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렷자세로 찍을게 아니면 같이 걸으면서
찍게 되더라구요.. 정지자세는 전문 모델도 아니라
어색하고 뻣뻣해 보이던 ^^;
흐려서 더 잘나왔던..?
35.4z 쓸때 af못따라 갔던 사진입니다.
이것도 예전 35.4z 사진입니다. 확실히 고화소가
넓게 막 찍어서 수평잡고 크롭으로 구도잡는게
참 편한것 같아요. 이사진도 살짝 af가 나갔답니다.
35.4z 정도면 충분히 빠른것 같은데.. 제가 내공이 ㅎㅎ
기대도 안했던 테크아트, 삼양135 조합입니다.
정면으로 오는것도 꾀나 잘잡아서 기뻣던 기억이..
물론 적응이 필요합니다ㅋ 렌즈가 무거우니
바디는 손을 걸치기만하고 렌즈로 카메랄 들어서
촬영하는^^;
이녀석 뛰기시작하면 알짤 없이 m3 이나 9 지름신이
강하게 강림하시겠지요ㅎ 그쯤엔 m4 혹은 9m2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금~~~방 뜁니다 ㅋㅋㅋ
이제 생후 보름 좀 넘었답니다. 돌되면 걸음마 시작하겠죠? ㅎ
하하 두번째 사진 포럼에서 봤을때가 2-3년 전 같네요... ^^
분명 제가 댓글 달았던 거 같은데요...
이제 아이 사진도 올리시고... ^^ 갑자기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그나저나 여긴 언제와도 므나님이 항상 계셔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