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청탁 하길래 연락 끊었다고 하다가
두번째는 청와대에 인사추천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고
그런데 김경수 의원은 조사 안하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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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도 오락가락 하는거보니 수상하네요 (有)
처음엔 청탁 하길래 연락 끊었다고 하다가
두번째는 청와대에 인사추천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고
그런데 김경수 의원은 조사 안하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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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을 계속 하길래 연락을 끊었다 맞는말아님? 한번에 끊었다고나옴?
청탁을 받고 자기선에서 청탁을 거절한것과
청탁받고 인사추천안 청와대에 올렸다가 청와대에서 빠꾸먹은거랑은 크게 다르죠
오락가락하긴 제대로 했구먼
뭘 제대로 했는데요?
애초에 저런놈과 엮여서 오사카 총영사로까지 인사추천한게 제대로 한건가요? ㄷㄷㄷ
저런놈이라는게 뭔데요?
지금이야 이렇게 밝혀졌지만
당시에는 인터넷카페 운영하는 민주당 지지자였는데요.
지금 드루킹 감싸는건가요? ㄷㄷㄷ
감싸긴 뭘 감싸요.
사실관계를 보는거죠.
지금이야 한자리하고싶어하는 정치쓰레기라는게 밝혀졌고
청탁이 계속 들어오니 김경수도 관계를 끊은거잖아요.
오히려 님이 이상한거로 까고 있는거죠.
이미 오사카 총영사 자리 달라고 했을때부터 정치쓰레기인걸 알았을텐데
왜 청와대에 인사추천안 까지 올린거죠?
님 말대로 순수하게 민주당을 지지하는 인터넷카페 운영자가 아니었잖아요?
심지어 파주출판단지에 큰 사무실까지 임대해가며 활동하는데
돈 한푼 안받고 저렇게 열혈이라는걸 보면서 아무생각 못했을까 싶네요
오락가락 제대로 했다네요 ~
말이 자꾸 바뀌네요;
바뀐거 없습니다.
언론이 간추린거 말고 김경수 기자회견을 다 보세요.
언론이 써주는것만 보다가는 바보되기 십상입니다.
하아.. 이렇게 왜곡이 되는구나..
청탁이 들어와 그 자리에서 거절했다고 한적이 없는데 이런식으로 논점을 흐릴려고 하면 안되죠.
청탁 들어온거 사실
하지만 청와대 연락을 받고 거절
그 이후 좀 이상하다 싶어 연락하지도 않고 텔레그램 메세지도 읽지 않음
그런 이유로 보복성 댓글을 달기 시작
됐습니까?
이해되십니까?
여기에도 김경수가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있죠.
기사도 제대로 안보고 김경수 기자회견 내용도 제대로 안듣고
그냥 언론이 적어주는데로 믿는 사람들이요.
아 그렇다면
청탁이 들어온거도 사실이고
그 청탁 들어줄려고 청와대까지 올린것도 사실인거군요
두리킹이 자의로 도와준건 사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알겠다고 대답
자유한국당이라면 말만 그렇게하고 넘어갔겠지만 김경수는 일단 문의는 함
하지만 당연히 그걸 들어줄 청와대가 아님
그래서 그대로 전달
여기서 굳이 김경수 잘못 아닌 잘못이라면 냉정하게 그 자리에서 자르지 못한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었다면 일언지하에 거절했겠죠.
그렇게 하나씩 배우고 성숙해간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조선일보의 무리한 공격덕에 경남지사뿐 아니라 차기 대권후보로까지 인지도가 올라갔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그 자리에서 자르지 못한건 그때까지 두리킹의 실체를 몰랐던 이유도 있을겁니다.
알고도 그랬다면 저부터도 욕 한바가지 했을겁니다.
세상에 이걸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좋아하시다니 지지자들 시선은 참 특이하네요
청문회 스타로 반짝 뜬거 말고는 무명에 가깝던 노무현 대통령이 조선일보 덕에 인지도 올라가서 대통령 후보로까지 나서게 된 일화를 아신다면 좋아하지 않을수 없는 일이죠. ^^
노무현 대통령의 청문회 내용과 이번 김경수건은 전혀 다르지 않나요 ㄷㄷㄷ
정의를 위해 항거한거랑 청탁관련해서 물의를 일으킨거랑 같은 선상에 놓으시다니
그래서 이렇게 배우고 성숙해간다고 한겁니다.
박주민 의원이 총선 유세때 문재인 대통령께 배우고 깨달은게 있는것처럼..
문재인 대통령까지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알았다면 혼 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끼는 제자가 잘못을 했을때 더 크게 혼내는 스승처럼..
그럼 전 손님이 와서 이만..
국회의원의 자리는 배우는 자리가 아닙니다...
국민들의 선택으로 선출된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이 불미스러운일에 엮인거면 국민들 앞에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성숙한 단계로 거듭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ㅋㅋㅋ 장난행?
말이 왔다 갔다하기는 하는거 같은데 이걸로만 단정짓긴 좀 그렇고요.. 단지 저사람이 살아있는 정권의 실세 이므로 특검을 통해서 진실을 파해쳐 봐야 되겠죠.
검찰 수사로 이번에 한 번 제대로 털어야 함..
인사청탁을 하면서 민정수석을 만났다고.
완전 엉망이네요.
계속 민주당 까는글만쓰면서 뭘수상하다고ㅋㅋ
청탁이란 말이 오해를 불러오는군요.
댓가성인가요? 아니잖아요.
김경수가 이런사람이 있다라고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올려본거고 이때 인사시스템이 각계각층으로부터 열린 추천받는 시스템이잖아요?
그럼 당연히 올려보는건데 뭐가 잘못되었음?
기사 제대로 좀 파악하시길 ㅋ
해당 업무와 전혀 연관성도 없는 사람을 보은성 인사로 추천한게 청탁인겁니다
더군다나 드루킹의 셀프추천이었지 김경수가 직접 나서서 저사람이 총영사로 제격이다 싶어서 추천한것도 아니구요
김경수가 그 추천된 사람 이러저러한 경력이 있다고 들어서 인사시스템에 올린것뿐입니다. 무슨 보은성인사요?
아니 궁금한게 김경수의원이랑 대화를 나눌수있는 사이까지 된 계기도 궁금하고 대체 뭘 어떤걸했길래 그냥 일반 공무원자리하나 달라는것도 아니고 총영사 자리를 달라고 말할수가 있죠....
이게 아무런 이유없이 저딴 엄청난 소리가 나올수가 있나여??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