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만 해도 돈 잘 벌리고, 일이 재밌을 시기였을테지.
당신의 그 시대배경을 감안해서 욕은 안하겠지만, 시대의 흐름을 좀 보고 변화할 생각을 하길 바랄 뿐.
모하비 익스프레스2018/04/18 20:47
예전에는 당연히 회사라는 집단이 옛날 시골 마을 같이 사적 영역도 공유하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는게 기본이니까 저런 문화가 있었지. 근데 자본주의와 시민사회가 충분히 발달했는데 왜 저런식으로 자기 영역도 공유하면서 살아야됨? 옛날에 저런 문화가 좋게 흘러가면 인지상정인거고 나쁘게 흘러가면 정부고 인권이고 법이고 도덕이고 다 집어치우고 자기들이 마음드는데로 사는 시골 섬마을이나 정글 부족같은거임.
소녀의탐구자2018/04/18 20:47
요즘꼰대특) 시대 잘타서 승진한걸 자기능력덕분인줄 앎
8314562018/04/18 20:48
그래도 상무면 개인적인 능력은 뛰어난거 같은데;
서류탈락 운운할 사람은 아닌듯
티몬도2018/04/18 20:51
입사때의 능력치와 일하면서 승진할때의 능력치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아무래도 윗사람들과의 사바사바라든지 회사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 이라든지가 업무능력에 비해서 더 요구되는게 현실
Codelessresume2018/04/18 20:58
보통 회사에서 신입때부터 5년정도가 가장 업무효율이 좋을때고
그 이후는 나이먹고 실무에서 점점 멀어지고 관리자가 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이 초기때보다 못함.
피터의 법칙이라고 실제 이론이 존재하는데 실제 업무능력과 승진은 절대 비례하지 않고
오히려 무능한 사람일수록 승진을 잘한다는 것이 이미 밝혀짐.
그니까 업무적인 평가 내리면 실제 대기업 임원급은 말단 부하직원보다도 못한 수준이고
저 위치에 올라갈수 있는 이유는 파벌싸움으로 자기를 치고 올라올려는 사람들을 모두 짓밟았기 때문에 가능한거.
그러니까 저런 꼰대같은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거야.
그리고 개인적으로 실제 대기업 출신으로 사업하는 인간들 업무차로 많이 만나봤는데 죄다 저런 꼰대밖에 없었어.
전↗ 복↘2018/04/18 20:48
그냥 어디든지 신청하면 그냥 들어가던 시대에서
나온사람이랑
경쟁해서 힘들게 들어온 사람이랑은 다르지..
물론 힘들게 들어온 사람들은 젊지..
멀리까지가보자2018/04/18 20:49
뭐 저렇게 회사에 미쳐서 일했으니 샘숭 상무를 한거겠지만..
이름이 뭐더라2018/04/18 20:49
저건 안된거지
집사_밥2018/04/18 20:49
문제는 저런 마인드인 사람이 인사권자라...
직원은 까라면 까야 한다는 거
커피원두2018/04/18 20:49
저 회사는 가지마라
루리웹-15176594772018/04/18 20:50
아...네
(*)(*)2018/04/18 20:50
21세기에 20세기 생활방식을 강요하는 머저리.
Minchearster2018/04/18 20:50
뭐 시대적 배경이라는게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는 다 다르니까 뭐라곤 못하겠는데
딴건 다 재껴두고
자기 자식이 어떻게 크는지도 모르면 그건 부모로썬 좀 문제가 있지 않나?
뭐 워커홀릭인것도 좋고 다 좋은데.
산화이수소 차단기2018/04/18 20:50
그냥 저런 사람은 회사에 침실 갖다놓고 거기서 살면 될거 같음
♥NO-NON♥2018/04/18 20:50
요즘애들 어떻게 컸는지 모르면 저런소리를 할 자격이 없는거지
不動明王2018/04/18 20:51
당신의 예전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예전이 좋으면 예전으로 가버리세요.
따따2018/04/18 20:51
자식을 애비없는 새끼로 키운게 자랑이다 ㅉㅉ
[RE.2] アヘ顔2018/04/18 20:51
기원전 1700년 경 수메르 점토판
maskF2018/04/18 20:51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상무는커녕 면접도 못 볼 인간이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방치해둔 게 자랑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벨지안민트초콜릿2018/04/18 20:51
자신에게 남은 건 지금의 자리 밖에 없거든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이지
Codelessresume2018/04/18 20:52
삼성이나 현대같은 대기업 출신 인간들
개인회사 차려서 그 인맥으로 다녔던 대기업하고 거래하면서 팔아먹음.
근데 대기업 출신 임원했던 놈들 대부분 다 저런 꼰대들이라고 보면됨. 권위주의적이고 지가 다른 사람들보다 높고 법 위에 있는 줄 알음.
라이넥2018/04/18 20:56
굳이 대기업 출신 아니어도 요즘 노인 세대들 자체가 저 모양 저 꼴임.
일개 자영업자 주제에 자기 머리속 망상이 이 세상의 법을 능가한다고 믿는 꼰대도 봣음 ㅋ
수동차성애자2018/04/18 20:53
솔직히 저런 끈끈한 문화가 사라진건 아이러니하게도,
IMF 및 그 이후로 우리나라 회사들이 직원을 정년은 커녕 지 마음대로 잘라버리면서다.
고용관계 이상을 바랄수 없는 신입사원이 뭐가좋다고 저딴 문화를 받아들임? 인생책임져 줄것도 아닌데,
어차피 일정나이되면 버림받을꺼 똑같이 개인도 회사를 버릴 준비하고 살아야지
새살이솔솔 데드풀2018/04/18 20:54
요즘 신입사원하고 옛날 신입사원 스펙 비교해보면 아주 그냥ㅋㅋ
[RE.2] アヘ顔2018/04/18 20:5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04/18 20:54
20세기로 돌아가세요
닌자에비츄2018/04/18 20:56
노예자랑
루리웹-90110697362018/04/18 20:56
존경합니다 내가 딱 되고싶은 사람이네 말 한마디로 어그로 개끌리는 사람
커티스 로스코2018/04/18 20:57
새우튀김처럼 욕 하나 없는데 사람 빡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레알.
힘내구리2018/04/18 20:56
추가수당주면 합니다
커티스 로스코2018/04/18 20:56
가족을 버릴만큼 댓가를 주던가. 가족이 주는 행복을 채워주질 못하면서 저런 태도를 바란다면 그게 잘못된거 같은데?
이젠지쳤다2018/04/18 20:57
대기업이 지금도 살인적이라는데 예전엔 그걸 어떻게 견디셨을까. 저것도 다 가장으로서의 무게였겠지? 지금이야 저런말 하면 꼰대니 뭐니 하지만 빛날시절이 다 회사에서의 추억(으로 미화됀)밖에 없다는게 존경스러우면서도 슬프다
라이넥2018/04/18 20:57
니 왕년을 자랑하고 싶으면 존나 쩌는 예기를 들려줘.
그딴 노예경력 말고!!
루리웹-8312800342018/04/18 20:57
저말은 예전에는 그렇게해서 내가 당했는데 그만큼 견딘 나도 이제 해택좀볼려는데 니들은 왜 거부하냐?임
인생 내리막2018/04/18 20:58
저렇게 회사에만 매여서 모든 시간을 바쳐 회사일만 하고 살다가
가정이 풍비박산 나서 ㅈ살 하신 분을 알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은 극혐한다
솔직히 말해서 저런 말을 당당히 하는 사람은 (욕을 하는게 아니라)정신에 결함이 있다고 밖에는 말 못 하겠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저런걸 자랑스러워 하지 않고 저 시절을 괴로워 하거든
집에서 애들 얼굴 보기도 힘들고 갑자기 나온 파견 명령으로 외국 나갔다 오면 애들이 서먹서먹해 하고
휴일에 집에서 할일 없고 할 얘기도 없이 앉아서 TV만 보고 마누라도 애들도 불편해 하니까 괜히 회사 와서 졸고 왔다 갔다 하고
정년퇴직 후에 집에서 무시 당하고 이번엔 애들이 얼굴 보기 힘들고 집안일 하나도 모르고
이런 고충을 토로하는게 저 시절을 저렇게 겪은 사람들이지
인생 내리막2018/04/18 21:00
본인도 그렇게 말하시네
"애들이 어떻게 컸는지 모르게"
남의집 숟가락은 다 알정도로 시시콜콜하게 따지고 다녔으면서
정작 자기집 아이들은 어떻게 컸는지 아는게 없음
루리웹-86868732018/04/18 21:10
회사에 삶 다 갖다 받치고 가정생활은 박살난 아재들 은근히 많지
만두호빵2018/04/18 20:58
저러다 말기암으로 쳐 뒤져라 꼭 뒤져라 시대 잘타서 일잘하면 승급하고 그렣겟지만 지금은 노예취급인데 어따데고
Kiyscull2018/04/18 20:58
없는듯 함.. (인정)
나는 여친없어서 난파를 많이 시도하는데 줄곧 실패만함.. 지금은 좀 내가 죽었지만.. 더 해볼 생각이고
이력서 내서 수없이 탈락했는데.. 아직도 해볼 생각이야..
N게임업체는 나를 인재풀어 넣어둔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은 없스니.
N게임이 이거.. 끈기가 없는건가?
BMTONE2018/04/18 21:00
자랑이냐 병1신새끼
루리웹-42661224682018/04/18 21:00
요즘 늙은것들은 버릇이 없어!
안맞아서 그래...
ㅉㅉㅉ
예전에 니들 나이때는 다 묘지 속에 누워 있었는데 진심 안타깝...
저 나이에 챙피한걸 몰라...
auoptronics2018/04/18 21:03
묘지드립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무라사메2018/04/18 21:03
다른거 뭐 다 그렇다 치고
회사일에 미쳐서 가정에 소홀한거는 자랑이 아니다 진짜 자랑스럽게 말하지 말자
부끄러운 아버지시여..
KITEKITE2018/04/18 21:03
애들이 성장 하는걸 걸 못보는게 아니라 애들이 성장 하기 전에 회사에서 잘리고
집들이를 안하는게 아니라 집들이 할 집이 없네
일을 더 한다 해도 임금은 재자리고 임금이 올라가면 퇴직 강요 받고
회식에서 친분 다져봐야 이직하거나 뒤에서 칼 꼽는게 지금 세상이지...
권총왕김재규2018/04/18 21:09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질 못하네.. 아마 저사람 젊었을때는 저게 당연했겠지만 요즘은 저래서는 안될텐데
환상의구루텐2018/04/18 21:09
윗대가리들이 대부분 저런 마인드니까 노조 없애려고 사람 납치해서 섬에 가두고 과로사한 직원 시체 훔쳐다 유기해 버리고 그러는 거구만.ㅇㅇㄱ
FlowerOfHeart2018/04/18 21:09
나때는 아니면 옛날에는 이라는 말 자체를 불법으로 만들고 그거 한번말할때마다 벌금먹이면 될듯
연결고리고리고리2018/04/18 21:09
저런 삶 사신 분중에 임원급으로 못올라간 사람들 중
많은 분들이 가족 옆에 있어야할 시기에 일에 전념했기 때문에
가족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지 않음??
집에서는 가족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회사에 정을 붙이고 부하직원에게
나때는 월화수목금금금 이었어, 요새 애들은 패기가 없어 등등 발언을 주로 하고
가족이 환영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
왜 내가 돈 벌어다 줬는데 그러는 거야?
라는 식으로 이해못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
루리웹-86868732018/04/18 21:11
ㅇㅇ굉장히 많음.
가족들이랑 말 자체가 안통해서
두들겨패거나 요즘음 못패니까
회사에서 하는 거처럼
돈을 끊어서 자기말 듣게 할려고 발악하는
양반들도 많고.
파워파워로붯2018/04/18 21:10
우리 매형이 과장에서 그만 둿는데 심할땐 4일에 4시간 잣음.
죽을까봐 때려치고 공무원됨
우에다 카나2018/04/18 21:10
이쯤되면 화나기보다는 불쌍하다.
일중독 소리 듣고, 자식이 어찌 성장했는지 관심도 없다는 이야길 저렇게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하다니...
가족간에 정이란게 있기는 할까
늙고 병들어 뒤져갈때 처자식이 진심으로 걱정을 하기는 할까.
뭐 가진 돈이 있으니 우는 척은 하겠네
디올2018/04/18 21:11
대략난감
??12018/04/18 21:13
남의집 숟가락이 몇개있고 어떻게 사는지는 알면서 정작 자기애들은 어떻게 컸는지 모르는게 정상이냐..
애들이 어떻게 컸는지 모를정도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심각한거다
저런 지위가 있으니 시대에안맞는 사고방식을 강요할수 있는거지
요즘 그러면 죽어요
저러다 병으로 가봐야 정신차리지
옛날로 가세요
저러다 병으로 가봐야 정신차리지
실제로 4,50대 들어서 암 환자 급증함
요즘 그러면 죽어요
저런 지위가 있으니 시대에안맞는 사고방식을 강요할수 있는거지
진심 보기만 해도 x같아서 더 안본다
그걸 바로 족쇄라고 하는겁니다. 노예여
애들이 어떻게 컸는지 모를정도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심각한거다
옛날로 가세요
나때는 말이여~~~~
그렇게 옛날이 좋으면 혼자 가세요 제발 좀
ㅄ짓, 노예짓을 자랑으로 아는 레알 개노답
더 발전해서 더 나은 대우를 해줄 생각은 안하고 퇴보하려고만 하네 틀딱 새끼가 ㅡㅡ
회사 이름이 궁금
s전자 s맨이라는걸 보니 샘숭인거 같은디
삼성 다니다 나온 중소기업 사장이라네요.
니때가서 살어 나는 나는 나때를 살겠다
예전이었으면 서류 탈락 할거면서 뿅뿅은
자기 인생 = 회사 인듯 어찌보면 불쌍 저것 밖에 없으니
그게 병1신같으니까 바뀐거 아녀 ㅋㅋ
그냥 일만 해도 돈 잘 벌리고, 일이 재밌을 시기였을테지.
당신의 그 시대배경을 감안해서 욕은 안하겠지만, 시대의 흐름을 좀 보고 변화할 생각을 하길 바랄 뿐.
예전에는 당연히 회사라는 집단이 옛날 시골 마을 같이 사적 영역도 공유하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는게 기본이니까 저런 문화가 있었지. 근데 자본주의와 시민사회가 충분히 발달했는데 왜 저런식으로 자기 영역도 공유하면서 살아야됨? 옛날에 저런 문화가 좋게 흘러가면 인지상정인거고 나쁘게 흘러가면 정부고 인권이고 법이고 도덕이고 다 집어치우고 자기들이 마음드는데로 사는 시골 섬마을이나 정글 부족같은거임.
요즘꼰대특) 시대 잘타서 승진한걸 자기능력덕분인줄 앎
그래도 상무면 개인적인 능력은 뛰어난거 같은데;
서류탈락 운운할 사람은 아닌듯
입사때의 능력치와 일하면서 승진할때의 능력치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아무래도 윗사람들과의 사바사바라든지 회사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 이라든지가 업무능력에 비해서 더 요구되는게 현실
보통 회사에서 신입때부터 5년정도가 가장 업무효율이 좋을때고
그 이후는 나이먹고 실무에서 점점 멀어지고 관리자가 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이 초기때보다 못함.
피터의 법칙이라고 실제 이론이 존재하는데 실제 업무능력과 승진은 절대 비례하지 않고
오히려 무능한 사람일수록 승진을 잘한다는 것이 이미 밝혀짐.
그니까 업무적인 평가 내리면 실제 대기업 임원급은 말단 부하직원보다도 못한 수준이고
저 위치에 올라갈수 있는 이유는 파벌싸움으로 자기를 치고 올라올려는 사람들을 모두 짓밟았기 때문에 가능한거.
그러니까 저런 꼰대같은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거야.
그리고 개인적으로 실제 대기업 출신으로 사업하는 인간들 업무차로 많이 만나봤는데 죄다 저런 꼰대밖에 없었어.
그냥 어디든지 신청하면 그냥 들어가던 시대에서
나온사람이랑
경쟁해서 힘들게 들어온 사람이랑은 다르지..
물론 힘들게 들어온 사람들은 젊지..
뭐 저렇게 회사에 미쳐서 일했으니 샘숭 상무를 한거겠지만..
저건 안된거지
문제는 저런 마인드인 사람이 인사권자라...
직원은 까라면 까야 한다는 거
저 회사는 가지마라
아...네
21세기에 20세기 생활방식을 강요하는 머저리.
뭐 시대적 배경이라는게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는 다 다르니까 뭐라곤 못하겠는데
딴건 다 재껴두고
자기 자식이 어떻게 크는지도 모르면 그건 부모로썬 좀 문제가 있지 않나?
뭐 워커홀릭인것도 좋고 다 좋은데.
그냥 저런 사람은 회사에 침실 갖다놓고 거기서 살면 될거 같음
요즘애들 어떻게 컸는지 모르면 저런소리를 할 자격이 없는거지
당신의 예전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예전이 좋으면 예전으로 가버리세요.
자식을 애비없는 새끼로 키운게 자랑이다 ㅉㅉ
기원전 1700년 경 수메르 점토판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상무는커녕 면접도 못 볼 인간이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방치해둔 게 자랑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자신에게 남은 건 지금의 자리 밖에 없거든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이지
삼성이나 현대같은 대기업 출신 인간들
개인회사 차려서 그 인맥으로 다녔던 대기업하고 거래하면서 팔아먹음.
근데 대기업 출신 임원했던 놈들 대부분 다 저런 꼰대들이라고 보면됨. 권위주의적이고 지가 다른 사람들보다 높고 법 위에 있는 줄 알음.
굳이 대기업 출신 아니어도 요즘 노인 세대들 자체가 저 모양 저 꼴임.
일개 자영업자 주제에 자기 머리속 망상이 이 세상의 법을 능가한다고 믿는 꼰대도 봣음 ㅋ
솔직히 저런 끈끈한 문화가 사라진건 아이러니하게도,
IMF 및 그 이후로 우리나라 회사들이 직원을 정년은 커녕 지 마음대로 잘라버리면서다.
고용관계 이상을 바랄수 없는 신입사원이 뭐가좋다고 저딴 문화를 받아들임? 인생책임져 줄것도 아닌데,
어차피 일정나이되면 버림받을꺼 똑같이 개인도 회사를 버릴 준비하고 살아야지
요즘 신입사원하고 옛날 신입사원 스펙 비교해보면 아주 그냥ㅋㅋ
.
20세기로 돌아가세요
노예자랑
존경합니다 내가 딱 되고싶은 사람이네 말 한마디로 어그로 개끌리는 사람
새우튀김처럼 욕 하나 없는데 사람 빡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레알.
추가수당주면 합니다
가족을 버릴만큼 댓가를 주던가. 가족이 주는 행복을 채워주질 못하면서 저런 태도를 바란다면 그게 잘못된거 같은데?
대기업이 지금도 살인적이라는데 예전엔 그걸 어떻게 견디셨을까. 저것도 다 가장으로서의 무게였겠지? 지금이야 저런말 하면 꼰대니 뭐니 하지만 빛날시절이 다 회사에서의 추억(으로 미화됀)밖에 없다는게 존경스러우면서도 슬프다
니 왕년을 자랑하고 싶으면 존나 쩌는 예기를 들려줘.
그딴 노예경력 말고!!
저말은 예전에는 그렇게해서 내가 당했는데 그만큼 견딘 나도 이제 해택좀볼려는데 니들은 왜 거부하냐?임
저렇게 회사에만 매여서 모든 시간을 바쳐 회사일만 하고 살다가
가정이 풍비박산 나서 ㅈ살 하신 분을 알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은 극혐한다
솔직히 말해서 저런 말을 당당히 하는 사람은 (욕을 하는게 아니라)정신에 결함이 있다고 밖에는 말 못 하겠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저런걸 자랑스러워 하지 않고 저 시절을 괴로워 하거든
집에서 애들 얼굴 보기도 힘들고 갑자기 나온 파견 명령으로 외국 나갔다 오면 애들이 서먹서먹해 하고
휴일에 집에서 할일 없고 할 얘기도 없이 앉아서 TV만 보고 마누라도 애들도 불편해 하니까 괜히 회사 와서 졸고 왔다 갔다 하고
정년퇴직 후에 집에서 무시 당하고 이번엔 애들이 얼굴 보기 힘들고 집안일 하나도 모르고
이런 고충을 토로하는게 저 시절을 저렇게 겪은 사람들이지
본인도 그렇게 말하시네
"애들이 어떻게 컸는지 모르게"
남의집 숟가락은 다 알정도로 시시콜콜하게 따지고 다녔으면서
정작 자기집 아이들은 어떻게 컸는지 아는게 없음
회사에 삶 다 갖다 받치고 가정생활은 박살난 아재들 은근히 많지
저러다 말기암으로 쳐 뒤져라 꼭 뒤져라 시대 잘타서 일잘하면 승급하고 그렣겟지만 지금은 노예취급인데 어따데고
없는듯 함.. (인정)
나는 여친없어서 난파를 많이 시도하는데 줄곧 실패만함.. 지금은 좀 내가 죽었지만.. 더 해볼 생각이고
이력서 내서 수없이 탈락했는데.. 아직도 해볼 생각이야..
N게임업체는 나를 인재풀어 넣어둔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은 없스니.
N게임이 이거.. 끈기가 없는건가?
자랑이냐 병1신새끼
요즘 늙은것들은 버릇이 없어!
안맞아서 그래...
ㅉㅉㅉ
예전에 니들 나이때는 다 묘지 속에 누워 있었는데 진심 안타깝...
저 나이에 챙피한걸 몰라...
묘지드립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뭐 다 그렇다 치고
회사일에 미쳐서 가정에 소홀한거는 자랑이 아니다 진짜 자랑스럽게 말하지 말자
부끄러운 아버지시여..
애들이 성장 하는걸 걸 못보는게 아니라 애들이 성장 하기 전에 회사에서 잘리고
집들이를 안하는게 아니라 집들이 할 집이 없네
일을 더 한다 해도 임금은 재자리고 임금이 올라가면 퇴직 강요 받고
회식에서 친분 다져봐야 이직하거나 뒤에서 칼 꼽는게 지금 세상이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질 못하네.. 아마 저사람 젊었을때는 저게 당연했겠지만 요즘은 저래서는 안될텐데
윗대가리들이 대부분 저런 마인드니까 노조 없애려고 사람 납치해서 섬에 가두고 과로사한 직원 시체 훔쳐다 유기해 버리고 그러는 거구만.ㅇㅇㄱ
나때는 아니면 옛날에는 이라는 말 자체를 불법으로 만들고 그거 한번말할때마다 벌금먹이면 될듯
저런 삶 사신 분중에 임원급으로 못올라간 사람들 중
많은 분들이 가족 옆에 있어야할 시기에 일에 전념했기 때문에
가족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지 않음??
집에서는 가족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회사에 정을 붙이고 부하직원에게
나때는 월화수목금금금 이었어, 요새 애들은 패기가 없어 등등 발언을 주로 하고
가족이 환영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
왜 내가 돈 벌어다 줬는데 그러는 거야?
라는 식으로 이해못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
ㅇㅇ굉장히 많음.
가족들이랑 말 자체가 안통해서
두들겨패거나 요즘음 못패니까
회사에서 하는 거처럼
돈을 끊어서 자기말 듣게 할려고 발악하는
양반들도 많고.
우리 매형이 과장에서 그만 둿는데 심할땐 4일에 4시간 잣음.
죽을까봐 때려치고 공무원됨
이쯤되면 화나기보다는 불쌍하다.
일중독 소리 듣고, 자식이 어찌 성장했는지 관심도 없다는 이야길 저렇게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하다니...
가족간에 정이란게 있기는 할까
늙고 병들어 뒤져갈때 처자식이 진심으로 걱정을 하기는 할까.
뭐 가진 돈이 있으니 우는 척은 하겠네
대략난감
남의집 숟가락이 몇개있고 어떻게 사는지는 알면서 정작 자기애들은 어떻게 컸는지 모르는게 정상이냐..
옛날에 살았으면 옛날에 뒤졌어야지 왜 지금까지 살아서 애들한테 지1랄이야 지1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