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큰병원..
장인어른 - 건강검진 200만원짜리 했는데...뇌 혈관 막힌 것 모르고, 머리가 너무 아퍼서 병원 갔더니만 스텝이..결과 보고 당황함...검진결과 ct를 다시 보니...뇌혈관이 막혔다고..ㅋㅋㅋ 죄송하다고 말하는게 끝..
나 - 검진 때 수면 마취에 깨어보니 안경이 부러져있길래 왜 그러냐 했더니 테이프로 붙여놓고 재탄생 됐다는 식으로 쳐다 봄..
피*과 - 얼굴 안보고 말만 하다가 진료보던 사람이 열받아서 문잠그고 난리핌...무릎 끓고 사죄했다는 소문만
*과 - 내시경 하다가 환자를 피 토하게 만듬, 또 친구가 잘해달라고 부탁하면 검진, 검진 시 이상없다고 했는데 석달 후 암으로 사망
소*과 - 맹장이 이상인데 장염이라고 그래서 밤에 응급실 옴, 우리 애는 감기인데 증상이 틀려도 매번 같은 약 처방
이외에도 막말과 오진....친절하고는 담쌓은듯...의사나 간호사나 불친절함..ㅋ
이래서 가족들은 동네 다른 병원으로 가게 함...
대학병원은 나름 사고 안치려고 아침부터 회의하고 뭐하고 하는데....대학병원 아닌 곳은 그런 장치도 없음...
의사나 교수나 제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젊어서부터 갑 의식에 쩔어있음...
예전 아는 대학교수 왈...사람 죽는 것은 뭐 걱정도 안하는데 환자 가족한테 시달리는게 더 짜증난다고..
그리고 의전이나 치전 출신....수준 떨어지는게 현실이라고...
https://cohabe.com/sisa/576011
큰 병원이라고 좋은 것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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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병원인데도 그렇나요? ㄷㄷㄷ
점점 사람이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음.. 한 10분전에 밑에서 동생하고 얘기하다가 병원 얘기 했는데... 한국에 병원시스템이 좋다고... - -;;; 에휴...
시스템은 좋으나.......의사의 자질 문제죠...뭐...
그런 병원은 살나남기 힘든데 요즘 세상에.
지잡 병원이나 동네 무늬만 큰 병원은 교통사고 치료하고 감기약 타고 그럴 때나 가는 거지
어른들 모시고 갔다간 평생 후회할 일 만드는 거......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