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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사회에서 인민재판이 옳다는 논리를 꺼내다니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인공이 입을 잘털어서 존나 털리네
아니 그냥 돈 때문이야
작중에서 저 인간의 모든 동기는 오로지 돈임
요즘 세상보면 걍 만화속의 퍼니셔가 튀어나와서 범죄자 다 죽이는게 나을거같음 갱생이고 나발이고
진짜 법이란게 왜필요한가 다시생가해보는 드라마 명대사이지
입금의 위력은 확실했다
요즘 세상보면 걍 만화속의 퍼니셔가 튀어나와서 범죄자 다 죽이는게 나을거같음 갱생이고 나발이고
私형을 반대하는 짤을 보고 역시 해야된다는 댓글이..
현실 퍼니셔 있으면 진짜 어떨려나
퍼니셔 과로로 뒤져ㅠ
둠가이가필요하지 악마보다도 악마같은새끼들이판치니까
귀귀 지금그리는게 그럼 걍 다 죽여 뉴바이블 봐바
제일먼저 세상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유게이를 퍼니싱 했다 ^^
메데타시 나카다시^^
퍼니셔 튀어나오면 너도 다리 한짝은 부러질껄
난 로어쉐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퍼니셔 바쁜데 왜 유게이따윌 찾아오냐
유게이는 퍼니셔가 아니라 데드풀이 따묵으러 올걸.
이야...
.
유죄 표정은 개 진지한데 왜 무죄는 따분해보이는거냐...
민주주의사회에서 인민재판이 옳다는 논리를 꺼내다니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인공이 입을 잘털어서 존나 털리네
저곳은 중세 잽랜드...
뭐지 뿅뿅인가
진짜 법이란게 왜필요한가 다시생가해보는 드라마 명대사이지
그래서 저 드라마 제목이 뭐임?
리갈하이
리갈하이2
제목좀요
리갈하이
하지만 헌법은 설문조사로 만듬....
법을 만드는건 입법이고....그걸로 재판을 하는건 사법
원칙적으로는 사법부도 시민의 위임을 받아서 정당성을 가지는거니까.
위임이 바로 설문조사로 이뤄지지.
헌법조차 설문조사로 정당성을 부여받는걸...
그렇다고 민의가 무조건 옳다고 할수도 없음
민의가 법을 바꾸는건 맞지만 민의는 쉽게 변질되고 금방 달아오르고 금방 식음
법 개정도 일시적인 민의에 따르는게 아닌 시대 변화에 의한 사회적 인식 개정이라는 더 큰 시류를 따르는거고
저말마따나 설문조사로 모든게 처리되면 삼권이 뭔필요임
삼권이 공식적인 설문조사인 투표로 성립하는 체계잖아.
민의는 무조건 올바른게 아니지.
쉽게 변질될 수도 금방 달아오르고 식을수도 있어.
법률 개정은 사람들의 인식을 선도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고.
하지만 법개정이건 국가의 기능이건 민의에서 일탈할 수는 없지.
대표성이 없이 민주주의가 성립할순 없잖아.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다면 국가가 존속할 가치가 없어짐.
제헌헌법을 설문 조사로 만들지 않았지. 그런데 변화하는 헌법에 변화된 국민의 의식이 반영되지 말라는 것도 더 이상하다. 전문가가 헌법을 만드는 과정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제정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는 게 타당함.
사실 저 변호사는 변호하는 꽃뱀녀랑 잘라고 입터는거
결과는 스포
아니 그냥 돈 때문이야
작중에서 저 인간의 모든 동기는 오로지 돈임
여자는 부수적인거고 돈도 부수적인거임 이기는것만 생각하는 뿅뿅임
아뇨 승리입니다. 돈은 그 증거라고 생각하고요.
ㄴㄴ부하직원이 자기 돈 털어서 억울한 얘 구제하려고 하니까
받은 돈 돌려주고 빚 달아두고 독촉도 안 함
자기가 옛날에 맡은 대기업건으로 오염문제 일어나니까 파산위협 무릅쓰고 싸움
그냥 츤데레임
배로 갚는다.
안당해도 100배로 같는다.
한자와 나오킼ㅋㅋㅋㅋ
근데 왜 김상중씨가 저기서 재판 받고 있는거야???
나도 상중이형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일껄
애초에 법정은 법가지고 심판하는덴데 왠 민의... 검사가 바보 아닌가...
작중 피고인이 여론에서 최순실 급으로 욕을 먹고 있음. 그러나 살인의 실질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음. 그래서 검사측에서 민의로 몰아붙여서 유죄를 받아내려 함
그게 웃긴소리지.
우리도 만약 최순실이 증거 없는 완전범죄를 저질렀더라면 어찌 할수가 없지.
문제는 그정도라면 걸리지 않았을테지만.
저 경우 검사는 판결 이후 다시 증거를 모아서 이후 재판에서 승부를 봐야지.
저게 마지막 재판이면 그냥 검사가 무능한거고.
그냥 드라마니까 너무 과몰입하지 말자
어차피 리갈하이는 작중 주인공이 잘난척 하며 저런 대사를 늘어놓기 위해 내용을 갖다붙임. 그래도 재밌으니까 그렇지...
그렇군.
뭐 우리나라 드라마는 법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 ㅋ
저게 참 명대사긴 했는데
정작 현실에서는 법 또한 시대에 따라변하고
그 변화는 민의를 토대로 이루어짐.
단발적인 사건판례에서야 저 발언이 타당성이 크지만 앞으로 법치국가가 걸어갈 길을 보면 완전히 맞는것 또한 아님
ㅇㅇ단기적으로 봤을때, 군중심리의 위험성때문에 엘리티시즘적인 사법이 이뤄지지만
장기적으로보면, 국회의원을 대의로써 선출하는 만큼 민의가 사법체제에 반영된다 봐야함. 또한 헌법이란 최고의 법이 국민투표에 의해 제정되는것도 그렇고
아직 변화 안된 현행법에 대해서 민의를 적용시켜서
증거라는 독약병은 정작 범행에 쓰인 약물도 아니고
목격자는 한날 한시에 피해자 집을 바라보자고 약속이라도 한듯 나타나는데 심지어 사각지대라 안보이는 위치에 있던 사람도 봤다고함
주인공은 이런 것들로 극형에 취하자는 풍조에 반박하는건데
완전히 맞는 말 아님?
맞는말이지 근데 사람들이 인민재판을 바라는 이유가 그 사람의 부에 대해 민중의 질투라는 부분은 박근혜에 대한 정황증거들이 나온 시점의 우리나라 시민들의 시위를 비판할 때에 사용한 표현이라서 좀 그러네.
애초에 저건 맞는말에 자기가 유리한말 슬쩍 끼워넣어서 합리화하는 궤변이니까..
유투브에서 리갈하이 명장면 찾아보다가 일베놈들이 저거 들먹이면서 선날하는거보고 어이가없었음
ㅇㅇ 시민들을 남에게 질투해서 그에 대해 재판을 벌여 죽이려하는 비이성적 존재로 매도하면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거지...
이 드라마하곤 별개로 일본내 사법시스템 개판이라서 변호사가 저렇게 말 할 수도 없을텐데....역시 드라마답네...
사실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태블릿 나머지는 정황증거와 추측들 이었으니 수첩이 아니었다면 증거불충분으로 끝날일이었을거야....그렇게 되면 일베놈들은 딱 저 변호사가 하는말 하는거지.
빨갱이들이 대통령을 몰아내려고 한다고.
.
시민들이 멍청해서 선동당했다고...
인민재판이라고 하기에는 503이 너무 무능했고 증거가 명확했다.
ㄹ혜 걸러도 지금 삼성공화국 소리 나오는 마당에 뭐..
주인공의 얼굴에서 정성호, 조상우, 그리고 정보석의 얼굴이 보였다.
실제로는 법에 해석이 있는 한 저 말은 저렇게 말해버리면 맞을 수 없어. 궤변을 의도한 장면이기는 하다마는...
문장을 받아들이는 인식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해석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법원은 이 해석의 방식을 통제한다. 허나 해석은 법이 아니기에(판례) 변하지. 이는 민의, 그러니까 사회 분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아. 이렇게 보면 명백히 틀린 말이지. 결국 법의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거야.
근데, 협의로 가면 이 이상 진리가 없지. 변호사가 비꼬는 대로 법원이 사람을 죽여서 벌어진 일이 다름아닌 사법살인이다
저 말하고 있는 변호사 걔 아냐?
골드슬럼버 주인공?
그 배우 맞아요
맞음
도입해
그런데 두컷마다 뜨는 이건 대체 뭐지
아마 광고 이미지 깨진게 아닐까
그런 건가
루리웹도 광고 차단 해도 저렇게 이미지 안나옴 같은 표식이 뜰떄가 있음
우리나라도 존나 심각하지
'박근혜'니까 박근혜가 재판 생중계 원치 않았지만 시민이 요구하니 열어주고
애초에 무죄추정원칙 같은 건 없고 단지 항상 욕할 대상이 필요한 미개한 대중들일뿐
또 박정희 간식짤 꺼내야 함?
언제는 대통령이 위법행위 해서 유죄된 다음에 대통령 욕했냐
근데 대통령하면서 욕먹을 행동을 꽤 많이 하긴 했으니 욕을 먹지
재판따위는 모조리 쌩까는 인간을 이렇게 실드쳐주네.
보통 헌재판결은 소수의견을 반영하기위해 만장일치가 잘 안 나오는데, 박근혜는 예외적으로 만장일치가 나왔지.
헌법 수호의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박근혜'니까라는 말을 보니 메갈이 생각난다. '여자'라서 탄핵당했다고 주장하던데.
근데 민주주의에서 시민의 뜻보다 중요한게 있나? 박근혜 요구를 시민의 뜻보다 우선시했다면 그거야말로 전제군주가 지배하는 국가지.
그건 대통령. 공인이니까... 애초에 일개 개인과는 다른문제임.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어 세금으로 나라를 운영하는 자리가 그냥 일반인과 같을수는 없음.
같은 의미로는 국회의원도 마찬가지고 특히 선출직 공인들은 피할수가 없는거임
만약 박근혜가 노망난 아줌마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이웃집 아줌마였으면 공개신청이 기각됐겠지
개가 대통령 안했으면 맞는 말이여
언제는 대통령도 똑같은 국민이라면서 대통령이 가진 과도한 혜택과 부정, 비리에 대해 분노하더니
이런 사안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권리를 침해해도 된다는거임?
뭐 입맛대로, 내 맘대로, 여론에 따라, 사람에 따라 잣대가 바뀜?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경우 헌정사상 첫 대통령 탄핵까지 이뤄지며 진행된 '국정농단' 사건인 만큼, 재판부가 국민적 관심과 공익성을 고려해 생중계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가 다 고려해서 한건데 님 맘에 안든다고 재판부 판결 뒤집으면 되겠어요? 그렇게 원하면 뒤집죠.님이 재판부보다 훨씬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 내리는거 같으니 그냥 님이 사법관련일 다 도맡아서 하시죠?
무죄 추정이라니. 정황 증거 다 튀어나오는데 시발 뭘 무죄를 주장해 뿅뿅야. 여론몰이로 줘팬게 아니라 온갖 증거 다 튀어나온 상황에서 국민이 알고 분개한가고 오죽하면 그 헌재에서 만장일치로 탄핵시키냐. 박근혜라서?여자라서? 아냐 그냥 그년이 멍청하고 자격미달에 비리를 저질러서 그런거라고. 막중한 권한은 책임과 의무가 따라오는거고 그래서 공개재판을 하는거다. 국민이 힘을 줬으니 국민이 처벌을 요구해야지.
내가 언제 재판부 판결을 언제 뒤집으랬나요?
재판부 판단이라고 할게요 님이 생중계 관련해서 재판부가 내린 판단에 불만이 상당하잖아요
니가 국회가세요
이사람말이 맞는거같애
대통령이 받는 혜택에 국민이 분노한거 아님 비리에 분노한거지
촛불집회가 왜 세계적 이슈가 된지 모름? 그 이슈가 될정도로 사람이 몰린이유도 몰라서 이런글 쓰는거야?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한 분노지 권리침해할려고 분노한거 아님
윗사람 말마따나 증거 다튀어나오고 그 비리 저지른것에 대한 국민들의 합당한 분노인거지
사상초유의 국정농단이라는 단어가 괜히 붙냐
시민이 요구해서 열어주는 게 아니고 해당 사안이 많은 사람이 알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공개한 것이다. 우리나라 사법부가 대중 두려워하는 집단은 아니다. 생중계가 징벌의 효과가 있나? 징벌의 효과가 있어야 무죄추정원칙에 위반되는지 아닌지도 알 것인데, 이 경우는 피고인 이름도 알고 한 행적도 알고 이미 헌재에서 재판받은 내용도 있고. 재판을 공개한다고 해서 무죄추정원칙에 위반되거나 피고인에게 그에 따른 불이익도 돌아갈 것이라고 보기 힘듬
사까이 마코토엿나. 저분이 사나다마루 보면서 첨 알게 됬는데.
저 사람 나온건 지금까지 본거중엔 다 재밌었음
허니와 클로버
신선조
아츠히메
리갈하이
한자와 나오키
우리나라가 참 대단한게 민의로 부정을 법원으로 보냈고
거기서 법으로 민주주의를 지켰다는거지
이건 국뽕 빨아도 된다 진짜
뭐 저건 드라마 연출이니까 당연히 주인공이 돋보여야해서 저렇게 적었겠지만
사람나고 법났지 법나고 사람났냐 법을 뭐하러 개정하는데..
솔직히 지금 땅콩 그분이나 재드래곤 상황 보면 주인공 말도 개소리 오브 개소린데
사실 저 스크린샷만 딱 잘라서 붙이면 꽤나 그럴싸해 보이지만, 저 말에 솔깃하는 사람은 지는 거임.
그렇다고 저 이야기의 내용을 알고 반대해도 지는 거임. 저 법정에서 옳은 답을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
검사는 자신이 믿는 정의를 위해 범죄자를 처단하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정의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민의를 끌어왔을 뿐이고,
변호사 코미카도는 자신이 변호하는 사람이 심하게 잘못되었다는 걸 알면서도 증거까지 속여가며 목적에 정의를 끌어다 맞춤.
그냥 저기 나오는 인물과 말 모두가 모순임. 이야기 자체가 까는 것은 민의도 법정도 아닌, 법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거든.
저 이야기를 보고 계속해서 의심을 해간다면 모를까, 저 이야기에서 답을 찾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모두 틀린 거임.
그건 좀 다름
왜냐하면 증거가 부족했던건 사실이기 때문이지
분명 의심가는 사람이고 평판도 안좋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증거로 처벌하는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일인건 틀림없음
변호사는 증거를 속인게 아니라 검사측이 제출한 증거가 부족하다는걸 지적한것뿐임
뭐 물론 드라마 상에선 돈만 밝히는 변호사이긴 하지만
행동에 있어서 원칙을 벗어나진 않았음
요즘 그 누구씨들때문에 참 이상해진 단어긴 한데.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표현 있잖슴.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기존 시스템의 권력가들을 기존 시스템으로 처벌한다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함. 가장 가까운 예로 집유받고 룰루랄라 나오는 삼성사람 있잖아
법적 절차의 중요성은 무고한 피해자를 나오지 않게 하는게 먼저니까 그럼
물론 법적 절차만 따지면 범죄자가 처벌을 덜받는 일도 있을 수 있음
그건 법의 불완전성 때문임
하지만 그렇다고 원칙을 무시하면 너무나도 간단하게 무고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음
요즘 화제되는 미투 운동이 바로 그래서 욕을 먹는거고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는 순간 해당 법체제는 정당성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하고 조심해서 논의하는게 원칙이고 그 원칙을 지키면서 사회를 유지해가려고 노력해야하는게 맞음
흔히 인용되는 문구지만 "무고한 한명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라"는것도 그런 이유고
삼성이 그렇게 하는 것 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때 지,골리는 대로 하는 게 더 위험했음
저 드라마 에피소드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답은 없음
단지 주인공이 이기는 것일 뿐임.
결국 양쪽 다 비난할 수 있지만
양쪽 다 옹호될 수 있음
단지 그 과정에서 잘못된 것에 대해 노출시키는게 많음
그러니까 주인공도 저런 악당 같은 놈이지
알았으니까 제발 리갈하이 3기 좀
저 장면의 오류는
민주주의 = 다수결이 아닌데
마치 그런거 라는 식으로 호도한거.
민주주의를 설령 도입해도 그게 다수결도 아니고
민주주의 에서 다수결이 항상 옳다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마치 민주주의 = 다수결 이라는 식으로 호도하고
그걸 또 마치 인민 재판 이라는 식으로 호도함.
그리고
사법에도 당연히 민주주의 요소가 들어감.
저 변호사 말대로면
배심원제 하는 나라는 뭔데?
이 드라마 가끔 퍼오는 거 보면
이상한 의도로 흘러가
답답함.
민주주의 운운은 상대방 검사가 먼저 그 이야기를 꺼냈으니까 반박한거고
배심원 제도는 배심원 제도 하는 나라에서도 비판 자주 받음
민주주의가 다수결이 아닌건 맞는데
실제로 다수결이 옳은 것 처럼 흘러가는 사회현상들이 많잖아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저 무리는 나쁜 무리다 할 수 있고
혹은 미디어에 현혹되어서 저 세력은 나쁜 것이다라고 민중의 뜻이 모이기도 함
말하고 싶은건 그런게 아닌가 싶음.
드라마가 대체적으로 보여주는건
나쁜 이미지(상대가 대기업이기도 하고 위에서 말하는 부유한 이들)를 가진 것에 대해서 우리는 단순히 모두 나쁘다라고 하지만
우리가 옳다고 믿는 정의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세 만드는게 드라마에서 보여주려고 하는 것
ㄹㅇ 코미카도 하는말 하나하나 갓침 쎄리박아버리는 진짜 최고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