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84598&sid1=001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안 후보의 보좌진에 사적인 업무를 지시한 일에 안 후보도 직접 관여했다는 정황이 추가로 보도됐다.
14일 JTBC 뉴스룸은 2015년 안 후보가 의원실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부인 김미경 교수의 글 교정을 부탁하는 메시지와 함께 메일을 보냈다는 당시 비서진의 증언을 공개했다.
이 원고는 김 교수의 서울대학교 연구 자료로 비서진은 ‘처음 보는 전문적 내용이 많아 교정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기억했다.
JTBC는 부인인 김미경 교수가 의원실 직원에게 사적인 일을 시키는 걸 안 후보도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김 교수 지원을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고 추정했다.
전직 의원실 관계자는 “직원들이 김 교수가 사적인 일을 시키는 문제에 대해 안 후보에게 여러 번 지적하기도 했지만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안 후보는 ‘부인이 나를 위해 보좌의 차원으로 한 건데 그것이 왜 문제냐’는 식으로 반응했다고 한다.
김 교수가 장보는 일까지 지시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전직 의원실 관계자는 “장을 볼 목록, 쇼핑 목록 등을 김 교수가 일러주면 이를 운전기사를 통해 쇼핑한 뒤 집까지 배달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비서진이 김 교수의 인감증명서를 떼오기도 했고 김 교수의 지시로 명절 선물로 의원실에 온 음식물 상태를 확인해 다시 포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앞서 김 교수는 '비서진 사적 동원’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나의 여러 활동과 관련해 심려를 끼쳤다”면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비서진에게 업무 부담 준 점 전적으로 제 불찰이다. 더욱 엄격해지겠다”고 말했다.
오늘도 찰스 형이
자기 주제도 모르고 입 털고 계셔서...ㅋㅋ
1년 전 기사이지만,
다시 올립니다.
갑질의 귀재!!
누굼니꽈아아아아!!!!
대선 조작에서 끝~
그만 좀 게로피십쇼!!
오 찰스룸이 왠일 ㅋ
놀랍지는 않네요 ㅋㅋ
파파괴형 인간이죠..
대파룸도 손절매 들어갔군요 ㅋ
이미 대선판에 나왔지만 그때 언론들 다 입 처닫고 있었는데 지금 나오니까 웃기긴 하네요.
오늘도 찰스 지적하는 기레기 한명이 없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