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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부모님 밑에서 겨우겨우 의사가 된 사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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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당신은 대체...ㄷㄷㄷ

댓글
  • 김치치즈 2018/04/13 13:10

    저정도면 아버지 어머니는 지금쯤 미국 에리조나에서 뽀오트 타고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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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8/04/13 13:21

    힘들게 의사 왜하니? 걍 엄마 아빠 모시고 관광이나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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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18/04/13 13:54

    네이버 주식나왔을때 삼성은 이미 대장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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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언덕 2018/04/13 14:03

    병원'장' 이 되었다고 하는게 맞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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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18/04/13 14:22

    판교에 땅 산게 가장 유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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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븅신보면웃음 2018/04/13 14:37

    자본으로 세운 사무장 병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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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3 14:45

    공대생너무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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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ez 2018/04/13 14:47

    판교땅으로 농사결정이나
    전재산 저 주로 주식이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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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tolemaios 2018/04/13 15:26

    아버지 투자의 신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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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malUtopia 2018/04/13 15:46

    된답니다?? 뭔가 연결이 어색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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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물총새 2018/04/13 15:58

    판교에서 이미 결말 예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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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8/04/13 16:09

    의사는 무슨 병원장하것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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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시앙섭카사 2018/04/13 17:14

    출처는 네이버 웹툰 공대생 너무 만화죠 (feat.최삡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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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장 2018/04/13 18:05

    역시 인생은 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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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 2018/04/13 18:10

    아버지가 채굴한다고 컴퓨터도 뺏었으면 대박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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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토 2018/04/13 18:23

    인생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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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더버디즈 2018/04/13 18:31

    -가난한데 땅을 산다.
    가난의 기준이.....
    강남에 위치한 호화”주택”에 살던 아는 누님은 입만 때면 자기는 가난하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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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넴이젤어렵 2018/04/13 18:42

    아웅 이제 애도있고 나이도 마흔넘었는데 슬슬 우리아빠가 버릇 없어질까봐 몰래 숨겨넣은 부동산이항 주식 건물을 주실꺼면 빨리좀 주시지 왜이렇게 숨기고 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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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새우탕 2018/04/13 19:16

    삼성전자가 80만원일때 그걸 사면 정신나간 사람 소리 듣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 때만해도 IOT는 게으름을 창의력으로 극복하려는 공학도들의 취미생활 정도로 여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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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기억 2018/04/13 19:54

    사는 것은 누구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죠.
    강남땅 황무지 일 때 이미 자리 잡고 있던 땅 주인들은 돈을 못 벌 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부정책이라서 거의 강제적으로 땅파는 것도 있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리 정부의 기획을 알지 못하면 거의 대부분 묵혀 놓기 보다는 진작에 파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해서 후회들만 하고 있고요.
    또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야 땅값이 급속도로 올가서 그렇지 조금만 올라도 금방 땅파시는 분들이 더 많고요.
    예로 주식은 5%만 올라도 땡잡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고 큰 돈을 넣을 수록 매도욕구가 강합니다. 그와중에 없는 사람이 10년을 버틴다는 것도 사실상 말도 안되고요.
    막상 주식해 보면 생활비 빼다가 조금씩 판다는, 생각을 하면서 주식하는 것도 상당한 인내력이나 미래를 내다 보는 것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몰빵해 보면 알지만, 주식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도저히 돈을 뺄 수가 없어서 거의 거지상태로 생활하기 시작합니다.
    당장 내년에 2배보다 당장 앞에 떨어지는 10%하락에 정신줄 놓는 것이 쉽고요.
    미래투자가 아니여도 지금 당장 손해보는 일도 막상 계산해서 손절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큰 부자는 조금의 시세에도 큰 손해와 큰 수익이라서 금방 금방 팔지만 일반인은 몇배의 수익이 아니면 이익이 나기 쉽지 않고요.)
    제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은 것은 앞으로 벌 돈보다 시시각각 변하는 매수와 매도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안했습니다.
    주식에서도 2% 떨어지면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데, 비트코인은 그 수배의 속도와 쉬는 시간 없이 해야한다는 점을 생각하고 포기했고요.
    제 지론이 정말 돈 벌고 싶으면 사는 법이 아니라 파는 법을 제대로 할 수 있냐에 따라서 생각할려고 합니다.  아무리 손해가 계속 생겨도 팔지 않는 이유가 있어야 잡고 버티지, 없다면 노동해서 버는 것이 더 이익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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