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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학교폭력 당했는데 인실뿅뿅 먹일 수 있게 도와주라


 

동생은 지금 중1 여중생인데 중학교 올라와서 인간관계 많이 힘들어하더라고.......

자꾸 전학하고 싶대서 대도시로 집까지도 알아보기도 했는데

오늘 어머니한테 소식을 듣게됬음.....

 

 

초등학교 같이 나온 애 두명이 다른애들보고 붙잡게 해놓고는 앞머리가 길다고 가위로 잘랐단다

 

 

전화 받을 때는 이만큼은 아니였는데 끊고 나니 생각해볼수록 치밀어 오른다... 씹빨련들....

...뿅뿅....이런 개같은년들을 봤나

예전에 우리집에도 들락거리고 우리 부모님 얼굴 다아는 새끼들이 그딴 뿅뿅을 떨어??

 

동생은 아무렇지도 않게 집에와서 그냥 이상하다고만 했다더라..... 엄청 위축된거 같아

솔직히 나도 어렸을 때 애들한테 쳐맞거나 심한 장난 당해놓고 나중에서야 왜 그때 뿅뿅을 못했을까....싶거든....

그런 내가 지금 고2때부터 우울증약 처먹고 상담받고 있는데

내동생은 나보다 더 일찍 상담받고 있으면서 또 더 심한 짓거리를 당한다는게 너무 치밀어 오르는거.....뿅뿅

아 씨바알!!!!!!!!!!

진짜 대학와서 어장이나 당하고 인간관계도 엉망이고 우울증 도져서 인생 개 뿅뿅같이만 느껴지는데 왜 내동생한테까지 세상이 뿅뿅인가 싶다 씹발

우울하다는 핑계로 연락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 동생아.....

 

어머니는 가해자 새키 부모님들이 좋게좋게 얘기하려는거 다 개무시하고 지금 학교폭력 신고하고 경찰서에 고소장도 넣고 낼은 교육청에서도 한판하려고 하신다네

 

법잘알 유게이들아 이거 어느정도까지 엿먹일 수 있는거야???

강제전학??? 빨간줄은 미성년자니까 안그이는거여도 진짜 그딴 개짓거리 다시는 못하도록 법으로 후두려 팰 수 없을까??

 

 

 

 

 

 

 

3줄요약

씹새기들이 내동생 붙잡아다가 앞머릴 가위로 싹둑함

어머니는 가해자 학부모 무시하고 학폭센터랑 경찰서 교육청 다 다녀보려고하심

인실뿅뿅 어디까지 가능? 유머는 가해자 정신상태가 유머

댓글
  • 리리드 2018/04/12 21:55

    인터넷으로는 “국민신문고” 앱 다운 받아서
    해당 내용 기입하고
    수신처를 경찰청으로 민원 넣어라
    가까운 경찰서에서 연락 올거다
    국민신문고로 민원 들어온 건은
    무조건 처리해야되서
    니가 말하기가 편하다.

  • 리베롤 2018/04/12 21:51

    학폭 센터랑 경찰서랑 교육청 새끼들 죄다 체면놀음 하느라 밍기적거리니까
    존나 세게 나가라

  • 근근디카프리 2018/04/12 21:51

    학폭센터 같은데보단 변호사 찾아가는게 나을걸
    가해자 학부모랑 학교는 무조건 무시하셈
    경찰도 합의 하라고 뭐라하면 무시하고

  • 칼리에 2018/04/12 21:51

    경찰이 더 잘 알아

  • 예스맨 2018/04/12 21:51

    그 뭐냐 그 조폭도 알아봐라

  • 예스맨 2018/04/12 21:51

    그 뭐냐 그 조폭도 알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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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왕이될거야 2018/04/12 21:51

    법으로 할거면 이런건 안알아 보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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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나간PAY]은행강도[DAY 2018/04/12 21:52

    근데 그건 글쓴이 집이 돈이 많아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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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다나무 2018/04/12 22:03

    그거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결국 하게되더라도 치킨게임이 되는데 돈 많은쪽이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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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1 2018/04/12 22:12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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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2:15

    ㅈㄴ 부자는 아니지만 그정도까지 돈은 될거 같음. 근데 조폭 알아보면 좋을게 있나? 뭘 해줄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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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봐닉네임처음봐? 2018/04/12 21:51

    법은 몰라서 도움은 못주겠지만 부디 제대로 인실뿅뿅 먹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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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플러이펙트 2018/04/12 21:51

    네가 가라. 오빠 좋은 거 뭐냐. 가서 비슷하게 응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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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플러이펙트 2018/04/12 21:51

    한국 법 꼬라지 보니까 붙잡고 머리 밀어버리는 것 정도는 벌금도 안 나오겠더라. 그냥 고속도로 하나 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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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요워썹맨 2018/04/12 21:53

    ㄴㄴ 딱봐도 글쓴이 미성년자 아닌데, 법에 관대한건 미성년자 랑 돈많은 새끼 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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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1:55

    진짜 내려가서 그뿅뿅 해볼까? 인생 개같아서 그새끼 조지고 걍 대학도 다 때려치고 싶은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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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플러이펙트 2018/04/12 21:57

    때리라는 의미가 아니라 바리깡으로 머리를 깎으란 얘기임. 그 정도는 뭐.. 헤프닝으로 끝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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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에 2018/04/12 21:51

    경찰이 더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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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0927 2018/04/12 21:59

    근데 말해준다고는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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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1:59

    모르겠어.... 내가 사는 곳 경찰들이 믿을만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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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롤 2018/04/12 21:51

    학폭 센터랑 경찰서랑 교육청 새끼들 죄다 체면놀음 하느라 밍기적거리니까
    존나 세게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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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 2018/04/12 21:51

    그런 애들이 법으로 팬다고 바뀌겠냐 퍼니셔를 고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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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근디카프리 2018/04/12 21:51

    학폭센터 같은데보단 변호사 찾아가는게 나을걸
    가해자 학부모랑 학교는 무조건 무시하셈
    경찰도 합의 하라고 뭐라하면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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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1:56

    일단 어머니한테 변호사 한번 알아보라고 말씀 드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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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근디카프리 2018/04/12 21:57

    잘 찾아보면 무료로 상담해주는곳 있을거임
    막 학교랑 연결된곳은 쪼까 거시기할수있으니까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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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A3E2 2018/04/12 21:51

    글쓴이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왕따로 괴롭혀서 ■■까지 몰고간 놈들도 미성년이라고 큰 처벌 못받은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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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F 2018/04/12 21:55

    레알 ㅅㅂ 욕적으면서 말하자면 막말로 이나라서 누구 죽이고 싶으면 일단 미성년자 킬러를 시켜서 대상을 죽인후 범죄인도조약 안된 제3국으로 튀어도 될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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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2820150 2018/04/12 21:51

    뉴스에서 봐온게 모두 진실이라면 당한 놈이 ㅄ이란 마인드로밖에 안 보일정도로 처벌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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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2820150 2018/04/12 21:52

    아 혹시나해서 말하는건데 님 동생을 말하는게 아냐
    걍 처벌이 항상 저따구라는 의미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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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곰벌레 2018/04/12 21:52

    니 나이 몇이냐?
    제일 빠른건
    친구들 데려다가 협박하는게 젤 잘먹힘
    니도..미성년자고 동생보다 나이 많으면 그게 더 빨라..
    뿅뿅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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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요워썹맨 2018/04/12 21:53

    민자아니면 그마저도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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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1:54

    난 이미 성인임.... 재수해서 대학와서 나이도 드럽게 많다 조깥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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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곰벌레 2018/04/12 21:54

    그러니깐
    니도..미성년자고 동생보다 나이 많으면 그게 더 빨라..
    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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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곰벌레 2018/04/12 21:54

    뿅뿅같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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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시로미아 배틀러4 2018/04/12 21:52

    진짜로 조지고 싶으면 학교측에 알리지마라
    경찰에 직통전화가 골로 보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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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시로미아 배틀러4 2018/04/12 21:52

    돈좀 있으면 변호사 고용해서 고소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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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F 2018/04/12 21:52

    그 누구더라 메갈하고 한판떴던걸로 유명한 변호사가 학교폭력 피해자도 도와줬단던거 어디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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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리드 2018/04/12 21:53

    일단 경찰서 우선 신고 하고
    거기서 상담 받으면 잘 알려줄거야
    파출소 말고 경찰서 가라
    상담도 잘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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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중주의 2018/04/12 21:53

    중1이면 촉법소년이기에 형사상으로는 힘들어도 민사로 가면된다 위해행위에대한걸 학교랑 가해측부모상대로 손배상 청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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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 욕구 2018/04/12 21:53

    돈많으면 변호사끼는게 제일 확실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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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필요하다 2018/04/12 21:54

    학폭위에서 제대로 안걸려지면 힘들꺼다.. 학교는 보통 학폭위 안열려고 하거든.... 미성년자라서 범죄저질러도 그닥 많은 피해는 못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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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요워썹맨 2018/04/12 21:55

    일단 섣부른 판단 피하고 계획수립이전에 정보부터 차분하게 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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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리드 2018/04/12 21:55

    인터넷으로는 “국민신문고” 앱 다운 받아서
    해당 내용 기입하고
    수신처를 경찰청으로 민원 넣어라
    가까운 경찰서에서 연락 올거다
    국민신문고로 민원 들어온 건은
    무조건 처리해야되서
    니가 말하기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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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2:07

    이미 경찰서에 고소는 넣엇대 그담이 문제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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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리드 2018/04/12 22:11

    합의는 절대 생각하지 말고 밀어 붙여라.
    합의를 하더라도 그 액수를 피해자 쪽에서
    절대 말하면 안된다.
    합의금액 말하는 순간 역공 들어온다.
    교육청에도 신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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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리드 2018/04/12 22:13

    녹음기 가지고 다니면서 녹음 꼭 해야한다
    요즘 세상 좋아져서
    5만 내외로 몇십시간 녹음 가능한
    USB 처럼 생긴 녹음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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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2:16

    녹음은 왜 해야하는 거임?? 이말 저말 달라질 수 있어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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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리드 2018/04/12 22:16

    아 그리고 애들 따로 절대로 만나면 안된다.
    만나더라도 꼭 상대 어른 동행하고 만나야 한다.
    따로 만나면 역공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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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리드 2018/04/12 22:17

    ㅇㅇ 가해자 새끼들이 자주 쓰는 방법임
    무조건 시간이 지날수록 지들 유리한대로
    말이 달라진다.
    무조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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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aMilDa 2018/04/12 21:56

    좀 부담가는 방법이지만
    동생한테 커터칼로 지 머리카락 자르는데 관여한 놈들 전부 머리카락 잘라버리라해
    어린애들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가장 큰 교훈을 남김
    큰 충격을 주지 않으면 몇주 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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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1:57

    내동생 유약해서 절대 그리 못한다..... 만날 세게 나가라고 해도 말뿐이어서....그건 오히려 속으로만 더 곪게 되게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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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aMilDa 2018/04/12 22:07

    극약처방이라도 하지 않으면 그 기억이 평생가서 여동생 인생을 좀먹을거임
    가해자는 쉽게 잊지만 피해자는 쉽게 못 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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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2:09

    그렇다고 억지로 몰아세울 순 없지. 자기가 못하겟다는데.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복수는 찝찝하기만 할 듯.
    하지만 그냥 내비둘순 없으니까 최대한 법으로 패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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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aMilDa 2018/04/12 22:10

    ㅇㅇ 법으로 안 되면 다른 방법도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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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 깨구리 2018/04/12 21:56

    돈많으면 변호사 애매하면 심부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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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인삼 2018/04/12 21:57

    변호사 선임해라
    괜히 변호사가 비싼 죽창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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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롱 2018/04/12 21:58

    교실에 까나리젓 들고가서 뿌리고, 소금도 뿌리도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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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린 2018/04/12 21:58

    와 개씨ㅣㅣ발련들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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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A3E2 2018/04/12 21:58

    학교믿지말고 바로 변호사 상담해서 고소 때리는게 제일 나아보인다
    지금까지 본 결과 학교는 쉬쉬해서 묻으려할거임
    인터넷 상에서도 명예훼손같은거 아무말없이 고소장까지 보낸 다음에 터뜨리는게 제일 효과 좋댔어
    괜히 고소한다고 으름장놓다가 가해자쪽에서 합의보자고 귀찮게 할테니 그런거 없이 단호하게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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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노는 내아내 2018/04/12 21:58

    학교폭력에서 가장 피해야하는 3개 단체가
    학교, 상담소, 교육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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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478216778 2018/04/12 22:00

    존나 안잡음.
    내친척이 비슷한일있었는데 교감이 몇년이면 교장되는데 일생긴다고 존나덮음.
    진짜 잘풀려봐야 강전임.
    학교에 말하는것보다 증거만들어서 먼저 고소때려.
    돈이없으면 이것도 힘들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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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자박사 2018/04/12 22:00

    학교에서 합의하라고 하면 하지마세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동생분 정신과 진료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하고 묶혀두면 저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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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2:04

    저 하고 있던 와중에 동생도 중간에 같이 시작했어요. 그쪽으로도 상담 받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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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ㅂㅇ;;; 2018/04/12 22:03

    제발 부탁이니까 학교 통하지 말고 경찰 통해라.... 애인이 학교 교사여서 하는 말이다... 절대 학교 통하지 말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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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오덕이중사 2018/04/12 22:03

    교사믿지말고 경찰서가서 고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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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X50B 2018/04/12 22:05

    앞머리 잘랐다고 경찰이 뭐 해줄건데? 솔직히 이거 뭐 피해 줄 수 있겠냐? 거짓말 안 하고 그냥 돈 좀 써서 사람쓰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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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먀이먀이먀이 2018/04/12 22:05

    최대한 일크게 만들어야해 학생 선생뿐 아니라 학교전체를 판으로 만들어야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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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리 2018/04/12 22:05

    교육청 그런거 알어보지 말고,
    물론 그 뿅뿅년들이 미성년이니까 실질적으로 당사자가 인실뿅뿅되기는 힘들거야.
    그러니까 타겟을 당사자로 잡지 말고 그 부모년놈들로 잡고 민사나 고소나 그쪽으로 핀트 맞춰라. 법률상담만 받는것 정도는 그렇게 큰 돈 안든다. 여유되면 그것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면 상담+절차 알아보고 너가 발품좀 팔아보길 권해. 그리고 혹시나 학폭위나 상대부모나 혹은 재학중인 학교쪽이랑은 협상 없다고 생각하고 진행해야 된다고 본다.
    위에 댓글 국민신문고도 괜찮은 방법중에 하나이긴 한데 혹시나 신문고 넣어도 담당부서가 학폭위니 뭐니 이뿅뿅하면서 토스칠 낌새 보이면 ㅗ 날려주고 민사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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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리 2018/04/12 22:07

    상대 부모년놈들이 최소한 일반인이라는 가정하에 법원이나 검찰청에서 등기 수시로 날라오는것 자체도 보통 사람에게는 종나 큰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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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리 2018/04/12 22:14

    그리고 동생이랑 대화좀 나눠보고 멘탈관리좀 너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법정싸움가면 피고소인은 당연하지만 고소당사자도 증언이니 뭐니 멘탈 바스라질 수 있다. 지쳐서 적당히 합의 보는 경우도 사실 많고...동생한테 그뿅뿅이들을 겁내지않고 사회나오면 뿅뿅밥에 평생 얼굴 볼일 없을 거니까 이번에 박살내는거에 거부감 안들게 케어좀 잘 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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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양을위한영시공부 2018/04/12 22:05

    학교가 묻으려한다니 내가 학생부선생인데 그런건 없고 하다못해 학교 밖에서 어느 학부모가 자기자식친구에게 쌍욕했는데 쌍욕들은 아이가 자기엄마한테 얘기해서 학폭 열어 달라고한다. 애들끼리 욕설,폭력 행위를 한 것도 아닌데 학생이 피해 입은거라 학폭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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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선혈 2018/04/12 22:06

    머리자른 년 교실 찾아가서 꽃다발 주고 고백하면 그년 인생 망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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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막 강생이 2018/04/12 22:10

    역겹고 노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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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먀이먀이먀이 2018/04/12 22:06

    합의같은거 고려하지말고 상대인생 조져버리겠다는 마음으로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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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티마크 2018/04/12 22:06

    경찰은 별 소용없다.
    요즘 학폭 변호사 많으니 상담하고 고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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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티마크 2018/04/12 22:08

    머리카락도 신체의 일부인데 강제로 양팔 잡고 잘렸다??
    고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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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라이더 2018/04/12 22:06

    처음부터 세게 나가고 싶으면 변호사부터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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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다나무 2018/04/12 22:07

    사실 학교에서 내릴 수 있는 처벌은 가장 강해봤자 전학권고임. 강제 전학도 아니고 전학 권고. 고등학교라면 퇴학가지 가능하겠지만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불가능하고 사회봉사, 보호자교육에 전학권고 또는 학급교체가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처벌이고 그 마저도 그정도가 나오려면 무지막지한 폭행사건까지 가야 나올수 있어요.
    학교폭력이 아닌 폭행건으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미성년이라 법적인 큰 처벌은 바랄 수 없는 짜증나는 현실이지만 합의금이라도 왕창 뜯어내서 가해자 부모가 가해학생 단속하게 만들어야죠. 학교경찰 모두 미적지근하게 대응한다면 변호사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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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거라 2018/04/12 22:07

    학폭위를 하긴 해야댐. 걔들 전학보내긴 해야할거니까. 근데 여기서 줄 수 있는건 몇시간 특별교육이수, 몇시간 봉사, 몇일동안 정학, 이런거 밖에 안됨.
    형사로 한번 엿맥이고 민사로두번 엿맥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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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사나 2018/04/12 22:07

    가해자들 인실뿅뿅 만드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인실뿅뿅 수위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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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하드 2018/04/12 22:07

    녹음기 준비하고 교육청에는 강하게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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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양을위한영시공부 2018/04/12 22:08

    그리고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강력한 조치 불가능하고 출석정지 또는 특별교육이수 정도로 끝날거고 경찰에서는 초범이라하면서 쉽게 넘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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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US WORKSHOP 2018/04/12 22:08

    변호사 ㄱㄱ.
    수완 좋은 변호사에게 맡기고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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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zin 2018/04/12 22:08

    sns로 공론화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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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안로드 2018/04/12 22:09

    녹음기는 진짜 필수야
    공무원새끼들 조지는덴 이거만한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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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안로드 2018/04/12 22:09

    그리고 변호사찾아가는게 제일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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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 블룸메르헨 2018/04/12 22:10

    정의구현하길 바람
    난 잘몰라서 응원밖에못해주겄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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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르크 2018/04/12 22:11

    학교랑 선생님은 절대로 믿지마라 절대로
    내 친구가 학교폭력당했는데 1번은 선생님이 자기도 힘들다고 넘어가고 선생님 바뀌고 다른 선생님에게 말했는데 그 수업시간 다 끝나고 집가기전 시간에 00이 괴롭히지말고 친하게 지내라 이거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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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베르슈타인 2018/04/12 22:11

    일단 머리카락을 강제로 잘랐으니 폭행죄가 성립하고, 집단으로 가위라는 흉기를 사용해 위력을 행사했으니 특수폭행죄입니다. 당연히 가담자 전원에 대해 고소가 가능한 사안이니 부담 없이 경찰서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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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베르슈타인 2018/04/12 22:13

    아, 그리고 조서 작성 시 녹음은 필수로 하시고,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합의 종용하는 낌새가 보이면 녹음된 자료로 상급기관에 찌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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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60636672 2018/04/12 22:12

    다필요 없어 그냥 부모랑 우선 가서 얘기해 니들 자식들이 내 동생 이꼴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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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53116176 2018/04/12 22:12

    무료법률상담받던지 증거부터 수집해서 조질준비하셈 그리고 증거충분히모이면 경찰신고 경찰들 밍기적대면 그거까지 녹음해서 근무태만으로 신고
    검찰에 고소장접수 언론사,교육청,청와대등등 온갖 일커질만한곳에 제보하고 대충이름으로 이니셜지어서 가해자집근처나 학교앞에서 1인시위 등등하고 그거 사진찍고 인터넷에 풀어버리기ㄴ등등 해서 최대한 법저촉안하는방법으로 상대를 곤란하게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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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53116176 2018/04/12 22:13

    경찰이건 학교건 애들이 싸울수도있지 이러면서 밍기적거릴거임 그러면애가 앞머리짤려서올정도면 심각한건데 그따구로나온다고 신고하셈 당분간 동생도 상시 녹음기켜고다니게하고 아니면 단추형 카메라같은거로 녹화라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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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60636672 2018/04/12 22:12

    막말로 미자라서 경찰도 제대로 하기 어려울거야 우리 애한테 가까이 오게 못하게 해달라고 말하고 부모랑 쇼부보는 게 제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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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댕철댕 2018/04/12 22:13

    동생한테 녹음기 들고다니게 해서 말들 녹음하고 선생한테 한번 동생이 직접 도움 요청하게 해라 그리고 그때 선생님 말도 녹음 해야됨 그리고 무조건 변호사한테 가서 상담하고 증거 모아서 인실뿅뿅이 뭔지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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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ll Grissom 2018/04/12 22:14

    머리 자른거면 신체훼손이라 상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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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베르슈타인 2018/04/12 22:15

    머리카락은 상해죄 성립 안 된다는 판례가 있을겁니다. 폭행죄로 걸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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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luk 2018/04/12 22:14

    학폭센터나 교육청이 밍기적거리면
    언론사에도 제보하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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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우님은사랑이다 2018/04/12 22:14

    https://www.youtube.com/watch?v=N7wj2pg66j8
    참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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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8/04/12 22:15

    학폭은 아닌데, 십여년전 촌지받는교사 고발해서 골로보낸 경험자임.
    일단 윗사람들도 누누히 말했지만 학교는 절대끼우지마라.
    그냥 14살 이모양과 14살 김모양의 사건으로 만들어야지,
    학교끼우기 시작하면 학교에서 덮으려고 난리칠거다.
    일단 아무말없이 경찰서로가서 고발때리고,
    학교에서 전화오면 무조건 녹음켜놓고 통화.
    혹시라도 덮으려는 낌새가보이면, "혹시 지금 이 사건을 덮으려는 샘인가요? 덮으려는거네요?" 라는 뉘양스로 집요하게 물어봐라.
    그게 비리고발의 결정적 증거가된다.
    그리고 덮으려는 녹음파일들고, 바로 국민신문고, 교육청(해당지방교육청말고 중앙교육청으로 지방은 다 끼리끼리라서 못믿음)에 재민원넣어라.
    경찰에서 합의보라고 이야기해도 대부분 은폐라기보단, 사실상 합의가능한 사건이다보니 형식적으로 묻는거라 그건 정중하게 거절하고.
    가장 중요한건, 모든통화는 녹음을 기본으로 하고, 녹음하면서 "나는 이 사건에 화가나있고, 피해자들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라는걸 끝없이 어필하는것.
    만일 조금이라도 이제 괜찮다느니 버틸만하다느니 이런소리하면 그게 약점이 되서 죄몫이 줄어들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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