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맞음. 저보다 더 두리뭉실해도 위협적 내용이면 인정되는 경우 많음.
신변 위협이 아닌 거래단절등을 내걸어도 협박이 성립되는데...ㅡㅡ;
RODP2018/04/13 08:40
협박 증거획득.
슈고캬랴2018/04/13 08:41
저건 협박이 아니야..
영국맛브리2018/04/13 08:41
죽이고감옥가야겠다 로 나온다면?
RODP2018/04/13 08:44
협박 맞음. 저보다 더 두리뭉실해도 위협적 내용이면 인정되는 경우 많음.
신변 위협이 아닌 거래단절등을 내걸어도 협박이 성립되는데...ㅡㅡ;
슈고캬랴2018/04/13 08:45
아니 법적으론 협박인데 저 사람한테는 생존권이란 의미임.
RODP2018/04/13 08:46
법대로 대응 못하겠다면 쫄리는놈이 짜져야지. 그래서 여자들이 쫄려서 법대로 못하고 미투 한다잖아. ㅎㅎㅎ
RODP2018/04/13 08:48
생존권이 우선인지 내가 범죄잔데 나를 공격적으로 만들지 말라란 협박죄가 우선인지는
최소한의 도덕인 법이 칼같이 판단해주겠지. PC충들이 문제가 되듯 중요도에서
우선순위를 따지지 못하면 이세상 살기 힘든거 아니겠어?
슈고캬랴2018/04/13 08:50
경고없이 푹찍하고 아 ㅈ같아서 그랬어요보단 낫지
마르실밥2018/04/13 08:51
협박 아니랬다가 협박인데 생존권이랬다가 왔다갔다 하냐
RODP2018/04/13 08:55
정당화하는 우선순위가 남들과 다른거지 뭐...ㅎㅎㅎ
태글2018/04/13 09:00
이웃끼리 혈흔이 난무하는
이 문장 안읽냐
슈고캬랴2018/04/13 09:01
결론적으로는 지 감옥 다시 가기 싫다는거니까 협박보다는 그냥 멍청한 부탁이라고 보이는데?
나였으면 그냥 칼로 푹찍할거거든
Cyker2018/04/13 09:02
이거 완전 범죄자 마인드구만?
쑈닝2018/04/13 09:03
우선순위라... 그럼 층간소음내는 놈이 젤 잘못한거아녀?
슈고캬랴2018/04/13 09:03
아니 저 분 진짜 범죄자 맞는뎅..? 징역다녀왔다잖아
RODP2018/04/13 09:05
범죄의 경중을 못 따지면 '나는 정당했다'라는 착각 속에서 범죄 저지르게 되기 마련임.
Cyker2018/04/13 09:06
본문 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경고 없이 그냥 푹 찍 하는 것보단 낫다 그냥 칼로 푹찍 할거다 라는 댓글 보고 하는 소리여
쑈닝2018/04/13 09:06
경중이라 ... 층간소음으로 지속적 이웃간 민폐 VS 경고쪽지
??
PRlSM2018/04/13 09:12
마인드봐라 진짜 ㅋ
CUMPUS2018/04/13 09:12
???? 철없는 쿨병인건지 진짜 사이코인지...
레디아 블랙옥스2018/04/13 09:14
이거 바로 박제각이네
RODP2018/04/13 09:14
자 봐라, 구분을 못하잖아. 저런식의 신변위협하는 협박이 더 큰 죄야.
심지어 범죄자가 자신의 전과를 협박의 수단으로 쓴다? 경찰이 정말 솔깃할거다. ㅋㅋㅋ
류리2018/04/13 09:15
칼로 푹찍...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개그코패스에 웃고 갑니다.
크리스타 렌즈102018/04/13 09:15
자기는 남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쿨병걸린 철없는 어린애는 어떰
마르실밥2018/04/13 09:18
편돌이 눈도 못 마주칠 게 헛소리만 오져꾸요
쑈닝2018/04/13 09:22
니말맞음, 근데 바로 그게 키보드로 맞는말치는 애들의 한계인거 같다...
소음으로 얼마나 괴로웠으면 말을 저리 무리해서 할까 먼저 떠오르는데
PC충마냥 표면에 보이는 협박 보고 기계적으로 불~편 할게 아니라
프랑켄슈타인2018/04/13 09:26
소음으로 괴로워?? 그게 명확한 기준을 갖고 얘기하는게 아니면 그냥 걷는소리도 시끄러운게 될수있다.
얼마전에 입냄새 난다고 아줌마 때려죽인 싸이코가 공감가나보지?
RODP2018/04/13 09:26
글쎄 난 범죄자의 감수성에 공감할 생각은 별로 없는데...ㅎㅎㅎ
그리고 진짜 빵에 다녀온 애들은 가장 무서워하는거? 또 가는거임.
걔들이 만만한 상대에게나 내가 눈에 뵈는게 없다 허세 부리지
사돈에 팔촌 끄트머리에 검사건 형사건 하나 있다고 해도 설설 기기 마련임. ㅋㅋㅋ
쑈닝2018/04/13 09:31
층간소음 경고쪽지보고
윗집이 계속 시끄러웠구나 가 아니라 입냄새로 사람죽인 싸이코에 공감하냐가 먼저떠오름? 대단;;
쑈닝2018/04/13 09:32
범죄자의 감수성에 여기 그 누구도 공감 안하니까 딴소리말고ㅎ
보통은 층간소음에 피해를 입는 사람에게 공감하겠지?
프랑켄슈타인2018/04/13 09:36
층간소음이란게 진짜 어느정도였는지는 니맘대로 상상해서 사물놀이패쯤으로 만들어두고, 확실한 협박장을 두고는 그럴수도 있다는게 지금 니 상태 아님??
RODP2018/04/13 09:39
신경과민과 남탓이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면 정말 아무 문제 없을
법적 허용치 내의 생활 소음에도 미칠려 하고 그렇지.
그나마 법적인 허용치가 명백하다보니 성범죄마냥
오로지 피해 주장하는측 기준인게 아니라 다행이지만...ㅡㅡ;
내가 꽤 한적한 동네의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와서 느낀게 되게 조용하구나 싶더만, 그럼에도 거기서 이웃들 간에
문을 세게 닫았느니 뭐 그런 것들로 난리가 나더란 말야. ㅎㅎㅎ
법적 허용치인 생활소음 정도도 거슬린다면 정말 어디 전원주택에나 가는게 좋음.
우리 작은 할아버지가 손에 지문이 지워질만큼 결벽증 있어서 그런거 잘 알지만
'비정상'인 사람에게 정상이 맞춰서 산다는건 나자신의 주관에 맞춰서
타인의 권리를 제한하려 드는 너무 이기적인 요구야.
생활소음이란 법적 허용치를 못 버틴다 하면 '내가 불편하니 불법아냐?
남들이 당연히 (자칭)피해자인 날 배려하고 모셔야하는거 아냐?'란
여성계의 불편하면 성폭력이란 식의 논리를 벤치마킹하기 보다
스스로 방법을 간구하는 수 밖에 없음.
쑈닝2018/04/13 09:39
조용한 사람한테 과하게 경고하는것이리라 멋대로 상상하는 니 상태보다는... 보편적인 상태긴하지
본문 사례는 정상사이의 비정상이 아니라
비정상(층간소음내는사람)과 비정상(불필요한 협박을 경고에 넣는 사람) ㅇㅇ
신경과민특이 사례 자주드네, 많이 힘들었나봄.. 소음에 시달리는 사람처럼
쑈닝2018/04/13 09:47
할말없어서 열받은건 이해하는데, 여기 범죄자한테 공감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Raysinzi2018/04/13 09:50
세상은 모르는것임..저게 진짜 생활소음수준인건지 진짜 사람돌게 할정도의 소음인건지는..
또한 법대로하는게 좋지만 문제는 그 법이란게 제대로 작동을 못할때가 많다는것도 문제고.. 성범죄얘기는 좀뜨끔없지만 법이 완벽하게 피해자들을 구제해주고 피의자를 처벌하면 좋겠지만 실제는 그렇게 못할데가 많다는것도 문제임..
층간 소음으로 돌아가서 현법체계에서는 피해자가 기준치 이상의 소음을 입증한 뒤 환경분쟁조정위를 거치거나 별도 소송을 벌여야 하는데 일반인들이 쉽지는 않음.
슈고캬랴2018/04/13 09:57
내 대댓 엄청 핫 해졌네.
저사람이 긴 깜방생활로 더 잃을 것 없는데 출소해서 마련한 돈으로 아파트 들어간거면 딥빡으로 푹찍할 확률 엄청 높다..
대한민국 살인이 5년이상 징역이라 본인 생각에 얘가 한 10년은 깜방에서 썩은 느낌같다 하면 그냥 피해. 아무 이유없이 한명 이상 죽였을 확률 높다.
루리웹-83187072162018/04/13 10:03
절대 직접 대응하지 말라고 함
만약 대응을 하려면 경비실을 이용해서 대응하거나 경찰을 불러서 대응하는 편이 가장 올바른 대처라고 함
하지만 현실은 아무리 저렇게 대응해도 상황이 호전되는 일이 없음
애초에 층간소음 문제는 법정 공방까지 가는 큰 문제임
윗층에 사는 인간들은 자기네 집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자각이 없음
슈고캬랴2018/04/13 10:08
저 사람이 장기복역수면 얘기가 달라지지.
저 사람은 진심으로 화를 참는건데 거기다 대고 협박 어쩌고하면 구속되기전에 칼부림난다. 보복범죄방지차원에서 구속을 시켜야되는데 법원이 불구속입건처리하는 순간 내 목숨 내가 지켜야되는 상황 올 수도 있음.
민감한 문제임.
강미윤2018/04/13 10:08
그게 협박이야 멍청아
슈고캬랴2018/04/13 10:09
알아
선릉역2018/04/13 10:13
추잡하다
★와비★2018/04/13 08:40
빠른 조용
CRUNC[H]2018/04/13 08:40
낮보다 밤이 길다는 문구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룰이왜?2018/04/13 09:46
동쪽에서 해가 뜬다는 얘기랑 같은 맥락인것 같다
크로오2018/04/13 09:48
EXID 삼촌팬
조제2018/04/13 08:40
저건 협박으로 신고가능
루리웹-10825305542018/04/13 08:41
협박으로 잡아갈수 있겠네
개꾸르
study22018/04/13 08:41
낮보다 밤이 깁니다 ㅋㅋㅋㅋ
루리웹-07803509052018/04/13 08:50
낮보다 밤이길다. 낮(생존) 밤(사망)
지금 저울추가 밤이길다는 뜻?
반역의김영감2018/04/13 08:50
저게 낮져밤이인가 그건가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4/13 08:52
뭐야 ㅋㅋ 뭔가 섬뜩하긴 하네
쿠크다스의개2018/04/13 08:52
우리집은 층간소음도 문제보다 계단에서 담배피는 아재가 문제임, 종이를 써서 금연구역이라고 써 붙여도 보란듯이 담배꽁초 버림.... 이런거 보면 시민의식이 중요하고 또 거주하는 지역의 수준을 따지지 않을 수 없음,,, 저 사람도 정상은 아닌듯,
루리웹-81202930662018/04/13 08:53
층간소음 으로 귀트이면 그때부터 전쟁이기때문에
애초에 귀가 안트이게 예방이 최선임
하지만 소음충들은 그런거 모르지 ㅋㅋ
칼부림 나야 알지
RODP2018/04/13 09:06
안타깝지만 아래층에 정신병자 들어오는 가정도 해야함.
신경과민인 사람들 상대하면 돌아버린다. 혼■■고 퇴근하면
만사 다 귀찮아 엎어져서 루니지나 하는데 아래층에서 무슨 운동을 그리 열심히 하냐고
쿵쿵거린다며 항의가 빗발치더라. 관리사무소 측에서 그 아주머니에게 직접 연락하지 말고
규정대로 중재위 이용하던가 하라고 따지길래 왜 내편을 드나 했더니 그사람 유명하더만.
어느날은 또 직접 찾아와 운동기구 확인한다고 막무가내로 집에 들어오려해서 없는거 보여줬더니
이젠 가구들 아래에 진동흡수패드 같은거 하나도 안 깔았다고 시비에
자기네집 보여주는데 완전 바닥을 다 깔다시피 하고 모든 가구를 둘둘 싸매놓은게
뭔가 정상이 아니다 싶더니 아니나다를까 연락처 안 이후로 내가 조폭이니
결혼했는데 애들과 여자 숨기고 있느니 별별 괴이한 망상들을 막 문자로 보내대는데...ㅡㅡ;
알고봤더니 그집 근처 이웃들은 죄다 그런식으로 시달리고 있었음.
자기는 결코 아니라고 하지만 문자 온거 뒤죽박죽이 되는게 딱봐도 정신병이더만.
정신병자 한테 피해망상으로 시달려보지 않으면 진짜 그 기분 모르지. ㅎㅎㅎ
RODP2018/04/13 09:12
집에 CCTV 장착해 소음 내지 않는다는 물적증거 항상 유지하고는
항의 들어올 때 마다 발라버림. ㅋㅋㅋ 이웃들은 그런식으로 증거로 대항할거
그닥 생각도 못 했다가 내가 그렇게 나오니까 편들어주고 환영하고있고.
관리사무소도 이웃도 내편이라 어떻게 트럽르메이커인 정신병자를
단지에서 퇴출할 방법 없나 오히려 그거 고민중이다.
쑈닝2018/04/13 09:16
뭐 길고 특이하고 안타까움 이야기이긴한데
층간 소음일으키는거 민폐인건 변함없음
RODP2018/04/13 09:21
그걸로 칼부림할 사람은 어차피 흔한 범죄자 중 하나일 뿐이란거야.
심지어 정신병자도 그정도로 충동범죄는 안 저지르니까.
그게 '당연하다'라고 생각된다면 스스로가 범죄자의 감수성이나
가치관을 가진거 아닌가 우려해볼만도 함.
쑈닝2018/04/13 09:25
요 댓글단 사람이 칼부림나야 안다는 말이 진짜 칼부림이겠나ㅋㅋ
진짜 불필요하게 얼굴 붉힐 일 나기 전까지 무감하게 민폐를 계속하더라는거지...
범죄자의 감수성이고 자시고 현학적으로 나올거도 없음
쑈닝2018/04/13 09:28
층간소음으로 사람들은 민폐에 무감해서 싸움날정도로 주변사람들이 화가 나기전까지 신경안쓰더라
요렇게 보면될 말을 범죄자의 가치관 어쩌고...
그러시는 님은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우려해야하나ㅋㅋ
RODP2018/04/13 09:48
미치던가 사람 죽일거 같다느니 하는 사람들도 자세히 들어보면
'내가 주택으로 이사가지' 같은 선택지는 없더라고.
과연 그 필사적이란 고통호소가 진짜일까? ㅎㅎㅎ
한참 예전에 주택 1층에 세살던 당시는 집주인한테 찍소리 못하던 시절이라
쿵쿵대니 그런건 자각도 못했던 것 같네. 결국 허용치 이내 조차도 거슬리는 신경과민은
'나한테 세상이 맞춰라'고 투정할게 아니라 스스로가 자기에 맞는걸 찾아가야함.
왜 그런 까다로운 사람이 굳이 집단거주를 하나? 아파트란 경제적 메리트 때문에?
아니, 뭐든지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드는거지 죽이느니 미치느니
그 고통을 호소하는데 고작 경제적 메리트를 포기못해?
RODP2018/04/13 09:50
참고로 우리나라는 값도 보통은 주택이 더 싸다.
아파트의 메리트는 부동산 투자로서의 수익에 대한 기대 정도니,
그 '미치던가 죽이던가 할정도의 큰 고통'은 그런
예상 투자수익 정도면 충분히 감내될 수 있는거였군? ㅎㅎㅎ
어찌보면 자의식 과잉의 시대라니까.
쑈닝2018/04/13 09:57
소음문제 경고쪽지하나에 피해망상환자 사례 어쩌고 거주 형태별 경제적 메리트 어쩌고 부동산투자 어쩌고 하는 니모습이
너가말한 횡설수설하는 아랫층 아줌마의 모습이랑 비슷해보임;; 말은 긴데 딴소리 일색이네
모여사는데 시끄럽게 구는 애가 적당히 조심하는게 정상이지 그런애때문에 주변사람들이 집바꾸는게 더 쉽고 평범하나?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하는게 힘든일 아닐텐데ㅎ
자의식과잉이란 이야기까지 나온것도 웃긴데 자의식과잉은 일단 너인거 같다
RODP2018/04/13 10:00
글쎄, 난 범죄자의 감수성을 가지고 있진 않아서 말야.
애초에 개개인이 다 다른 주관에 맞춰달라는거 자체가 가당찮은거지.
문소리니 물 내려가는 소리니 그런거 까지 거슬리고 그러면
단층주택으로 가는게 최고의 해법임. 그건 집단거주에선 해결하기 힘든 문제니까.
아니 미치고 살인도 불사하겠다는 사람들이 왜 그정도 까지 절실함은 없어? ㅎㅎㅎ
RODP2018/04/13 10:03
그리고 난 소음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있잖아.
법에 규정한대로는 이웃간에 감수해(애초에 법이 감수하라고 기준을 만들었는데)라는거지
무조건 불평하는 쪽이 문제란게 아니라구?
'이웃인데 딱 우리집만을 위해서 이웃들이 우리집에 눈치보며 살살 살 수는 없나?'
저런 태도가 이상하다는거. 이웃은 핑계고 자기자신은 최저한의 권리인
법도 넘어서 남들에게만 양해를 빙자한 강요를 하나? 거 대단한 '이웃' 났네.
쑈닝2018/04/13 10:05
범죄자 감수성에 누구도 공감안하니까 딴소리말고, 문소리, 물내려가는 소리같은 별거아닌거로 물타지마라
저위 사람이 말한 소음이 그거겠냐? 이상하게 오기부리네.
너가 말하는 별거아닌소리에 못견뎌하는 특이한 경우를 여기에 끼워붙이려고 엄청노력하는데
그런 소리는 그 아줌마한테 하시고
RODP2018/04/13 10:10
글쎄 과연 특이한 경우인가? 문쿵은 아래 덧글중에도 나왔지만,
애초에 '귀가 트인다'는 표현을 왜 쓰는지 다들 알고있지않나?
원래 상식적인 선에선 문제가 없던 환경들인데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스스로가 그마저도 거슬리더라 하는 것을 자각하기에
'귀가 트인다'란 용어가 생기고 공감받는거야.
그리고 그 귀트임에 대한 해결책은 이웃들이 귀트인 나에게 맞춰줘야한다가 아니라
내가 집단거주를 못하게 되었구나라고 여기는게 맞는거지.
쑈닝2018/04/13 10:15
거봐 또 스리슬쩍
집단거주에서 발생하는 당연한 소음에 못견디면 혼자 나가 살아야함<-나도 동의, 여기서 아무도 부정안함 ㅇㅇ
하지만 그걸 넘어서는 소음으로 민폐 끼치진 말자 <-이게 여기까지 이렇게 긴 댓글이 필요한건가?
너 컨셉 특이하다.
파맛2018/04/13 08:54
한줄요약 : 조만간 당신의 가장 소중한걸 가지러 가겠다. 그럼이만. -507-
블랙말랑말랑카우2018/04/13 08:59
당해보면 알게됨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8/04/13 09:00
그럼 20000~
H-SSamZi2018/04/13 09:00
살인예고 아니냐
참 붕어빵2018/04/13 09:01
난 조용해달라는 쪽지는 협박이될수있고
누가봐도 폭력적인 고무망치질은 아무죄목도 없는게 좀 아이러니하다고 느끼네
deja vu2018/04/13 09:31
솔직히 이거 공감. 맞불 놓는건 괜찮지만 쪽지남기면 협박이라니...
저기 층간 소음이 어쩐진 모르겠지만 겪어본 사람이라면 상황에 따라 저런 쪽지 충분히 남길수 있다고 생각함. 오히려 저정도면 양반인게 진짜 무서운 범죄자였다면 저런거 안붙여놓겠지...
읏큐2018/04/13 09:04
저정도면 친절하다고 느끼는데..
협박은 무슨..
원인제공을 말았어야지
AsrieI2018/04/13 09:06
원인제공을 하지마라 층간소음은 진짜 말이 안나오는 민폐다
SISAO2018/04/13 09:10
최근에 알았는데 층간소음으로 직접가서 항의하는 거 불법이라고 함. 항의하려면 구청직원 불러서 데시벨 측정하고 확인받은 다음 구청이나 뭐 동사무소에서 시정권고를 보내야된다고 함. 직접가서 따지면 불법이 될 수 있으니 주의
디스이스어스2018/04/13 09:18
새벽에 지!랄하는 새기들은 어떡해ㅋㅋ
펫세세2018/04/13 09:11
층간소음 문제는 가서 말해도 안듣는 새끼때문임..
디스이스어스2018/04/13 09:14
나도 예전에는 아무리 층간소음이 심하고 그래도 살인까지 나는게 인간이 돼서 할짓인가 ㅉㅉ 이랬는데,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 한 8개월 지났거든? 소음으로 살인나는게 이해가 가더라. 윗게이가 말한거처럼 귀가 안트였을땐 상관 없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윗집 너무 시끄럽다고 하는 이야기 들은 후로 귀가 트여버림. 처음에는 좋게 이야기했는데 말뿐이었고 두번째에 예의 안갖추고 족같이 말하니까 조금 줄어들긴 함. 무슨 ㅅ팔 시아버지인가가 새벽 2~3시에 운동을 쳐한대. 그 개짓거리는 조금안하는거 같긴 한데, 애초에 윗집새끼들은 배려심이라는게 삭제된 종자들이라 걸을때 문닫을때 조심성 ㅈ도 없어서 쿵쿵거리는건 안없어짐. 이러다가 나도 살인자될거 같아
페르난데스라치오2018/04/13 09:35
고무망치 사야되는거 아니냐 ㅡㅡ;
테크토닉스2018/04/13 09:18
층간소음은 ㄹㅇ 칼부림 난다.
나는 죷같아서 천장에 우퍼 박고 존버함.
루리웹-61237991172018/04/13 09:40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사람은 잃을게 없는 사람이야
저런메모가지고 협박죄물으면뭐해 진짜든 가짜든 불에다 기름붓는격인데 ㅆㅂ 피하고봐야지
S-ATA SCSI2018/04/13 10:03
ㅇㅇ 맞음 저런놈들은 피해야지. 협박죄고 나발이고 당장 나한테 어떻게든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놈이 벽하나두고 같이 살고있는데.... 심지어 경찰에 신고했을경우 저사람이 걍 에라모르겠다~ 나한테 해꼬지 하면 어쩔라고
고래맛고래2018/04/13 09:45
그냥 밤에는 윗집으로 소리 올라가서 그런거 아닌가?
아랫집이 밤에 사람불러서 노는거 때문에 주말마다 죽을거 같은데 찾아가도 3시까지 떠들어..
협박으로 잡아갈수 있겠네
개꾸르
낮보다 밤이 길다는 문구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협박 증거획득.
저건 협박으로 신고가능
협박 맞음. 저보다 더 두리뭉실해도 위협적 내용이면 인정되는 경우 많음.
신변 위협이 아닌 거래단절등을 내걸어도 협박이 성립되는데...ㅡㅡ;
협박 증거획득.
저건 협박이 아니야..
죽이고감옥가야겠다 로 나온다면?
협박 맞음. 저보다 더 두리뭉실해도 위협적 내용이면 인정되는 경우 많음.
신변 위협이 아닌 거래단절등을 내걸어도 협박이 성립되는데...ㅡㅡ;
아니 법적으론 협박인데 저 사람한테는 생존권이란 의미임.
법대로 대응 못하겠다면 쫄리는놈이 짜져야지. 그래서 여자들이 쫄려서 법대로 못하고 미투 한다잖아. ㅎㅎㅎ
생존권이 우선인지 내가 범죄잔데 나를 공격적으로 만들지 말라란 협박죄가 우선인지는
최소한의 도덕인 법이 칼같이 판단해주겠지. PC충들이 문제가 되듯 중요도에서
우선순위를 따지지 못하면 이세상 살기 힘든거 아니겠어?
경고없이 푹찍하고 아 ㅈ같아서 그랬어요보단 낫지
협박 아니랬다가 협박인데 생존권이랬다가 왔다갔다 하냐
정당화하는 우선순위가 남들과 다른거지 뭐...ㅎㅎㅎ
이웃끼리 혈흔이 난무하는
이 문장 안읽냐
결론적으로는 지 감옥 다시 가기 싫다는거니까 협박보다는 그냥 멍청한 부탁이라고 보이는데?
나였으면 그냥 칼로 푹찍할거거든
이거 완전 범죄자 마인드구만?
우선순위라... 그럼 층간소음내는 놈이 젤 잘못한거아녀?
아니 저 분 진짜 범죄자 맞는뎅..? 징역다녀왔다잖아
범죄의 경중을 못 따지면 '나는 정당했다'라는 착각 속에서 범죄 저지르게 되기 마련임.
본문 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경고 없이 그냥 푹 찍 하는 것보단 낫다 그냥 칼로 푹찍 할거다 라는 댓글 보고 하는 소리여
경중이라 ... 층간소음으로 지속적 이웃간 민폐 VS 경고쪽지
??
마인드봐라 진짜 ㅋ
???? 철없는 쿨병인건지 진짜 사이코인지...
이거 바로 박제각이네
자 봐라, 구분을 못하잖아. 저런식의 신변위협하는 협박이 더 큰 죄야.
심지어 범죄자가 자신의 전과를 협박의 수단으로 쓴다? 경찰이 정말 솔깃할거다. ㅋㅋㅋ
칼로 푹찍...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개그코패스에 웃고 갑니다.
자기는 남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쿨병걸린 철없는 어린애는 어떰
편돌이 눈도 못 마주칠 게 헛소리만 오져꾸요
니말맞음, 근데 바로 그게 키보드로 맞는말치는 애들의 한계인거 같다...
소음으로 얼마나 괴로웠으면 말을 저리 무리해서 할까 먼저 떠오르는데
PC충마냥 표면에 보이는 협박 보고 기계적으로 불~편 할게 아니라
소음으로 괴로워?? 그게 명확한 기준을 갖고 얘기하는게 아니면 그냥 걷는소리도 시끄러운게 될수있다.
얼마전에 입냄새 난다고 아줌마 때려죽인 싸이코가 공감가나보지?
글쎄 난 범죄자의 감수성에 공감할 생각은 별로 없는데...ㅎㅎㅎ
그리고 진짜 빵에 다녀온 애들은 가장 무서워하는거? 또 가는거임.
걔들이 만만한 상대에게나 내가 눈에 뵈는게 없다 허세 부리지
사돈에 팔촌 끄트머리에 검사건 형사건 하나 있다고 해도 설설 기기 마련임. ㅋㅋㅋ
층간소음 경고쪽지보고
윗집이 계속 시끄러웠구나 가 아니라 입냄새로 사람죽인 싸이코에 공감하냐가 먼저떠오름? 대단;;
범죄자의 감수성에 여기 그 누구도 공감 안하니까 딴소리말고ㅎ
보통은 층간소음에 피해를 입는 사람에게 공감하겠지?
층간소음이란게 진짜 어느정도였는지는 니맘대로 상상해서 사물놀이패쯤으로 만들어두고, 확실한 협박장을 두고는 그럴수도 있다는게 지금 니 상태 아님??
신경과민과 남탓이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면 정말 아무 문제 없을
법적 허용치 내의 생활 소음에도 미칠려 하고 그렇지.
그나마 법적인 허용치가 명백하다보니 성범죄마냥
오로지 피해 주장하는측 기준인게 아니라 다행이지만...ㅡㅡ;
내가 꽤 한적한 동네의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와서 느낀게 되게 조용하구나 싶더만, 그럼에도 거기서 이웃들 간에
문을 세게 닫았느니 뭐 그런 것들로 난리가 나더란 말야. ㅎㅎㅎ
법적 허용치인 생활소음 정도도 거슬린다면 정말 어디 전원주택에나 가는게 좋음.
우리 작은 할아버지가 손에 지문이 지워질만큼 결벽증 있어서 그런거 잘 알지만
'비정상'인 사람에게 정상이 맞춰서 산다는건 나자신의 주관에 맞춰서
타인의 권리를 제한하려 드는 너무 이기적인 요구야.
생활소음이란 법적 허용치를 못 버틴다 하면 '내가 불편하니 불법아냐?
남들이 당연히 (자칭)피해자인 날 배려하고 모셔야하는거 아냐?'란
여성계의 불편하면 성폭력이란 식의 논리를 벤치마킹하기 보다
스스로 방법을 간구하는 수 밖에 없음.
조용한 사람한테 과하게 경고하는것이리라 멋대로 상상하는 니 상태보다는... 보편적인 상태긴하지
마지막 세줄이 없었으면 협박안될수도 있었음 ㄷㄷ
아?? 그러시구나 아이고 제가 매탈밴드가 윗층에 사는줄 모르고 싸이코 범죄자 새끼가 맞고싶지 않으면 조용히하라고 연애편지마냥 적어붙인걸 과한경고로 착각했네요??
제가 보편적이지 못해서 범죄자 씹새끼한테 공감을 못하나봐요
본문 사례는 정상사이의 비정상이 아니라
비정상(층간소음내는사람)과 비정상(불필요한 협박을 경고에 넣는 사람) ㅇㅇ
신경과민특이 사례 자주드네, 많이 힘들었나봄.. 소음에 시달리는 사람처럼
할말없어서 열받은건 이해하는데, 여기 범죄자한테 공감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세상은 모르는것임..저게 진짜 생활소음수준인건지 진짜 사람돌게 할정도의 소음인건지는..
또한 법대로하는게 좋지만 문제는 그 법이란게 제대로 작동을 못할때가 많다는것도 문제고.. 성범죄얘기는 좀뜨끔없지만 법이 완벽하게 피해자들을 구제해주고 피의자를 처벌하면 좋겠지만 실제는 그렇게 못할데가 많다는것도 문제임..
층간 소음으로 돌아가서 현법체계에서는 피해자가 기준치 이상의 소음을 입증한 뒤 환경분쟁조정위를 거치거나 별도 소송을 벌여야 하는데 일반인들이 쉽지는 않음.
내 대댓 엄청 핫 해졌네.
저사람이 긴 깜방생활로 더 잃을 것 없는데 출소해서 마련한 돈으로 아파트 들어간거면 딥빡으로 푹찍할 확률 엄청 높다..
대한민국 살인이 5년이상 징역이라 본인 생각에 얘가 한 10년은 깜방에서 썩은 느낌같다 하면 그냥 피해. 아무 이유없이 한명 이상 죽였을 확률 높다.
절대 직접 대응하지 말라고 함
만약 대응을 하려면 경비실을 이용해서 대응하거나 경찰을 불러서 대응하는 편이 가장 올바른 대처라고 함
하지만 현실은 아무리 저렇게 대응해도 상황이 호전되는 일이 없음
애초에 층간소음 문제는 법정 공방까지 가는 큰 문제임
윗층에 사는 인간들은 자기네 집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자각이 없음
저 사람이 장기복역수면 얘기가 달라지지.
저 사람은 진심으로 화를 참는건데 거기다 대고 협박 어쩌고하면 구속되기전에 칼부림난다. 보복범죄방지차원에서 구속을 시켜야되는데 법원이 불구속입건처리하는 순간 내 목숨 내가 지켜야되는 상황 올 수도 있음.
민감한 문제임.
그게 협박이야 멍청아
알아
추잡하다
빠른 조용
낮보다 밤이 길다는 문구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쪽에서 해가 뜬다는 얘기랑 같은 맥락인것 같다
EXID 삼촌팬
저건 협박으로 신고가능
협박으로 잡아갈수 있겠네
개꾸르
낮보다 밤이 깁니다 ㅋㅋㅋㅋ
낮보다 밤이길다. 낮(생존) 밤(사망)
지금 저울추가 밤이길다는 뜻?
저게 낮져밤이인가 그건가
뭐야 ㅋㅋ 뭔가 섬뜩하긴 하네
우리집은 층간소음도 문제보다 계단에서 담배피는 아재가 문제임, 종이를 써서 금연구역이라고 써 붙여도 보란듯이 담배꽁초 버림.... 이런거 보면 시민의식이 중요하고 또 거주하는 지역의 수준을 따지지 않을 수 없음,,, 저 사람도 정상은 아닌듯,
층간소음 으로 귀트이면 그때부터 전쟁이기때문에
애초에 귀가 안트이게 예방이 최선임
하지만 소음충들은 그런거 모르지 ㅋㅋ
칼부림 나야 알지
안타깝지만 아래층에 정신병자 들어오는 가정도 해야함.
신경과민인 사람들 상대하면 돌아버린다. 혼■■고 퇴근하면
만사 다 귀찮아 엎어져서 루니지나 하는데 아래층에서 무슨 운동을 그리 열심히 하냐고
쿵쿵거린다며 항의가 빗발치더라. 관리사무소 측에서 그 아주머니에게 직접 연락하지 말고
규정대로 중재위 이용하던가 하라고 따지길래 왜 내편을 드나 했더니 그사람 유명하더만.
어느날은 또 직접 찾아와 운동기구 확인한다고 막무가내로 집에 들어오려해서 없는거 보여줬더니
이젠 가구들 아래에 진동흡수패드 같은거 하나도 안 깔았다고 시비에
자기네집 보여주는데 완전 바닥을 다 깔다시피 하고 모든 가구를 둘둘 싸매놓은게
뭔가 정상이 아니다 싶더니 아니나다를까 연락처 안 이후로 내가 조폭이니
결혼했는데 애들과 여자 숨기고 있느니 별별 괴이한 망상들을 막 문자로 보내대는데...ㅡㅡ;
알고봤더니 그집 근처 이웃들은 죄다 그런식으로 시달리고 있었음.
자기는 결코 아니라고 하지만 문자 온거 뒤죽박죽이 되는게 딱봐도 정신병이더만.
정신병자 한테 피해망상으로 시달려보지 않으면 진짜 그 기분 모르지. ㅎㅎㅎ
집에 CCTV 장착해 소음 내지 않는다는 물적증거 항상 유지하고는
항의 들어올 때 마다 발라버림. ㅋㅋㅋ 이웃들은 그런식으로 증거로 대항할거
그닥 생각도 못 했다가 내가 그렇게 나오니까 편들어주고 환영하고있고.
관리사무소도 이웃도 내편이라 어떻게 트럽르메이커인 정신병자를
단지에서 퇴출할 방법 없나 오히려 그거 고민중이다.
뭐 길고 특이하고 안타까움 이야기이긴한데
층간 소음일으키는거 민폐인건 변함없음
그걸로 칼부림할 사람은 어차피 흔한 범죄자 중 하나일 뿐이란거야.
심지어 정신병자도 그정도로 충동범죄는 안 저지르니까.
그게 '당연하다'라고 생각된다면 스스로가 범죄자의 감수성이나
가치관을 가진거 아닌가 우려해볼만도 함.
요 댓글단 사람이 칼부림나야 안다는 말이 진짜 칼부림이겠나ㅋㅋ
진짜 불필요하게 얼굴 붉힐 일 나기 전까지 무감하게 민폐를 계속하더라는거지...
범죄자의 감수성이고 자시고 현학적으로 나올거도 없음
층간소음으로 사람들은 민폐에 무감해서 싸움날정도로 주변사람들이 화가 나기전까지 신경안쓰더라
요렇게 보면될 말을 범죄자의 가치관 어쩌고...
그러시는 님은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우려해야하나ㅋㅋ
미치던가 사람 죽일거 같다느니 하는 사람들도 자세히 들어보면
'내가 주택으로 이사가지' 같은 선택지는 없더라고.
과연 그 필사적이란 고통호소가 진짜일까? ㅎㅎㅎ
한참 예전에 주택 1층에 세살던 당시는 집주인한테 찍소리 못하던 시절이라
쿵쿵대니 그런건 자각도 못했던 것 같네. 결국 허용치 이내 조차도 거슬리는 신경과민은
'나한테 세상이 맞춰라'고 투정할게 아니라 스스로가 자기에 맞는걸 찾아가야함.
왜 그런 까다로운 사람이 굳이 집단거주를 하나? 아파트란 경제적 메리트 때문에?
아니, 뭐든지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드는거지 죽이느니 미치느니
그 고통을 호소하는데 고작 경제적 메리트를 포기못해?
참고로 우리나라는 값도 보통은 주택이 더 싸다.
아파트의 메리트는 부동산 투자로서의 수익에 대한 기대 정도니,
그 '미치던가 죽이던가 할정도의 큰 고통'은 그런
예상 투자수익 정도면 충분히 감내될 수 있는거였군? ㅎㅎㅎ
어찌보면 자의식 과잉의 시대라니까.
소음문제 경고쪽지하나에 피해망상환자 사례 어쩌고 거주 형태별 경제적 메리트 어쩌고 부동산투자 어쩌고 하는 니모습이
너가말한 횡설수설하는 아랫층 아줌마의 모습이랑 비슷해보임;; 말은 긴데 딴소리 일색이네
모여사는데 시끄럽게 구는 애가 적당히 조심하는게 정상이지 그런애때문에 주변사람들이 집바꾸는게 더 쉽고 평범하나?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하는게 힘든일 아닐텐데ㅎ
자의식과잉이란 이야기까지 나온것도 웃긴데 자의식과잉은 일단 너인거 같다
글쎄, 난 범죄자의 감수성을 가지고 있진 않아서 말야.
애초에 개개인이 다 다른 주관에 맞춰달라는거 자체가 가당찮은거지.
문소리니 물 내려가는 소리니 그런거 까지 거슬리고 그러면
단층주택으로 가는게 최고의 해법임. 그건 집단거주에선 해결하기 힘든 문제니까.
아니 미치고 살인도 불사하겠다는 사람들이 왜 그정도 까지 절실함은 없어? ㅎㅎㅎ
그리고 난 소음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있잖아.
법에 규정한대로는 이웃간에 감수해(애초에 법이 감수하라고 기준을 만들었는데)라는거지
무조건 불평하는 쪽이 문제란게 아니라구?
'이웃인데 딱 우리집만을 위해서 이웃들이 우리집에 눈치보며 살살 살 수는 없나?'
저런 태도가 이상하다는거. 이웃은 핑계고 자기자신은 최저한의 권리인
법도 넘어서 남들에게만 양해를 빙자한 강요를 하나? 거 대단한 '이웃' 났네.
범죄자 감수성에 누구도 공감안하니까 딴소리말고, 문소리, 물내려가는 소리같은 별거아닌거로 물타지마라
저위 사람이 말한 소음이 그거겠냐? 이상하게 오기부리네.
너가 말하는 별거아닌소리에 못견뎌하는 특이한 경우를 여기에 끼워붙이려고 엄청노력하는데
그런 소리는 그 아줌마한테 하시고
글쎄 과연 특이한 경우인가? 문쿵은 아래 덧글중에도 나왔지만,
애초에 '귀가 트인다'는 표현을 왜 쓰는지 다들 알고있지않나?
원래 상식적인 선에선 문제가 없던 환경들인데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스스로가 그마저도 거슬리더라 하는 것을 자각하기에
'귀가 트인다'란 용어가 생기고 공감받는거야.
그리고 그 귀트임에 대한 해결책은 이웃들이 귀트인 나에게 맞춰줘야한다가 아니라
내가 집단거주를 못하게 되었구나라고 여기는게 맞는거지.
거봐 또 스리슬쩍
집단거주에서 발생하는 당연한 소음에 못견디면 혼자 나가 살아야함<-나도 동의, 여기서 아무도 부정안함 ㅇㅇ
하지만 그걸 넘어서는 소음으로 민폐 끼치진 말자 <-이게 여기까지 이렇게 긴 댓글이 필요한건가?
너 컨셉 특이하다.
한줄요약 : 조만간 당신의 가장 소중한걸 가지러 가겠다. 그럼이만. -507-
당해보면 알게됨
그럼 20000~
살인예고 아니냐
난 조용해달라는 쪽지는 협박이될수있고
누가봐도 폭력적인 고무망치질은 아무죄목도 없는게 좀 아이러니하다고 느끼네
솔직히 이거 공감. 맞불 놓는건 괜찮지만 쪽지남기면 협박이라니...
저기 층간 소음이 어쩐진 모르겠지만 겪어본 사람이라면 상황에 따라 저런 쪽지 충분히 남길수 있다고 생각함. 오히려 저정도면 양반인게 진짜 무서운 범죄자였다면 저런거 안붙여놓겠지...
저정도면 친절하다고 느끼는데..
협박은 무슨..
원인제공을 말았어야지
원인제공을 하지마라 층간소음은 진짜 말이 안나오는 민폐다
최근에 알았는데 층간소음으로 직접가서 항의하는 거 불법이라고 함. 항의하려면 구청직원 불러서 데시벨 측정하고 확인받은 다음 구청이나 뭐 동사무소에서 시정권고를 보내야된다고 함. 직접가서 따지면 불법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새벽에 지!랄하는 새기들은 어떡해ㅋㅋ
층간소음 문제는 가서 말해도 안듣는 새끼때문임..
나도 예전에는 아무리 층간소음이 심하고 그래도 살인까지 나는게 인간이 돼서 할짓인가 ㅉㅉ 이랬는데,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 한 8개월 지났거든? 소음으로 살인나는게 이해가 가더라. 윗게이가 말한거처럼 귀가 안트였을땐 상관 없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윗집 너무 시끄럽다고 하는 이야기 들은 후로 귀가 트여버림. 처음에는 좋게 이야기했는데 말뿐이었고 두번째에 예의 안갖추고 족같이 말하니까 조금 줄어들긴 함. 무슨 ㅅ팔 시아버지인가가 새벽 2~3시에 운동을 쳐한대. 그 개짓거리는 조금안하는거 같긴 한데, 애초에 윗집새끼들은 배려심이라는게 삭제된 종자들이라 걸을때 문닫을때 조심성 ㅈ도 없어서 쿵쿵거리는건 안없어짐. 이러다가 나도 살인자될거 같아
고무망치 사야되는거 아니냐 ㅡㅡ;
층간소음은 ㄹㅇ 칼부림 난다.
나는 죷같아서 천장에 우퍼 박고 존버함.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사람은 잃을게 없는 사람이야
저런메모가지고 협박죄물으면뭐해 진짜든 가짜든 불에다 기름붓는격인데 ㅆㅂ 피하고봐야지
ㅇㅇ 맞음 저런놈들은 피해야지. 협박죄고 나발이고 당장 나한테 어떻게든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놈이 벽하나두고 같이 살고있는데.... 심지어 경찰에 신고했을경우 저사람이 걍 에라모르겠다~ 나한테 해꼬지 하면 어쩔라고
그냥 밤에는 윗집으로 소리 올라가서 그런거 아닌가?
아랫집이 밤에 사람불러서 노는거 때문에 주말마다 죽을거 같은데 찾아가도 3시까지 떠들어..
그럼 이ㅡ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