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신 철원군 숙박협회회장은 인건비, 부대시설 관리비 등과 비례하면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토로했다.
그는 “군인 입장과 영업자는 생각하는 점이 서로 다르다. 철원을 비롯해 양구, 인제 등은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총 4개월간 온돌에 불을 때야 한다. 그 금액이 한 달 기준 150만 원이다”며 “나 같은 경우 한 달에 최대 160만 원을 번다. 건설 투자비용도 10억 원이나 들어갔다. 일 년에 1000만 원 손해 보고 있다”라고 탄식했다.
아울러 양 회장은 “군인들이 매일 나온다면 비용이 저렴할 수 있겠지만 주로 토요일에 나와서 일요일에 복귀한다. 손님이 찾는 횟수와 투자비용, 부대시설 유지비용 등을 따져보면 10만 원 이상 받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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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투자비용을 왜 군인들에게서......?
거기다 주말에 군인들 나올 것 생각하고 숙박업 시작한 거면 처음부터 결국 군인들 등처먹으려고 지은 건물이란 말이잖아?
암튼 군인탓임!
돈은 주말에만 버는데 왜 불떼는건 4개월이야? ㅋㅋㅋㅋ
아 손해보면서 장사할거면 그냥 접든지.
암튼 군인탓임!
위수지역에 군인밖에 안사냐
돈은 주말에만 버는데 왜 불떼는건 4개월이야? ㅋㅋㅋㅋ
얼어터질거 생각하면 매일 때긴 해야됨
주말에 선후임들이랑 같이 외박나갔었을때 숙박비 존나 비싸다 생각했었는데
아 손해보면서 장사할거면 그냥 접든지.
일단 수요와 공급부터 공부해야 겠는걸
지 부동산 유지비를 왜 군인에게 청구하는가를 설명해야지. 그것도 반 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