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시대 2510년, 4월 15일
"켈레브란트 평원의 전투"가 발발하다.
당시 곤도르는 동부에서 온 발코스 족과 오크족의 연합군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곤도르는 동맹이 없었으나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심정에서
머나먼 북방에 에오세오드 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켈레브란트 평원에서 발코스-오크 연합군이
곤도르 군에게 치명타를 가하여 희망이 사라진 상황에서,
청년왕 에오를이 이끄는 에오세오드 족이 나타났다.
에오세오드 족의 도움으로 곤도르는 승전하게 된다.
다만 에오세오드 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갔던 병사
보론디르는 전투 도중에 전사하고 만다.
곤도르의 섭정, 키리온이 에오를과 동맹을 맺다.
그리고 그들에게 역병으로 버려진 칼레나르돈 지역을 하사하니,
그들은 곧 말주인의 나라 "로한"이라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에오세오드 족은 스스로를 "마크"의 "에오를족"이라 칭하였다.
역병 가신지 오래 됬지만
인구 급감으로 관리 어려워서 백성들 이주시킨 빈 땅이었음
아니 자기들 목숨을 구해줬는데
역병으로 버려진 땅을 줬다고?
4월 15일이 로한 창건일이었다니...
사루만
이 죽의 재료는?
사루만
누군가에겐 포상인 그것
아니 자기들 목숨을 구해줬는데
역병으로 버려진 땅을 줬다고?
역병 가신지 오래 됬지만
인구 급감으로 관리 어려워서 백성들 이주시킨 빈 땅이었음
4월 15일이 로한 창건일이었다니...
반지세상 에서도 12개월 달력을 썼나 보네요?
누메노르 때부터 365일을 기준으로 12월로 나눴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며칠인지는 우리의 기준과 많이 달랐고
윤일이 여럿 존재했음에도 오차가 좀 있었다고 합니다.
좀 더 보강한 것이 곤도르의 섭정력,
그리고 호빗들의 샤이어력입니다.
이쯤되면 슬슬 엘프어는 할줄알아야 되는거 아니냐?
텡과르같은 문자 말고 실제 언어에 쓰는 톨키니스트도 있음
고유명사가 부족해서 비행기 말할 때는 하늘을 나는 날개달린 긴 배 이런 식으로 표현해야해서 그렇지
로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