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여주인공 "로제"
설정상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암살자이지만
천성적으로 완벽하게 정의로운 성격이라
로제가 저지른 살인은 모두 정의구현이라는 설정
태생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것이 아예 없고
당연히 자기 반성도 심리적 갈등도 없음
디렉터는 이 캐릭터를 두고
"저를 닮아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입니다."
라고 코멘트함
일본 현지 반응은
"이딴 싸이코패스를 좋아할리가 없잖냐"가 절대 다수로
메인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안티쓰레드가 폭발함
자기 반성도 심리적 갈등도 없음
이건 보통 악당 중에서도 최악질의 상악당한테 붙는 설명 아녀...?
거 씨1발 요즘은 대마왕도 고민 정도는 하던데
프로라는 새키가 남의 돈으로 자캐딸을 치면 어케되는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
'저를 닮아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입니다' 라니...
태클걸게 너무 많아
그러니까 저거 디자인한 사람이 사이코페스란거지?
자기 반성도 심리적 갈등도 없음
이건 보통 악당 중에서도 최악질의 상악당한테 붙는 설명 아녀...?
거 씨1발 요즘은 대마왕도 고민 정도는 하던데
퓨어 이블들에게 늘 따라다니는 설정이지
요즘 마왕의 고민 그거 용사랑 어떻게 꽁냥꽁냥하느냐 그거잖아
그러니까 저거 디자인한 사람이 사이코페스란거지?
ㅉㅉ 말끝에 "이기야"만 붙여줬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아 제발 시도때도 없이 그러지말자...
이거 드립친건데..
그러니까 그런 아무상관없는 드립을 시도때도없이 하지말라고
응 미안..ㅠ
애초에 모두에게 사랑받는다는 게 가능이나 한 건지 생각은 해 봤냐...
프로라는 새키가 남의 돈으로 자캐딸을 치면 어케되는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
괜히 성우분이 무릎꿇고 사과했던....ㅡ.ㅡ 바바 개XX...
욕 먹을 케릭터를 자기 닮았다고 자랑할 정도면 제작자가 진짜 싸이코패스인가
정의의 뜻과 실상을 생각해보았을 때
천성적으로 완벽하게 정의롭다는 게 성립될 수 있는 문장인가?
당장 사람 죽이는 것부터가 정의로 받아들여질 수가 있는지 문제가 되고,
정의의 기준이 자기 자신이라면 그나마 이해는 되는데 더 최악이고.
비슷한 자캐딸 대폭망 사례로 파판 13의 라이트닝이 있지
라이트닝은 하다 못해 심적 갈등이라도 있어...
+ 디렉터 나가리 되면서 딴 작품서는 더 나이지긴 함 ㅋㅋ
'저를 닮아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입니다' 라니...
태클걸게 너무 많아
자캐딸 치면 창작물 족같아지는건 장르불문인데
파판 13 말하는거야
??? : 라이트닝은 너무나 고고하기 때문에 남자에게 눈길을 돌리지 않습니다!
르씨의 팔씨를 코쿤에서 퍼지.....으아아아아아
난 애니판 로제밖에 인정 못한다.
바바의 거대한 똥덩어리...
쟤 덱스터야?
덱스터는 지가 고장난 인간이란걸 인지하고 있어
라노벨만 줄창 읽는 어지간한 중딩도 이거보단 자캐 설정 잘 짤거같은데
이게 돈받고 파는 게임 여주인공 설정이라고???
시바 여주인공 아니라고1!!! 아니라고!!! 아니라고!!!! 으아아아아아악!!!!!
존재자체가 설정오류인 년.
깨끗해야 하는 도사인데 저 정.의.롭다는 설정탓에 살인을 해도 문제가 없음.
여기에 주인공은 그 문제때문에 갈등하는데 이년은 아무런 갈등조차 없고.
여기에 원래 여주인공이었는 얘는 데이터상 최종무기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반영구탈락.
그나마 애니에서 어떻게든 봉합을 했는데
그 내용으로 게임을 다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저런 말을 진짜 했단 말야? 자캐딸을 떠나서 자화자찬을 저렇게?
이년땀시 베르세리아로 봉합하려고 후속작도 빨리나오고 애니도 고치고..
사실상 흑역사 취급임
유포터블 : "아.. ㅆㅂ 비켜봐! 우리가 제대로 캐릭터 구성해 본다."
자기가 싸이코패스라고 인증했구먼 그래.
루피도 에이스 빼낼려고 임펠다운 개판쳐놓은걸로 내내 까이는데
직접 사람죽인거에 그럴싸한 이유 하나 안달아놓고 사랑받을리가
그럴싸한 이유는 있어.
암살자인데 집단자체가 사악한놈이고 살아있으면 해악한놈들만 골라서 의뢰받음.
근대 사람인 이상 실수도 할거고,
당장 본편에서도 실수 하는게 보이는데
저런 설정이 있다는게 사패라고 욕먹는거지...ㅋㅋ;
그후 이게임의 프로듀서중 하나가 아이마스를 담당하게 되는데...
머리짜르기전 루크도 이러진 않앗다
걔는 실질적으로는 7살이니까 개념없는게 이해는 되지...
제스티리아는 로제 스고이 스고이랑 주인공이 천족 따까리짓한게 제일 짜증나고 납득 안되는 부분이었음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아서 3회차까지 했는데 생각할수록 빡치네
저 작품에서 일어났던 문제
1. 메인 히로인으로 광고 내놓은 역대에서도 손 꼽힐 디자인의 여캐를 그냥 버림(후에 소개에서 히로인 부분을 삭제)
2. 설정자체가 오류인 로제가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점점 이상해짐
3. 테일즈 시리즈 치고 전투가 그렇게 재밌지 않은 편
4. 원래 유로로 내려던 DLC의 스토리가 개 쓰레기
5. 나중에 나온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시나리오 상 뒷 이야기라는 것때문에 80-90점은 받을 베르세리아의 평가를 깎음.
전투는 사람에 따라 재밌었을 수도 있는데 시나리오는 아무도 쉴드 못 침.
무기같은 거 보면 원래 알리샤가 메인 히로인 맞았지만 상층부나 바바P의 힘으로 로제 비중이 늘어나면서 엉망이 된 게 아닐까 하는게 플레이어들의 추측인데 확실하지는 않음.
제일짜증나는건 알리샤가 나갈때는 쿨하게 보내주던 새끼들이 로제가 나가려고하니까 붙잡는거보고 존나 개발암 ㅅㅂ.... 로제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의 븅신들이 더문제라는걸 깨달음...
이 저능아 디렉터가 만든 물건은 진짜 어떻게 미리 거를수 없냐... 아 존나 화난다
답은 벨벳이다
느 미래 제스테리아
넌 진짜 나쁘다
제스티리아 망하고 욕도 드럽게 쳐먹어서 정신 좀 차렸는지 베르세리아는 진짜 잘 만들었음
주인공 벨벳을 비롯해서 동료 캐릭들, 심지어 악역들까지 다 공감가고 개성있게 잘 만들어서 놀랬다
역시 원흉인 바바가 빠진 게 정답
근데 베르세리아를 재밌게 해도 그다음 내용이 제스테리아 라는것만 생각하면 발기했던 잦이가 시듬...
다른 씹덕풍 캐릭터는 캐릭터 설정이 아무리 개같아도 잘빨면서
저건 도를 지나쳤잖아... 너 혹시 바바니???
저거 완전 키리츠쿠잖아
존나 죽여대는데, 정의를 위한거임ㅋㅋ
키리츠쿠는 지가 하는일이 옳은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행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괴리감을 느끼고있음... 저딴 핵폐기물이랑 비교하면 키리츠쿠는 재활용쓰래기는 된다
걔는 그러다가 결국 마지막에 그게 작살나는게 스토리 메인이잔어
무슨 근자감으로 모두에게 사랑받을거라 생각했지 했는데
자전적 이미지로 바라본다면 어떠한 죄의식도 없기에 그러한 망상을 할 가능성이 농후하겠네
정신과 상담받기 일보직전인 사람이 캐릭을 만들면 나르시즘+사이코패스가 나오는구나 ㅋㅋ
덕분에 걍 바바작품은 뭐든 그냥 응 로제스티리아~밖에 안떠오르게됨. 메리수 스토리 존나 싫어하게됐다. 여튼 바바 개싫음 ㅡㅡ
존나 힘세고 강한 우익일본 느낌 아닌가.
자기가 한일은 다 옳고, 반성없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거는 컨셉 확실히 잡은 뿅뿅인데
베르세리아에서 비슷하게 생긴 엘레노어는 참 괜찮던데.......
우익논리같다
작중에 주인공슬레이,로제,아리샤 이 세명을 제외한 동료들이 전부 천족, 즉 인간이 아님 (= 인간의 가치관과 다름)
초중반에는 주인공의 성격,이야기 흐름이 확실하게 맞물려서 재미있었는데
딱 로제 등장하고 나서부터
주인공 슬레이는 천족이 하자는대로 하는 꼭두각시 (주변이 제시한 의견에 토를달지않음,)
아리샤는 로제를 띄워주기위한 발판으로만 사용되고 (아리샤가 버거워하던걸 로제는 뭐든지 해내니까)
로제는 천족이 원하는 소양을 타고난 희대의 천재 (인간의 가치관으로보면 살인.약탈등 여러모로 문제가 많음)
테일즈 오브 로제스티리아
하여튼 <로제>가 문제라니까
신작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