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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앞 소불고기 개창렬 ㅅㅂ련아 고따위로 장사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냐 ~
손가락마다 금반지...극혐..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논산훈련소앞 소불고기 개창렬 ㅅㅂ련아 고따위로 장사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냐 ~
ㅅㅂ 소금을 얼마나 쳐 넣는지 짜기만 하드라
손가락마다 금반지...극혐..
화요일만 장사하고
월 1600을 올릴수가 있구나
노가나네
노다지
@닉넴할게없다 노나네....아닐까요??
@닉넴할게없다 미군이 금맥을 캐러 왔다가 이건 내꺼임 No touch!라고 헤서 조선인들에 의해 '노다지'가 나왔다능...
갈빗대로 아구창을 날리고싶다
102보갈비 뭔맛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뭘먹긴먹었던것 같은데 ㅋ
예비 군발이 피 빨아먹는
ㅅㅂ 식당계의 엘도라도 였지
연무대 지나다가 무심코 입영장병들과 밥 먹으며. . .
메뉴판 가격에 놀라고..
나온 음식 비주얼에 기겁하고..
그 맛에 경악했다.
짬밥도 니들보다 맛난다.
연무대앞 소불고기전골
20년이 다됐지만 그 잣같은 맛은 잊을수가 없다
22222222222
연무대앞 식당ㅅㅂ 모래를씹는 맛이였지 밥이코구녕으로들가는지도 몰랐다
맛도 전혀 전통스럽지가 않아~~~~~~~~~~~
그냥 먼 미래에서 온 음식같은 맛??????
102보..
11년전 저 앞에서 먹었던게 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단한가지 확실한건
맛은 없었다는거...
실제로 맛도 없기도 했고
밥맛이 없는 날이기도 했고...
ㅋㅋㅋ
비추 없는 이 신선함..
크...
306보충대 2000년도 입소하면서 울 어무니랑 아부지께서 큰맘먹구 사주신 갈비살.....구이,,,, 드럽게 질기고 맛없어서 10년동안 갈비살은 메뉴판에서 쳐다도안보고 살았는데 2013년도에 결혼하고 와이프가 시킨 갈비살 먹고 이게 소고기의 맛인걸 느끼게됬네요 .... 어디 육포보다 못한고기를 팔던 306보충대 갈비살 구이집이 생각나네요....
논산훈련소앞 돌핀시계라고 판 ㅆㅂ것들아
돌고래보고 감쪽같이속았다 시계 산 애들 전부다 하루만에 고장나길레 영어읽어보니 돌맨이더라
ㅋㅋ
8년 전이지만 똑똑히 기억한다.. 그 와중에 다시는 여기 오지 말아야겠다 생각한거
거기서 김치찌개 시켰더니 김치쪼가리 거짓말 안하고 4개 나오더라 염병
어이구 시원하다
입대전이라 밥맛도 없는데 음식은 맛도없어!
저도 공군훈련소 후문앞식당에서 밥 먹있는데 뭔 맛으로 먹었는지 ㅎㅎ
그 동안 사기쳐서 해쳐묵었으면 좀 아닥하고 있을줄도 알아야하는데 욕심부리는 꼴이라니.. 늙어서 추하네 추해
주변 펜션들은 또 어떻고요...주간 반나절인데 가격은 호텔 수준.
가본사람은 다신안간다는 그곳들.
보니까 또 열받네
신병훈련소 앞 군부대 위수지역 어떻게 다들 군인들 호주머니만 털려고 하는 걸까?? 가까운것 빼고는 좋은 점이 없네 퉷
나도 저집갔었는데 닭갈비 먹은거중에 최악이었다
노력도 안하고 쉽게 돈버는집?
헐 20년전이네ㅜㅜ.
98년5월18일. 이 시발놈의 입대날짜는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네.
허걱 저도 제 입대날짜를 잊지 않고 있죠. 93년 5월18일 102보충대.
저두99년5월18일 102보 입소했습니다 ㅎ
다 망해야대 진짜 ㅅㅂ
전 진심 나중에 다시 한번 논산 입소대대 앞 식당 갈낙탕 먹어보고 싶어요.
그때 입맛이 없었던 건지 아니면 원래 맛이 없는 건지 확인해보고 싶어요
그때 당시엔 진짜 아무맛도 안나는 맹탕에 고무 씹는 느낌이었는데
짱깨집에서 땀뽕먹고 군병원까지갔다 시벌 뭘로 만든서냐 개같은 짱깨세끼
초토화되길 진심으로빕니다
충청도는 다른 지역도 맛이 없습니다.
경상도, 전라도는 각각 지역 전통 음식이 있지만...
충청도는 아무것도 없지요.
기껏 보신탕만 지역 음식으로 홍보를 합니다.
왤까요?
경상도도 솔찍히 줫도 맛없는데요 ㅋㅋ
선택의 폭이 없어 선택한것일뿐인집
전국 어디에 있어도 잘하면 소문나 찾아갑니다
입소전 술존나 쳐묵하고 속쓰려 디지는디..
차라리 똥국으로 해장하지
맛도 양도 재료도 엿같이 하니깐 거기다가 서비스까지 아주그냥 입대하는데 빅엿을 한바가지 먹는데 이거참
음식을 정성과 맛으로 혹은 가격으로
승부해야 하는데..이건 뭐
처음이자 마지막 군대 가는
부모님들의 자식의 사랑으로
장사를 날로 처먹었으니 꼬시다..
그 정신없고 초조한 와중에도
먹으면서..아 맛없다. 진짜 바가지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던..
한번 가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 가본 사람은 없다는
그식당~
뜨내기 손님이 몰리는 역전이나 터미널 근처에서도 밥먹는게 아니죠
2001년도 1월 의정부 306 친구입대하는데 4명이서 마중갔습니다 점심먹여서 보내려고 소고기집 갔는데 1인분 15,000원 나온 고기를 평범하게 자르니 5점 되더군요
20살 남자애들이라 고기엄청먹을때인데 넘 비싸서 '야 이거 한점에 자장면 한그릇이다야'하면서 서로 입대하는 친구 먹으라고 양보하고 돌아오는길에 배고파서 햄버거가게가서 세트2개씩 사먹고 서로 웃었던 기억이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진짜 2001년도에 그정도로 장사하셨으니 얼마나 후려치신건지..
입대전 뭔들 맛있으리..밥이 콧구멍으로 들어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