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00만원 받으면서
명품백 하나 정돈 있어야 된다고
루이비통 300~400주고 사서 애지중지 들고 다니는 애들
그래놓고 택시비 몇천원 아끼고 이러는거 보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자매품으로
돈 없고 집 없는데 외제차 끌고다니는 애들 or 시계 비싼거 차고 다니는 애들
그래도 취미로서 자동차라는게 너무 좋아서,
시계가 너무 좋고 너무 잘 알고 좋은거 쓰고 싶어서
무리해서 사는건 존중합니다
근데 남한테 보여줄려고 무리해서 사는건 좀 안타까워보임
https://cohabe.com/sisa/57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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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사는 방법이 다 다른데 이해하려고 하면 힘들죠.
남에게 보여주려고 무리해서 사는것도 그분들의 취향이니 남이사 신경쓸 필요 없죠 뭘
몇년전부터 뉴스에 나왓죠..ㄷㄷ 빚내서 외제차 사고 그런다고...
자기만족이죠. 나는 갖지 못하는걸 갖고싶어하는 마음은 다 있잖아요.
그 하나가 자신에 가치를 높여준다 생각하고 실제 생활에 긍정적 에너지를 주면 좋은거지
그건 꼰대 마인드에요
그렇죠 남이니까 굳이 이해할 필요없는데 가까운 지인이 그러면 좀 안타깝더라구요ㅜ
개인 생각이 그러하신다니 존중합니다만 대부분 비슷할 듯.
매일 세워만 놓고 버스 타고 다니더라도 누구든 좋은 차 갖고 싶겠죠.
저도 꼰대가 되어가나봅니다 ㅎㅎ
이해할필요가없습니다. 끝
어차피 평생 벌어도 집도 못사고 팍팍하게 사느니 그런 소소한 꺼리라도 있어야 삶의 낙이라도 있죠 ㄷㄷㄷ
외제차의 경우는 등록도표 보면 의외로 2억 아래로는 개인등록자가 대부분이더군요, 카푸어로 불리는 리스 렌트 혹은 법인등록 외제차는 2억 넘는 차에 집중돼있음
그게 차라는게 너무 좋고 막 제원이나 성능 이런걸 너무 잘 알고(차덕후) 이런 사람이 사는 거면 정말 좋아해서 그러는구나하고 이해가 가는데 그냥 남한테 보여질려고 하는거면 그냥 자본주의에 놀아나는거같아서 안타까워보임요 ㅠ
못갚을 빚내서 사고 그게 사회적 비용만 발생시키지 않으면 욕 먹을 이윤 음씀.
아니 사진 찍을 줄 몰라도 좋은 장비 보면 사고 싶어진다니까요??
그렇게라도 남기면 다행입니다 월급 200버는데 차도없고 여친도없는데 돈한푼 못모운 35세도 있습니다
없으니 더 그럴수도 있어요.
혼자 살면서 하고 싶은거는 뭐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고....
저도 지금 만약에 처자식이 없다면...벤츠S도 타고 다닐듯......ㅠㅜ....
하지만 배우자.자녀있으면서 빠듯하게 사는데..
저런다면 그거는 좀 문제가 ㄷㄷㄷ
이럴때 쓰는 말이 있죠. “남이사”
이런거 이해안간다는 부류가 젤 이해 안가요
각자 지 알아서 살겠쥬
어제는 쿠웨이트 출장을 갔는데 ... 같이 출장간 사람중 아르바이트가 있는데 iwc 1200만원짜리를
산다고... 스케일이 크고..부럽다고... 능력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자게임....
여기선 그런소리 했다가는 꼰대 틀딱 별별 소리 다 들음...
돈읍써서 자차도 못넣고타면서 과실1~2가지고 개거품물고 미세한 스크레치만 생겨도 지랄발광은 못봐주겠씀!!
중요한건 아무리 이렇게 생각해도 그사람들은 바뀌지 않음...
그냥 신경안쓰고 사는것이 맘편한것임
이해 안되면 그러려니 하세요
이런 글 쓰시는게 저는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같은 이치라 봅니다
자기 만족이고 그걸로 인해서 삶이 윤택해진다면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거에요
각자의 삶을 존중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카메라도 마찬가지죠 ㅋㅋ
그냥 글쓴이가 이런글을 쓰던 저런글을 쓰던 그런가보다해요. 남이사 무슨글을 쓰던 틀딱이니 꼰대니 쓰잘대기 없는소리 할필요앖는거임...
1번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보는데 아닌가요 ㄷㄷㄷ 택시비야 아낄수있는거니까 그런거 잘아껴서 명품백사서 오래쓰면 더 알뜰한거
남이 그러는건 그럴수 있다고 이해해 줍니다만..
내 가족이 그런다면.. 충고를 해줘야죠..
이해할 필요가 없쥬 . 그런 사람들이 이해해달란것도 아닌데.
그사람은 당신보고 이해가 안될수 있어요.
적어도 그사람들은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데..
당신은 그돈 아껴서 뭐하고 사시나요?
전 제가 하고싶은거해요 남들한테 보여질려고 하는거 말고
세후 월4백조금넘게 버는데 비엠타고디립니다.
그러고는 일이만원짜리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해서 삽니다.
가끔 버스타는것도 아까워 걸어다니고 이천원짜리 김밥보단 천오백원짜리 선호합니다.
이해안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