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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식 해결

영국 (BBC) 방송은 푸틴 대통령이 민간군사회사 ‘와그너 그룹’을 통해 용병 2500명을 시리아에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푸틴의 요리사’로도 알려진 측근 예브게니 프리고친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회사다. 지난 2월 미국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미 대선 개입’ 혐의로 기소한 러시아인 13명 중 한명이다.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시리아 내전에 파견된 지상군이 없다고 주장해 왔으나, 용병 파견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켜왔다. 지난 2월 미군 주도 동맹군이 시리아 동부 데이에르조르를 공습했을 때 시리아 친정부군이 100~200여명 숨진 것으로 알려졌고, 대부분이 러시아 용병이라는 보도가 잇단다.
보로딘은 지난달 러시아 용병으로 추정되는 주검이 인근 마을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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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꼼그락 2018/04/17 01:56

    얘넨 뭐 폭로라도 한 다음에 죽이지...
    박근혜, 이명박 주변인들은.. 연루만 되어도 죽어나가는.....

    (JGt7MW)

  • EBH-01 2018/04/17 01:57

    저 정도면 의문사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죽인거 ㅎㄷㄷ

    (JGt7MW)

  • 빤스런닝 2018/04/17 02:09

    저는 미국을 싫어하지만......러시아나 중국보면 ......그래도 미국이 넘버원인게 다행이구나 싶을때가 많네요....

    (JGt7MW)

(JGt7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