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들 필수품이죠. 공학용 계산기
저는 학생때 항상 신제품이 나오면 무조건 삿거든요
대학교 4년 + 대학원 2년 총 6년간의 학생생활을 하는 동안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서 만든 계산기만 썻습니다.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TI-89티타늄
몇년뒤에 TI-N spire
그리고 대학원 입학하자마자 아래 사진에 있는 모델 (n spire cx cas) 을 썻습니다.
2011년도 이후로 더이상 계산기 신제품이 나오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뭔가.. 기술이 정체되어 간다는 느낌이랄까.
액정이 컬러로 변한건 확실히 엄청난 단점이 있습니다.
시인성도 좋지 않고요. 배터리도 빨리 소모됩니다.
컬러로 바뀌면서 화면 사이즈가 더 줄어들어서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차라리 대형액정에 흑백화면이 더 시인성이 좋더군요.
게다가 알파벳 키패드를 아래에 배치하면서 오히려 숫자키패드가 작아져서 더 불편해짐.ㅠㅠ
만약 제가 다시 학생으로 돌아 간다면 HP에서 만든 HP Prime 이라는 계산기를 쓸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57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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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이거 중고로 사서 씁니다
이거 속도 많이 느리지 않던가요?
간단한 계산만하니 그런가
전혀 못느낍니다
이거 진짜 ㅋㅋㅋㅋ 06학번인 저도 썼음
저도 아것만 썼습니다 ㅋㅋ 06학번
저도 지금 쓰고있는데
태양광 충전은 쌈박한데.
이걸로 별 일 다했네요... 심지어 전화번호까지 저장해서 다녔단... 시험 볼 때 프로그램으로 공식 다 넣어놓고 계산하고 그랬었는데... Sharp EL-9300
이만한게 없었죠
이게 최고였죠. 아직도 가지고있습니다.
저도 이거. 아직도 있네요
저도
경영학입니다. 05학번.. 아직도 이거써요
저도 이거 썼었네요. 특히 행렬 계산할때요.. ㅋ
카시오 쓰다가 샤프쓰니 신세경.
저는 통계학과. 행렬 계산이 신세계였습니다.
우리땐 샤프가 대세였지 역시. ㅎㅎ
이게 최고.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아직도있어요 ㅎㅎㅎ
95학번인 저도 이거 썼었는데 ㅎㅎ
학창시절 추억의 명기
저도 이거...
샤프거 썼던 1인 ㄷㄷㄷ
hp 프라임 사용중입니다. 용량 더큰 갤3 배터리랑 호환되서 좋습니다
책상속에 샤프거랑 카시오거랑 들어있는데 안꺼내본지 오래됐고
요즘은 그냥 폰계산기로..
저도 샤프 카시오는 쓰기가 힘들어서유
10년이 넘은...ㄷㄷㄷㄷ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이제는 스마트폰 어플로 대체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사라질 물건 같네요.
시험장에서 전화기 못 쓰게 합니다.
입문은 보통 이거 단체구매 아닌가요
캐나다에서 거의 모든 대학의 인증계산기입니다.
시험칠때 이 계산기 말고 다른계산기는 허용 안됩니다.
캬~ 오랫만에 보네요.
04학번인데 입학하자마자 이거 샀죠.
대학원 있을때까지 10년을 넘게 사용했네요. 지금은 어디갔는지 찾질 못하고 있지만 참 추억에 빠지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모든시험, 기사시험, 전부다 이걸로 열심히 두드렸는데... 어디 갔을지.ㅠㅠ
와이프랑 CC라서 제 사물함에 두대 항상 있었는데... 와이프는 지금 직장에서도 쓰고있어요 ㅋㅋ
학교 다닐때 이거 썼는데..사진보니 반갑네요.
저도 이거... 2004년? 2005년? 인가 샀고.. 지금 회사다니면서도 쭉 쓰고있네요.
저는 n spire cas 쓰고있습니다만 칼라액정은 기변욕구가 안생기더군요ㅎㅎ
클릭패드 쓰시나요? 터치패드 쓰시나요?
클릭패드는 숫자 사이사이에 알파벳키가 있는건데.. 이게 처음엔 불편하더라구요
한달즘 되니 적응되서 잘 눌러지긴 합니다.
숫자 사이사이 알파벳있는거 씁니다ㅎㅎ쓴지 8년됐네요ㅎㅎ
어머니가 그냥 남대문에서 제일 좋은거 주시오~ 해서
시오신건데...
3색 그래픽에 행렬계산, 역행렬, 3차방정식근, 허수 계산까지 되서 편하게 잘섰습니다.
가끔 그래프도 그려보고...
이걸로 프로그래밍 해서 게임도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지뢰찾기, 빠찡코 ㅎㅎ
전 1학년때 산 Casio fx-5500L한개로 지금까지..
아직도 회사서랍에 있네요~ㄷㄷㄷ
저도 이모델 사용했었는데..감회가 새롭네요
이거네.. 내가 쓰던거..
저는 4500.
아, 계산기 하면 일제 카시오, 샤프가 전부인 줄 알았었는데, 미제 TI도 있었구나! 근데 국산은 왜 없지?
난 경제학 전공자지만, 연평균 수출증가율 등 CAGR을 계산하기 위해 공학용 계산기를 사용했...
고등학교때 ti-81 쓰면서 나름 간단한 게임이나 프랙탈 프로그램하고는 했네요...
저랑 똑같은 코스네요. 저는 카시오->샤프-> Ti89Ti->Nspire->CX CAS 입니다.
공학용 계산기가 원래 수익성이 거의 없는 사업인가 보더라구요. 안에 들어있는 각종 함수 등 기능의 알고리듬 라이센스비용들이 들어가다 보니까요. 특히 2000년대 이후에는 SPSS MATLAB SAS R 등등을 쓰고, 계산기로는 급한 계산만 하니 더 좋은 계산기에 대한 수요가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거의 20년전쯤 ti83 쓰다 대학가서 89쓴 기억이 나네유 ㄷ ㄷ 저걸로 마리오고 하고 그랫는데 ㄷ ㄷ ㄷ ㄷ ㄷ ㄷ
이제 왠만한건 스마트폰 어플로 대체 가능하니 시장이 발전하기가 좀..
예전에 재무관리였나? 시험칠때 계산기 아무거나 가져와도 된다고 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일반 계산기 가져갔는데 복리계산해야 해서 겁나빡친 기억 나넨요. 공학용 계산기 가져온 애들은 날라다녔던 기억이...
그냥 재무계산기 살껄 하면서 겁나 후회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요즘 공학용 계산기는 액정이 컬러레요?!!!
저는 보야져 썼었어요
워..
이젠..곗
( -_)/ 여기가 공대생들 집결지인가요?
20년 된 카시오 아직도 작동잘됨 ㄷㄷㄱ
계산기에 칼라가 뭔 필요인지원..
숫자잘보고 액정크고 배터리 오래가면 끝인데
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