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올리네요.. 다 팔아버린 카메라가 그리워.. 다시 야시카 멧을 이베이에서 구매했습니다. 봄이 되니 슬슬 사진찍고 싶어지네요.^^;;YashicaMat 124GKodak Portra 160
YashicaMat 124G ! 어떤 카메라인지 궁금하네요
멋진 작품입니다
가난한자의 롤아이플랙스 버전이죠 ㅎㅎ
저도 학생때 여기 저기 많이 들고 다녔던 카메라네요. 행복했던 순간, 한없이 슬프고 슬펐던 시간을 기록해줬던 기종이라 애착이 많이가는 카메라네요. 슬라이드 촬영시 칼라 발색이 좋았고 유독 진동이 적어서 1/4 같은 저속 셔터도 자주 썼었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정말 쾌청하네요.
2005년에 그랜드캐년에 가본적이 있는데, 약간 헤이즈가 껴서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쾌청한 사진 감상합니다.
여전하십니다..
예전 그랜드 캐년을 비롯한 일본 알프스라는곳 사진이 떠오릅니다.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