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왕 싱골에게서 딸 루시엔을 얻기 위해
실마릴을 얻으러 불가능한 여정을 시작한 베렌.
그는 앙그반드의 파수견, "카르카로스"에게 목숨을 잃고만다.
사랑하던 이를 잃은 요정 여인 루시엔도 죽음을 맞고 만다.
루시엔은 그를 구하기 위해 영혼이 육신을 떠나
죽은 자들은 모두 거친다는 발리노르에 "만도스의 궁전"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루시엔의 노래는 운명을 관장하는 발라,
만도스를 감동케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곳에서 루시엔은 선택을 강요받았다.
요정으로 남아 발리노르에서 계속 살아가든지,
아니면 인간이 되어 베렌과 함께 가운데땅에서 유한한 삶을 살든지.
루시엔은 망설임 없이 베렌을 구하기 위해 후자를 택했다.
그렇게 부활한 베렌과 루시엔은 가운데땅으로 귀환했으며
그 둘은 함께 유한한 여생을 행복하게 보냈다고 한다.
요정들은 그녀를 영원히 잃었기에 매우 슬퍼하였다.
" 그리고 그(베렌)의 두번째 삶이 짧았는지 길었는지는
인간과 요정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
아니다 이 악마야
27년 감옥살이한 넬슨만델라도 얼마 못버텼지...
베렌과 루시엔이 톨킨과 아내가 모티브인데
그럴리가요.
후에 대판 싸우고 이혼을 했다는 풍문이 전해진다고 한다
아니다 이 악마야
베렌과 루시엔이 톨킨과 아내가 모티브인데
그럴리가요.
그럼 안싸우고 합의이혼 한 걸로 하자.
베렌은 톨킨 자캐라 그-없
27년 감옥살이한 넬슨만델라도 얼마 못버텼지...
저 세번째 짤은 소븐가드 하늘 아니야?
댕댕이가 하드캐리 했다던가
흑흑. 살면서 단 세번 말할 수 있었던 늑댕이었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