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이유도 없이 애들을 때리는 ㅆㄹㄱ들 개 많았지.
발로 까고 사람이 넘어질정도로 풀스윙으로 싸대기 쳐날리는 ㅅㄲ도 있었고.
존경스러운 선생님은 그래서 항상 손에 꼽는게, 애들을 다룰줄 알고 매를 들더라도 적당선을 아시는 분이었지...하아..
Radek2018/04/14 01:53
도피성 유학은 95% 망함.
저기 위에 있는 사람은 숨어있는 재능을 꽃피운 케이스이고,,
굉장히 드문 케이스..
(저 사람은 한국에서도 공부 잘했을거임.. )
저 사람도 저렇게 성공했는데,,
내신6등급받는 ,,,나도 ? 혹시? 하는 ..
유게질 하고있는 고3 있으면,
너네는 아니다.
뭐라구요인간2018/04/14 01:54
난 고등학생이던 시절에 촌지같은 더러운 개념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다가
나이먹고 철들고나서 어머니한테 혹시 촌지준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고2때 딱한번 준적이 있다고 하더라
학생들한테 되게 강직한 이미지였던 선생이라서 너무 큰 충격이었음
루리웹-80039067142018/04/14 01:55
나름 한국인 담임이 참교사 이니냐. 헬조선의 진면목을 여과 없이 가르쳐 주셔서 헬조선을 이끌어 주셨으니 두고 두고 고마워 해야지. 그분 아니였으면 일말의 희망을 갖고 조선땅에 머물렸을수도 있어
??????2018/04/14 01:58
아니 근데 영어를 저 정도 수준으로 못하는데 대학교 입학허가가 났다고? 이해가 안되네
Reynauld2018/04/14 02:03
지금은 저렇게 못가지 않나. 영어 못하면 돈을 거의 퍼붓다시피 하는게 아닌이상 안받아줄텐데.
GOI-004C2018/04/14 02:03
지금도 여전히 촌지 있지 않나?
단지 선물로, 식사로, 혹은 상품권으로 모습만 바뀌었을 뿐이지.
하와이안여고생쟝2018/04/14 02:03
미국에선 뭐로 먹고 산거야? 있는집 자식이었나
오메가레드2018/04/14 02:05
교사 개인의 역량에 맏기기 보다는 교사도 교육방법도 철저하게 시스템화 되고
교사 개인의 권리와 권한을 철저히 통제하되 확실히 보장하고 학생의 권리도 철저히 통제하되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보장해야지 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짐.
안 그러면 선생은 선생이니까 그래도 된다는 식의, 혹은 선생이 하는 거니까 뭐든 교육이다. 식의 문젯거리들이 생김.
옛날에는 그게 되게 심했고. 그렇다고 해서 선생만 통제하고 학생은 풀어주면 이번에는 또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킴. 교사를 무시하거나 왕따 같은 교내 문제를 일으키거나. 또 그렇게 통제와 보장을 통해 교사가 일부 우수하거나 불량학생을 제어해 학급을 통제하는 일종의 수직 계급화도 막을 수 있슴.
하여튼 교사든 학생이든 일방적으로 권리만 보장하거나 통제만 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김.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 학교들은 그 두 가지를 지키는걸 매우 귀찮아 하지.
용꼬리™2018/04/14 02:16
진짜 비일비재했지. 자식들이 학교에 맞고 오면 맞을 짓을 했으니깐 맞았겠지하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어떤 선생이 체벌하다가 필요이상으로 심하게 부상을 입은 경우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자식의 모습을 보고 빡 돌아서 술을 마시고 학교에 찾아가 그 선생을 반 죽여버린 일도 있었음. 물론 학교측에서는 더 이상 사건이 커지는걸 원치 않아서 경찰에 신고하지않고 조용히 덮었음. 이런 비슷한 일들이 은근히 많음.
은근 저런 케이스 많더라 저시절 촌지에대해 한국교육에 실망하고 미국 간 경우가
하지만 나는 한국어로도 5장 못쓴다...
이거 리얼임 외국선생님이 다 그런건 물론 아니지만 자신이 물어보고 쌤한테가서 대화만 한다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그럼
한번도 차별받거나 그런적도 없엇고 애들도 쌤을 존중해줌
내가 아는 교육은 분명 저런건데
세상의 교육은 아니더라
말만잘하면 성적도 몇퍼센트이상 올릴수잇고 나도 아깝게 B받아서 가서 말하니까 에세이 하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앗던거 고쳐오라그러더라 그리고 A받음
오와
내가 아는 교육은 분명 저런건데
세상의 교육은 아니더라
영어 못하는데 유학갈 생각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은근 저런 케이스 많더라 저시절 촌지에대해 한국교육에 실망하고 미국 간 경우가
서울대 안나왔네요? B 등급 입니다. 콰쾅!
이거 리얼임 외국선생님이 다 그런건 물론 아니지만 자신이 물어보고 쌤한테가서 대화만 한다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그럼
한번도 차별받거나 그런적도 없엇고 애들도 쌤을 존중해줌
말만잘하면 성적도 몇퍼센트이상 올릴수잇고 나도 아깝게 B받아서 가서 말하니까 에세이 하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앗던거 고쳐오라그러더라 그리고 A받음
...?ㄹㅇ?
대학이?
한번의 시험으로 못치면 끝나는게 아니라 "아는 것"이 중요하니까 다시 도전해서 성적을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 인데도, 놀라워 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픔.
고등학교
근데 대학도 똑같음 성적을 어필할수잇는데 보통 수업 잘 출석햇고 하면 올려줌 ㅇㅇ
나는 고등학교 개빡센데...
절대 안올려줌
하지만 나는 한국어로도 5장 못쓴다...
열등생은 아니었을걸요 ㅋㅋ
자기 수준에 비해 한국 교육 문화가 뒤떨어졌다 생각한게 아닐까요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자기 스토리 만드는 것을 취미로 삼기도 하기에 좀 걸러들어야 한다.
답은 항상 탈조선이다
곧있으면
"???: 빼액 헬무새들 ㅈㄹ하네 또 뺴애액"
이 달릴 댓글입니다
교육자가 되고싶다
저래놓고 자사람 초중고시절 담임들은 될법한 사람이었다고 띄워주겠지
그래야 자기가 유명인 담임이라는 타이틀이 만들어지니까
ㄹㅇ...이유도 없이 애들을 때리는 ㅆㄹㄱ들 개 많았지.
발로 까고 사람이 넘어질정도로 풀스윙으로 싸대기 쳐날리는 ㅅㄲ도 있었고.
존경스러운 선생님은 그래서 항상 손에 꼽는게, 애들을 다룰줄 알고 매를 들더라도 적당선을 아시는 분이었지...하아..
도피성 유학은 95% 망함.
저기 위에 있는 사람은 숨어있는 재능을 꽃피운 케이스이고,,
굉장히 드문 케이스..
(저 사람은 한국에서도 공부 잘했을거임.. )
저 사람도 저렇게 성공했는데,,
내신6등급받는 ,,,나도 ? 혹시? 하는 ..
유게질 하고있는 고3 있으면,
너네는 아니다.
난 고등학생이던 시절에 촌지같은 더러운 개념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다가
나이먹고 철들고나서 어머니한테 혹시 촌지준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고2때 딱한번 준적이 있다고 하더라
학생들한테 되게 강직한 이미지였던 선생이라서 너무 큰 충격이었음
나름 한국인 담임이 참교사 이니냐. 헬조선의 진면목을 여과 없이 가르쳐 주셔서 헬조선을 이끌어 주셨으니 두고 두고 고마워 해야지. 그분 아니였으면 일말의 희망을 갖고 조선땅에 머물렸을수도 있어
아니 근데 영어를 저 정도 수준으로 못하는데 대학교 입학허가가 났다고? 이해가 안되네
지금은 저렇게 못가지 않나. 영어 못하면 돈을 거의 퍼붓다시피 하는게 아닌이상 안받아줄텐데.
지금도 여전히 촌지 있지 않나?
단지 선물로, 식사로, 혹은 상품권으로 모습만 바뀌었을 뿐이지.
미국에선 뭐로 먹고 산거야? 있는집 자식이었나
교사 개인의 역량에 맏기기 보다는 교사도 교육방법도 철저하게 시스템화 되고
교사 개인의 권리와 권한을 철저히 통제하되 확실히 보장하고 학생의 권리도 철저히 통제하되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보장해야지 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짐.
안 그러면 선생은 선생이니까 그래도 된다는 식의, 혹은 선생이 하는 거니까 뭐든 교육이다. 식의 문젯거리들이 생김.
옛날에는 그게 되게 심했고. 그렇다고 해서 선생만 통제하고 학생은 풀어주면 이번에는 또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킴. 교사를 무시하거나 왕따 같은 교내 문제를 일으키거나. 또 그렇게 통제와 보장을 통해 교사가 일부 우수하거나 불량학생을 제어해 학급을 통제하는 일종의 수직 계급화도 막을 수 있슴.
하여튼 교사든 학생이든 일방적으로 권리만 보장하거나 통제만 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김.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 학교들은 그 두 가지를 지키는걸 매우 귀찮아 하지.
진짜 비일비재했지. 자식들이 학교에 맞고 오면 맞을 짓을 했으니깐 맞았겠지하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어떤 선생이 체벌하다가 필요이상으로 심하게 부상을 입은 경우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자식의 모습을 보고 빡 돌아서 술을 마시고 학교에 찾아가 그 선생을 반 죽여버린 일도 있었음. 물론 학교측에서는 더 이상 사건이 커지는걸 원치 않아서 경찰에 신고하지않고 조용히 덮었음. 이런 비슷한 일들이 은근히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