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6000 렌즈 질문입니다!

끝판왕은 칼이사이나
가성비를 적으셔서 카페렌즈추천입니다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한 폴더로 몰아보세요.
그리고 우클릭 -> 정렬 기준 -> 자세히 를 누릅니다.
그중에 "초점거리" 라는게 있을겁니다. ㅊ 까지 내려가면요.
선택 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다시 우클릭을 해서 정렬 기준 -> 을 보면 초점거리가 있을겁니다.
선택합니다.
아무 그룹이나 눌러서 모든 그룹 축소. 를 눌러주면,
각 초점거리별 찍은 사진들이 주르륵 뜰겁니다.
그것도 초점거리 옆에 장수가 표시되는 형태로요.
숫자가 높으면 그 초점거리로 많이 찍었다는 뜻입니다.
그중에 본인이 찍은 사진이 몰려있는 초점거리를 먼저 파악하시고 나면,
그 사진들을 보고, 이 초점거리 사진들이 좋았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 초점거리의 렌즈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사진이나 성향을 모르고는 추천드릴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본인이 찍은 사진을 파악하는게 우선이라는 이야기를 드리는겁니다.

전 50mm가 가장 많네요.
24, 35, 50+55, 70, 105 .
24mm는 크롭용 렌즈들 쓸때, 혹은 니콘 24mm F2.8 쓸때 사진들이 많으며,
70mm는 2470 렌즈를 쓸때 망원단을 많이쓰는편이며,
105mm는 니콘 105mm F2.5 수동렌즈 사용(니콘바디의 경우 초점거리 표시할수 있습니다)
35, 50, 85를 좋아하는데, 85는 삼양 85 같은 수동 쓴게 많아서 기록은 적네요.
뭐 이런 데이터가 필요하겠지요

다만, 단지 설명만 들었을때는 칼이사 구입이 필요해 보입니다.
혹은 시그마 19mm 같은것도 좋으실듯 하네요 ^^

전 간이 작아서 시그마 30.4 쓰는데 만족합니다 ㄷㄷ

sel20f28 추천드려요. 가볍고 얇고 작고. 저는 이것만 마운트해서 스냅 찍습니다. 무엇보다 무게가 나가지 않으니 카메라가 있는둥 없는둥 해서 아무런 부담 없이 외출이 가능해서 들고다니는데 부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