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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등생 취급받던 미국 명문대 교수

 

폴 김

 

한국에선 공부못하던 학생, 부적응자였는데

 

미국으로 유학가서 재능을 키운 케이스.

 

현재 스탠포드 대학 교육학 부학장으로 재직중.

댓글
  • 붉은호객님 2018/04/14 01:39

    은근 저런 케이스 많더라 저시절 촌지에대해 한국교육에 실망하고 미국 간 경우가

  • 빨간돌 2018/04/14 01:41

    하지만 나는 한국어로도 5장 못쓴다...

  • 캐나다_여장_하와와_빌런 2018/04/14 01:39

    이거 리얼임 외국선생님이 다 그런건 물론 아니지만 자신이 물어보고 쌤한테가서 대화만 한다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그럼
    한번도 차별받거나 그런적도 없엇고 애들도 쌤을 존중해줌

  • 이오리쨩 2018/04/14 01:37

    내가 아는 교육은 분명 저런건데
    세상의 교육은 아니더라

  • 캐나다_여장_하와와_빌런 2018/04/14 01:40

    말만잘하면 성적도 몇퍼센트이상 올릴수잇고 나도 아깝게 B받아서 가서 말하니까 에세이 하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앗던거 고쳐오라그러더라 그리고 A받음

  • CLAIR summoning 2018/04/14 01:37

    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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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리쨩 2018/04/14 01:37

    내가 아는 교육은 분명 저런건데
    세상의 교육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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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바라♡아이 2018/04/14 01:38

    영어 못하는데 유학갈 생각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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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호객님 2018/04/14 01:39

    은근 저런 케이스 많더라 저시절 촌지에대해 한국교육에 실망하고 미국 간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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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836357 2018/04/14 01:39

    서울대 안나왔네요? B 등급 입니다. 콰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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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_여장_하와와_빌런 2018/04/14 01:39

    이거 리얼임 외국선생님이 다 그런건 물론 아니지만 자신이 물어보고 쌤한테가서 대화만 한다면 어떻게든 도와주려그럼
    한번도 차별받거나 그런적도 없엇고 애들도 쌤을 존중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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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_여장_하와와_빌런 2018/04/14 01:40

    말만잘하면 성적도 몇퍼센트이상 올릴수잇고 나도 아깝게 B받아서 가서 말하니까 에세이 하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앗던거 고쳐오라그러더라 그리고 A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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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소스를내놓아라! 2018/04/14 02:11

    ...?ㄹㅇ?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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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좋다 2018/04/14 02:14

    한번의 시험으로 못치면 끝나는게 아니라 "아는 것"이 중요하니까 다시 도전해서 성적을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 인데도, 놀라워 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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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_여장_하와와_빌런 2018/04/14 02:14

    고등학교
    근데 대학도 똑같음 성적을 어필할수잇는데 보통 수업 잘 출석햇고 하면 올려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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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소스를내놓아라! 2018/04/14 02:17

    나는 고등학교 개빡센데...
    절대 안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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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돌 2018/04/14 01:41

    하지만 나는 한국어로도 5장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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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자르 2018/04/14 01:45

    열등생은 아니었을걸요 ㅋㅋ
    자기 수준에 비해 한국 교육 문화가 뒤떨어졌다 생각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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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D-YAG레이저 2018/04/14 01:46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자기 스토리 만드는 것을 취미로 삼기도 하기에 좀 걸러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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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I-004C 2018/04/14 01:49

    답은 항상 탈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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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소스를내놓아라! 2018/04/14 02:12

    곧있으면
    "???: 빼액 헬무새들 ㅈㄹ하네 또 뺴애액"
    이 달릴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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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밀란_ 2018/04/14 01:50

    교육자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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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벡 골드 2018/04/14 01:51

    저래놓고 자사람 초중고시절 담임들은 될법한 사람이었다고 띄워주겠지
    그래야 자기가 유명인 담임이라는 타이틀이 만들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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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브소브 2018/04/14 01:51

    ㄹㅇ...이유도 없이 애들을 때리는 ㅆㄹㄱ들 개 많았지.
    발로 까고 사람이 넘어질정도로 풀스윙으로 싸대기 쳐날리는 ㅅㄲ도 있었고.
    존경스러운 선생님은 그래서 항상 손에 꼽는게, 애들을 다룰줄 알고 매를 들더라도 적당선을 아시는 분이었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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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ek 2018/04/14 01:53

    도피성 유학은 95% 망함.
    저기 위에 있는 사람은 숨어있는 재능을 꽃피운 케이스이고,,
    굉장히 드문 케이스..
    (저 사람은 한국에서도 공부 잘했을거임.. )
    저 사람도 저렇게 성공했는데,,
    내신6등급받는 ,,,나도 ? 혹시? 하는 ..
    유게질 하고있는 고3 있으면,
    너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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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구요인간 2018/04/14 01:54

    난 고등학생이던 시절에 촌지같은 더러운 개념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다가
    나이먹고 철들고나서 어머니한테 혹시 촌지준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고2때 딱한번 준적이 있다고 하더라
    학생들한테 되게 강직한 이미지였던 선생이라서 너무 큰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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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003906714 2018/04/14 01:55

    나름 한국인 담임이 참교사 이니냐. 헬조선의 진면목을 여과 없이 가르쳐 주셔서 헬조선을 이끌어 주셨으니 두고 두고 고마워 해야지. 그분 아니였으면 일말의 희망을 갖고 조선땅에 머물렸을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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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4/14 01:58

    아니 근데 영어를 저 정도 수준으로 못하는데 대학교 입학허가가 났다고?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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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ynauld 2018/04/14 02:03

    지금은 저렇게 못가지 않나. 영어 못하면 돈을 거의 퍼붓다시피 하는게 아닌이상 안받아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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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I-004C 2018/04/14 02:03

    지금도 여전히 촌지 있지 않나?
    단지 선물로, 식사로, 혹은 상품권으로 모습만 바뀌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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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안여고생쟝 2018/04/14 02:03

    미국에선 뭐로 먹고 산거야? 있는집 자식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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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메가레드 2018/04/14 02:05

    교사 개인의 역량에 맏기기 보다는 교사도 교육방법도 철저하게 시스템화 되고
    교사 개인의 권리와 권한을 철저히 통제하되 확실히 보장하고 학생의 권리도 철저히 통제하되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보장해야지 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짐.
    안 그러면 선생은 선생이니까 그래도 된다는 식의, 혹은 선생이 하는 거니까 뭐든 교육이다. 식의 문젯거리들이 생김.
    옛날에는 그게 되게 심했고. 그렇다고 해서 선생만 통제하고 학생은 풀어주면 이번에는 또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킴. 교사를 무시하거나 왕따 같은 교내 문제를 일으키거나. 또 그렇게 통제와 보장을 통해 교사가 일부 우수하거나 불량학생을 제어해 학급을 통제하는 일종의 수직 계급화도 막을 수 있슴.
    하여튼 교사든 학생이든 일방적으로 권리만 보장하거나 통제만 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김.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 학교들은 그 두 가지를 지키는걸 매우 귀찮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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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꼬리™ 2018/04/14 02:16

    진짜 비일비재했지. 자식들이 학교에 맞고 오면 맞을 짓을 했으니깐 맞았겠지하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어떤 선생이 체벌하다가 필요이상으로 심하게 부상을 입은 경우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자식의 모습을 보고 빡 돌아서 술을 마시고 학교에 찾아가 그 선생을 반 죽여버린 일도 있었음. 물론 학교측에서는 더 이상 사건이 커지는걸 원치 않아서 경찰에 신고하지않고 조용히 덮었음. 이런 비슷한 일들이 은근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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