면, 참 끼리끼리 결혼 잘하신듯....
레스토랑 가서 칼질 한다고 정신 없어서 애들 돌아다니는거 신경도 안쓰는게 무슨 엄마라고...
그 엄마를 감싸는 남편도 대단함..
진짜 전형적인 블랙컨슈머 ㅉㅉ 니새끼 니가 관리해야지
참 수준 안봐도 뻔하네
머지..이건 자폭인가? 애새끼가 포크를 물고 다니면 그 포크는 어디있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